地獄品-30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비여발관초(譬如拔管草) 억새풀을 뽑으려고 손으로 잡을 때
집완즉상수(執緩卽傷手) 느슨하게 잡으면 손을 베듯이
학계불금제(學戒不禁制) 계율을 배우고도 자제하여 행함 없으면
옥록내자적(獄錄乃自賊) 수행자도 지옥에 떨어진다.
As a grass-blade
if badly grasped
cuts the arm
badly practiced asceticism leads to hell.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마음에 흡족하다고 기뻐하지 말며 오랫동안 편안하기를 믿지 말고, 처음이 어렵다고 꺼리지 말라. (채근담)
출전 : 무심유심(서경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