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정육(九種淨肉)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수행승이 병을 치료하거나 부득이한 경우에 허가를 받고 먹을 수 있는 9종의 깨끗한 고기.
(1) 죽이는 것을 보지 않은 고기.
(2) 나를 위하여 죽였다는 말을 듣지 않은 고기.
(3) 나를 위하여 죽였다는 의심이 없는 고기.
(4) 나를 위하여 죽이지 않은 고기.
(5) 목숨이 다하여 스스로 죽은 고기.
(6) 새가 먹다 남긴 고기.
(7) 죽은 지 오래되어 저절로 마른 고기.
(8) 약속하지 않고 우연히 먹게 된 고기.
(9) 이미 죽은 고기.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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