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이 곧 살생

오종정육(五種淨肉)

근와(槿瓦) 2016. 2. 11. 02:07

오종정육(五種淨肉)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비구가 병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먹는 것을 용서할 수 있는 다섯 종류의 고기.

 

(1) 내 눈으로 죽임을 보지 않은 것.

(2) 나를 위하여 죽였다고 하지 않은 것.

(3) 나를 위하여 죽였으리라고 의심되지 않은 것.

(4) 새나 짐승이 수명이 다하여 스스로 죽은 것.

(5) 독수리와 솔개 등이 먹다 남긴 것 등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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