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梵行)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淨行이라고도 번역하며 淸淨한 행위를 말한다. 梵天(色界에 포함)은 음욕을 떠났으므로 음욕을 여의는 것을 梵行이라 한다. 반대로 음욕의 規法을 지키는 것을 非梵行이라 한다. 또 戒를 지키는 것, 넓은 의미로는 貪欲을 떠난 八聖道와 같은 행위도 梵行이라 한다. 婆羅門의 생애를 四期로 구분하는데, 그 중 第一期를 梵行期라 한다. 그 생활은 不婬을 지키고 吠陀 등을 배우는 수행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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