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묵(震默)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조 인조 때의 승려. 이름은 一玉. 김제 만경 佛居村 사람으로 7세에 전주 봉서사에서 출가. 머리가 영특하고 신통력을 가지고 있었다. 鳳谷 金東準과 우의가 깊었고 변산의 월명암 · 전주의 원등사 · 대원사 등에 있었으며, 기적을 많이 행하였다. 1633년 72세에 입적하다. 1929년 李順德華 보살이 그의 분묘 곁에 祖師殿을 짓고 비를 세웠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