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음본지(觀音本地)

근와(槿瓦) 2015. 9. 29. 01:36

관음본지(觀音本地)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관음의 本地는 이미 성불한 正法明佛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살의 몸을 시현하고 또는 미래에 성불의 相을 나타내는 것. 또 그 근본의 진실한 몸인 불· 보살을 본지라 한다.

 

참고

본지(本地) : 불·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거짓 나타낸 垂迹身에 대해, 그 본체이며 진

             실한 진리의 몸(法身)인 불· 보살을 本地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