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選擧,129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서 그 대표자나 임원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음. 예) 국회의원 선거.
참고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서⇒00일정한→일정(一定,1921)-국어사전 : ① 정해져 있어 바뀌거나 달라지지 않고 한결같음. 예) 수입이 일정하다. ② 어떤 기준에 따라 모양이나 방향 따위가 정해져 있음. 예) 일정한 복장 형태.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예) 그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똑같다(704)-국어사전 :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예) 똑같은 모양의 신발. ...신발¹(1464)-국어사전 : →신¹...신¹(1460)-국어사전 : 발에 신고 걷는 데에 쓰이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발. ...신다(1462)-국어사전 : (신·버선 등을) 발에 꿰다. 예) 채 마르지도 않은 양말을 신다. ...신¹(1460)-국어사전 : 발에 신고 걷는 데에 쓰이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발. ...버선(980)-국어사전 : 발에 꿰어 신는 물건. 흔히 무명으로 짓는데, 솜버선·겹버선·홑버선 등이 있음. ...무명(846)-국어사전 : 무명실로 짠 피륙. 나비가 좁으며 옷감으로 많이 쓰임. 40척이 한 필의 표준임. 면(綿). 면포(綿布). 목면포(木綿布). 무명베. 백목(白木). 준) 명. ...무명(武名,846)-국어사전 : 무용(武勇)이나 무공이 뛰어나다는 명성. 예) 무명을 떨치다. 참) 문명(文名). ...무명(無名,846)-국어사전 : ① 이름이 없음. 예) 무명의 고지(高地). ②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음. 예) 무명 시인. / 무명 인사.↔유명(有名). ...유명(有名,1813)-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① 이름이 있음. ②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음. 비) 저명(著名).↔무명. ...면(綿,796)-국어사전 : 무명 또는 무명실. ...명(801)-국어사전 : <무명>의 준말. ...무명(無明,846)-국어사전 : 불교에서, 번뇌로 말미암아 진리에 어둡고 불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를 뜻하는 말. ...무명(無明,639)-뉴사전 : ➀ 무지(無知). 우리들의 존재 근저에 있는 근본적인 무지(無知).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제일지(第一支). 생(生)·노(老)·병(病)·사(死) 등의 모든 고(苦)를 초래하는 원인. 무명(無明)을 멸(滅)하므로써, 우리들의 고(苦)도 소멸함. 어리석음. 번뇌. 가장 근본적인 번뇌. 진실을 보지 못한 무지(無知). 진리에 어두운 것. 번뇌의 근원. 과거세(過去世)로부터 무한으로 이어지는 무지(無知). ➁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의 하나로 생각하고, 유식파(唯識派)에서는 근본번뇌의 하나로 여겨짐. 치번뇌(癡煩惱)라고도 하고, 미망을 위하여 세상의 진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말함. 근본번뇌와 상응하여 더불어 일어나는 상응무명(相應無明)과 저절로 일어나는 불공무명(不共無明)으로 나뉨. 유식파(唯識派)에서는 늘 인간에 뒤따르고, 아라야식(識)속에 숨겨져 있는 수면무명(隨眠無明)과 이것이 현재에 작용하고 인간을 속박하는 전무명(纏無明)으로 나눠 설명함. 우치(愚癡). 치(癡). 미망. 갖가지의 도리에 번뇌하는 우치(愚癡)의 심작용. 모든 번뇌가 생기는 근원. (해석예) 무명(無明)을 혹은 치(癡)라고 이름하고, 모든 사물의 이치에 어두운 마음. ➂ 유일절대(唯一絶對)의 마음의 진상에 달할 수 없고, 마음의 본성에 상응할 수 없는 홀연(忽然)하게 갖가지 번뇌가 생기는 것. 홀연(忽然)은 시간적 의미가 아니고, 비로서 일어나는 근본이 없는 것을 이름. 이렇게 생기한 번뇌를 지말무명(枝末無明)이라 함. 마음의 본성에 대한 미망. ➃ 확실치 않은 것. ➄ 무지(無知)와 동일. 오사(五事)의 하나.→오사망어(五事妄語). ➅ 천태(天台)에서는 삼혹(三惑)의 하나로, 비유비무(非有非無)의 이치에 헤매어 중도(中道)의 방해가 되는 혹(惑)을 이름. 중관(中觀)으로 사리를 밝히는 대상이고, 이것을 42품(品)으로 나뉨.→혼침→부지(不知) (해석예) 모든 번뇌를 이름. 번뇌의 총칭. 지혜의 빛이 없는 것을 무명(無明)이라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이치에 번뇌를 이름.…정토문(淨土門)에서는 선택 본원의 도리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 무명(無明)임. 무명(無明)이란 모든 악의 근본 무명(無明)이고, 이 악한 것이 여러 가지의 각양각색의 악심을 유발시킨다. 모든 번뇌와, 불료불지(不了佛智)를 말하며, 서원부사의(誓願不思議)를 의심하는 일. 모든 업번뇌(業煩惱)와, 미타(彌陀)의 본원(本願)을 의심하는 불료불지(不了佛智). 번뇌다. 번뇌의 왕(王)을 무명(無明)이라고 함. 지혜가 없는 것을 무명(無明)이라 함. 지혜의 빛이 없다는 것은 성불(成佛)할 지혜가 없다는 것임. (표현예) 어두움. ...꿰다(406)-국어사전 : ① (무엇을) 꼬챙이 따위로 맞뚫리게 찔러서 꽂다. 예) 곶감을 꼬챙이에 꿰다. ② 구멍으로 실 따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가게 하다. 예) 실을 꿰다. ③ 옷을 입거나 신을 신다. 예) 바지를 꿰다. ...마르지도→마르다¹(738)-국어사전 : ① 물 또는 물기가 없어지다. 예) 우물이 마르다. / 목이 마르다. / 날씨가 좋아 빨래가 잘 마른다. ② (몸에) 살이 빠지다. 여위다. 예) 요새 부쩍 많이 말랐다. ③ 모조리 없어지다. 예) 돈이 마르다. / 씨가 마르다. ...우물(1768)-국어사전 : 물을 얻으려고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예) 우물을 치다. 참) 샘¹...지하수(地下水,2206)-국어사전 : 땅속의 토사나 암석 따위의 사이를 채우고 있는 물. 음료수·관개(灌漑)·공업용수 따위에 쓰임. 지수(地水).↔지표수. ...지표수(地表水,2205)-국어사전 : 지구의 표면에 있는 물. [하천이나 호소(湖沼) 등의 물.]↔지하수(地下水). ...하천(河川,2545)-국어사전 : 시내. 강. ...시내(1441)-국어사전 : 그다지 크지 않은 내. 참) 개울. ...강(江,71)-국어사전 : 넓고 길게 흐르는 내. ...내(448)-국어사전 : 시내보다는 크고, 강보다는 조금 작은 물줄기. 개천. ...치다11(2353)-국어사전 : ① 더러운 것을 그러내다. 청소하다. 예) 변소를 치다. / 외양간을 치다. / 수채를 치다. ② 도랑이나 홈의 바닥을 긁어 파내다. 예) 도랑을 치다. ...도랑(614)-국어사전 : 폭이 좁은 작은 개울. 구거(溝渠). ...변소(便所,1007)-국어사전 : 대소변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뒷간. 측간(厠間). ...외양간(喂養間,1747)-국어사전 : 마소를 기르는 집. 준) 외양. ...음료수(飮料水,1849)-국어사전 : 사람이 그대로 마시거나 음식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는 물. 음용수(飮用水). 음수(飮水). 예) 빗물을 모아 음료수로 쓰다. ...마시다(742)-국어사전 : ①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예) 꿀물을 단숨에 마시다. ②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예) 팀원들은 산 정상에 올라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맘껏 마셨다. ...들이쉬다(681)-국어사전 : 숨을 안으로 빨아들이다. 예) 숨을 깊이 들이쉬다.↔내쉬다. ...내쉬다(456)-국어사전 : 호흡에서, 숨을 밖으로 내보내다. 예) 한숨을 내쉬다.↔들이쉬다. ...한숨(2557)-국어사전 : ① 한 번의 호흡, 또는 그 동안. ② 잠깐 동안의 휴식이나 잠. 예) 한숨 자고 나니 머리가 개운하다. ③ (근심이나 설움이 있을 때) 길게 몰아서 내쉬는 숨. 태식(太息). ...개운하다(91)-국어사전 : ①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예) 잠을 푹 잤더니 몸이 개운하다. ②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예) 조개탕 맛이 개운하다. ...상쾌하다(爽快-,1252)-국어사전 : 기분이 아주 시원하고 거뜬하다. 상활(爽闊)하다. ...거뜬하다(104)-국어사전 : <거든하다>의 센말. 예) 한잠 푹 자고 나니 몸이 아주 거뜬하다. 작) 가뜬하다. ...거든하다(104)-국어사전 : ① (물건 따위가) 생각보다 가볍고 쓰기에 간편하다. ②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개운하다. 작) 가든하다. 센) 거뜬하다. ...간편하다(簡便-,50)-국어사전 : 간단하고 편리하다. 예) 간편한 옷차림. ...편리하다→편리(便利,248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는 데 편하고 이용하기 쉬움. 예) 편리를 보아주다.↔불편. ...불편(不便,1103)-국어사전 : ① 편하지 아니함. 거북스러움. 불평(不平). 예) 몸이 불편하다. ② 편리하지 아니함. 예)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 교통이 몹시 불편하다.↔편리. ...감수(甘受,62)-국어사전 : (질책·고통·모욕 따위를) 군말없이 달게 받음. 예) 부담을 감수하다. ...질책(質責,2225)-국어사전 : ① 잘못을 따져 꾸짖음. ② 잘잘못을 끝까지 따져서 밝힘. ...질책(叱責,2225)-국어사전 : 꾸짖어 나무람. 예) 질책을 당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예) 버릇없는 아이를 호되게 꾸짖다. ...고통(苦痛,204)-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통고(痛苦). 예) 정신적 고통. ...모욕(侮辱,817)-국어사전 : 깔보고 욕보임. 예) 모욕을 당하다. / 모욕을 참다. ...깔보다(388)-국어사전 : 남을 호락호락하게 얕잡아 보다. 예) 힘이 없다고 깔보다. ...호락호락(2622)-국어사전 : ① 쉽사리. 예)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 넘어갈 것 같으냐? ② 성격이 만만하고 다루기 쉬움. 예)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를 만나다. ...욕보이다(辱-,1759)-국어사전 : [‘욕보다’의 사동] ① 남을 괴롭히거나 수고롭게 하다. ② 남에게 치욕을 주다. ③ 여자를 범하다. 강간하다. ...욕보다(辱-,1758)-국어사전 : ① 곤란한 일을 겪거나 수고를 하다. 예) 그걸 해내느라고 욕봤네. ② 치욕스러운 일을 당하다. ③ 강간을 당하다. ...강간(强姦,71)-국어사전 : 폭행·협박 그밖의 불법 수단으로 부녀의 몸을 뺏는 일. 강음(强淫). 겁간(劫姦). 겁탈(劫奪). 참) 화간. ...화간(和姦,2639)-국어사전 :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눈이 맞아 간음함. ...간음(姦淫,46)-국어사전 :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성적(性的) 관계를 맺는 일. 참) 간통. ...간통(姦通,49)-국어사전 :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 이외의 이성(異性)과 성적 관계를 가지는 일. 통간(通姦). ...폭행(暴行,2505)-국어사전 : ① 난폭한 행동. ② 남에게 불법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일. 형법에서는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협박도 이에 포함함. ③‘강간(强姦)’을 에둘러서 이르는 말. ...협박(脅迫,2615)-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강제로 시키기 위하여) 을러서 괴롭게 굶. ② 형법에서, 해악(害惡)을 끼치겠다는 말을 하거나 태도를 지어 남에게 겁을 주는 일. 예)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하였다. ...으르다²(1838)-국어사전 : (상대편을 해칠 듯이) 말이나 행동으로써 위협하다. ...원한(怨恨,1796)-국어사전 : 원통하고 한스러운 생각. 준) 원(怨). ...시원하다(1449)-국어사전 : ① 더울 때 선선한 바람을 쐬는 느낌처럼 서늘하다. 예) 바람이 시원하다. ② (마음을 찜찜하게 하던 것이 해결되어) 후련하고 가뿐하다. 예) 그 일을 해결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③ (말이나 행동 등이) 거침새가 없고 서글서글하다. 예) 시원한 성격. ④ 가렵거나 체하거나 마려운 느낌이 가셔서 기분이 상쾌하다. 예) 등을 좀 시원하게 긁어라. ⑤ 앞이 막힌 데 없이 틔어 있어 답답하지 않다. 예) 전망대에서 앞을 바라보니 도시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졌다. ⑥ 국물 따위의 맛이 텁텁하지 않고 산뜻하다. 예) 시원한 김칫국. ⑦(주로‘시원하지’의 꼴로,‘아니하다’‘못하다’따위와 함께 쓰이어) 기대나 욕구 등에 만족할 만큼 충분하다. 예) 말이 시원치 않아 빨리 달리지 못한다. ...찜찜하다(2246)-국어사전 : 마음에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예) 일을 하다 말았더니 기분이 왠지 찜찜하다. ...후련하다(2674)-국어사전 : ① 가슴에 더부룩하던 것이 내려 시원하다. ② 마음에 맺혔던 일이 풀리어서 시원스럽다. 예) 가슴이 후련하다. ...가뿐하다(23)-국어사전 : 마음이 아주 가볍다. 들기 좋을 정도로 아주 가볍다. ...서글서글하다(1279)-국어사전 : (생김새나 성질이) 너그럽고 상냥하다. 예) 듬직한 몸매에 서글서글한 성품. 예) 사글사글하다. ...듬직하다(683)-국어사전 : ① 사람됨이 가볍지 않고 믿음성이 있다. 예) 듬직한 인물을 대표자로 내세우다. ② 나이가 제법 들다. 예) 나이가 듬직해 보이던데. ...긁다(341)-국어사전 : ① 손톱이나 뾰족한 것으로 문지르다. 예) 손등을 긁다. ② (갈퀴 따위로) 그러 모으다. 예) 낙엽을 긁다. ③ 칼 같은 것으로 무엇에 붙은 것을 떼어 내다. 예) 검뎅이를 긁다. ④ 공연히 건드리다. 예) 잘 진행되는 일을 공연히 긁어서 망쳐 놓았다. ⑤ 남을 헐뜯다. ⑥ (남의 기분, 감정 등을 건드려) 상하거나 북받쳐 오르게 하다. 예) 비위를 긁다. ⑦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다. 예) 재물을 긁어 들이다. 작) 갉다. ...악착같다(齷齪-,1531)-국어사전 : 아주 끈질기고 모질다. 예) 거머리처럼 악착같은 작자에게 걸려 들다. 큰) 억척같다. 예) 악착같이 대들다. /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악착(齷齪,1531)-국어사전 : ① 도량이 좁고 악지스러움. ② 잔인하고 끔찍스러움. ③ 아득바득하는 것이 몹시 이악함. 예) 악착을 떨다. / 악착을 부리다. / 악착스럽게 일하다. 큰) 억척. ...악지스럽다(1531)-국어사전 : 보기에 고집스러운 데가 있다. 예) 제발 악지스러운 소리는 하지 말게나. ...악지(1531)-국어사전 : 잘 되지 않을 생각이나 주장을 억지로 해내려는 고집. 예) 악지가 세다. / 악지를 부리다. / 악지를 세우다. / 악지를 쓰다. 큰) 억지. ...억지(1609)-국어사전 : 잘되지 않을 일을 무리하게 해내려는 고집. 떼³예) 억지를 부리다. / 억지를 쓰다. 작) 악지. ...억지스럽다(1609)-국어사전 : 보기에 억지를 부리는 데가 있다. 예) 그런 억지스러운 소리는 하지 마라. ...무리¹(無理,845)-국어사전 : ① 힘겨운 일을 억지로 우겨서 함. 예) 그 몸으로 무리해서는 안 된다. ② 사리에 맞지 않음. 예) 무리한 요구. / 무리인 줄 알면서 부탁하다.↔유리(有理)²...유리²(有理,1812)-국어사전 :‘유리하다’의 어근. ...유리하다(有理-,1813)-국어사전 : 사리에 맞다. 이치가 있다. 참) 무리하다(無理-). ...빗물(1135)-국어사전 : 비가 내려서 괸 물. 천상수(天上水). 예) 빗물이 떨어지다. ...천상수(天上水,2284)-국어사전 : 빗물. 준) 천수. ...비²(1110)-국어사전 : 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방울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는 것. ② 화투짝의 한 가지. 비(雨)를 그린, 12월을 상징하는 딱지. ...관개(灌漑,241)-국어사전 : 농사에 필요한 물을 논밭에 끌어 대는 일. 관수(灌水). ...공업용수(工業用水,228)-국어사전 : 공업의 생산 과정에 쓰이는 물. ...채우다(2272)-국어사전 : ①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예) 독에 물을 가득 채우다. ② [’차다³‘의 사동] 차게 하다. 예) 수갑을 채우다. ③ (단추·자물쇠 따위를) 끼우거나 잠그다. 예) 단추를 채우다. / 방문을 채우다. ④ (음식물 따위를, 식히거나 상하지 않게)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예) 수박을 얼음에 채우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① 가득하게 되다. 예) 저수지에 물이 차다. / 쌀독에 쌀이 차다. / 하나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 차다. / 기쁨에 찬 눈으로 우러러보다. ② 정한 수요에 이르다. 예) 정원이 차다. / 계획량이 다 차다. ③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예) 냇물이 무릎까지 차다. ④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예) 약속한 날수가 차다. / 정한 기한이 다 차다. 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예) 달이 차다. ⑥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예) 눈에 차다. / 마음에 차지 않다. ...차다³(2248)-국어사전 : ① 몸의 어디엔가 끼우거나 걸거나 늘어뜨려 지니다. 예) 시계를 차다. / 권총을 차다. / 술병을 허리에 차다. ② (수갑·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거나 잠그다. 예) 쇠고랑을 차다. ③ 자기 주변에 거느리다. 예) 깡패 두목이 부하들을 차고 나타났다. ...치다11(2353)-국어사전 : ① 더러운 것을 그러내다. 청소하다. 예) 변소를 치다. / 외양간을 치다. / 수채를 치다. ② 도랑이나 홈의 바닥을 긁어 파내다. 예) 도랑을 치다. ...샘¹(1265)-국어사전 : ① 땅에서 물이 솟아 나오는 곳. 예) 바위 틈에서 샘이 솟다. 참) 우물. ② <샘터>의 준말. ③ 생물체 속에서, 어떤 종류의 물질을 분비하거나 배설하는 세포 조직. 선(腺). ...샘터(1266)-국어사전 : ① 샘이 있는 곳. ② 샘이나 우물가의 빨래터. 준) 샘¹...일정히→몫을 일정히 나누다.
...00조직이나→조직(組織,2116)-국어사전 : ①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지위와 역할을 지닌 사람이나 물건이 모여서 질서 있는 하나의 집합체를 이룸, 또는 그 집합체. 예) 사회 조직. / 산악회를 조직하다. ② 날실과 씨실을 걸어 천을 짜는 일, 또는 그 짜임새. ③ 생물체를 구성하는 단위의 하나로, 같은 모양이나 기능을 지닌 세포의 모임. 예) 신경 조직. / 조직 검사. ...예민하다(銳敏-,1690)-국어사전 : ① 감각이 날카롭다. 예) 신경이 예민하다. ②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이 날카롭고 빠르다. 예) 머리가 예민하다. ...날실¹(436)-국어사전 : 피륙 따위에서, 세로로 놓인 실. 경사(經絲).↔씨실. ...씨실(1503)-국어사전 : 피륙을 가로 건너 짜는 실. 위사(緯絲).↔날실¹
...00집단에서→집단(集團,2227)-국어사전 : 많은 사람이나 동물, 또는 물건이 모여서 무리를 이룬 상태. 비) 단체. 예) 집단의 이익을 위해 궐기하다. 비) 단체. ...궐기(蹶起,312)-국어사전 : [벌떡 일어난다는 뜻으로] 어떤 목적을 위하여 굳게 마음먹고 떨쳐 일어남. 예) 궐기 대회. / 자유를 위하여 민중이 궐기하다. ...손해(損害,1373)-국어사전 : (금전·물질 면에서) 본디보다 밑지거나 해가 됨. 예) 손해가 가다. / 거래에서 큰 손해를 보다. / 배워서 손해될 것 없다. 준) 손(損).↔이익. ...거래(去來,105)-국어사전 : ① 상품을 사고파는 일. 돈을 주고받는 일. 예) 상품 거래. / 거래가 이루어지다. ② 오고가는 일. 왕래. 예) 이웃과 거래가 잦다. ③ 지난날, 사건이 일어나는 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이나 관아에 가서 알리던 일. 예) 거래를 드리다. ...단체(團體,545)-국어사전 : 같은 목적으로 모인 두 사람 이상의 모임. 비) 집단.
그 대표자나 임원을⇒00그→그(323)-국어사전 : (대) ① <그이>의 준말. 예) 그와 함께 기뻐하다. ② <그것>의 준말. 예) 그와 같은 물건. (관) ①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예) 그 책상. ②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예) 그 친구네 집. ③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예)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
...00대표자나→대표자(代表者,591)-국어사전 : ① 여러 사람을 대표하는 사람. ② 형사 소송법상, 피고인이나 피의자가 법인(法人)일 경우에 이것을 대표하는 사람. 준) 대표. ...형사소송(刑事訴訟,2617)-국어사전 : 형법의 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형벌을 과(科)하기 위하여 행하는 소송 절차. 준) 형소. ...형법(刑法,2617)-국어사전 : 범죄와 형벌의 내용을 규정한 법률. 형률(刑律). ...범죄(犯罪,991)-국어사전 : ① 죄를 지음, 또는 지은 죄. ② 법률에 따라 형벌을 받아야 할 위법 행위. ...형벌(形罰,2617)-국어사전 : 국가가 죄를 범한 자에게 제재를 가함, 또는 그 제재. 형옥(形獄). 예) 형벌을 과(科)하다. 준) 형(刑). ...과하다(科-,240)-국어사전 : 형벌을 지우다. ...지우다5(2200)-국어사전 : ① [‘지다⁴’의 사동] 지게 하다. 예) 책임을 지우다. / 짐을 지우다. ② 팔을 뒤로 틀어서 묶다. 예) 오라를 지우다. ...오라(1700)-국어사전 : 지난날, 도둑이나 죄인을 묶던 붉고 굵은 줄. 오랏줄. 포승(捕繩). 홍사(紅絲). ...지다5(2190)-국어사전 : ① <등지다>의 준말. 예) 기둥을 지고 서다. ② (물건을) 등에 얹다. 예) 지게를 지다. / 짐을 지다. ③ 빚을 얻거나 은혜 따위를 입다. 예) 빚을 지다. / 신세를 지다. ④ (어떤 의무나 책임을) 맡다. 예) 책임을 지고 물러나다. ...맡다¹(773)-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예) 공사를 맡다. / 집안 살림을 혼자서 맡게 되다. ②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예) 짐을 맡다. ③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예) 면허를 맡다. / 허락을 맡다. ...피고인(被告人,2525)-국어사전 : 형사 소송에서, 검사로부터 공소 제기를 당한 사람. 준) 피고. ...피고(被告,2525)-국어사전 : ① 민사 소송에서, 소송을 당한 쪽의 당사자.↔원고. ② <피고인>의 준말. ...원고(原告,1787)-국어사전 :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을 청구한 사람.↔피고(被告). ...피의자(被疑者,2529)-국어사전 : 범죄의 혐의는 받고 있으나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람. 용의자. ...피의(被疑,2529)-국어사전 : 의심이나 혐의를 받는 일. ...혐의(嫌疑,2614)-국어사전 : ① 꺼리고 싫어함. ② 범죄를 저질렀으리라는 의심. 예)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절도(竊盜,2055)-국어사전 : 남의 재물을 몰래 훔침, 또는 그런 사람. ...기소(起訴,366)-국어사전 : 형사 사건에서 검사가 법원에 공소를 제기함. 기송(起訟). ...공소(公訴,226)-국어사전 : 검사가 형사 사건에 관하여 법원에 재판을 청구하는 일. 참) 사소(私訴). ...검사(檢事,128)-국어사전 : 검찰권을 행사하는 단독제 관청인 국가 사법 기관. 형사 소송의 원고로서, 형사 사건의 공소를 제기하여 법률의 적용을 청구하고, 형벌의 집행을 감독함. ...법원(法院,995)-국어사전 : 사법권, 곧 재판하는 권한을 가진 국가 기관. 재판소. ...사법권(司法權,1169)-국어사전 : 사법을 행하는 국가 통치권의 작용. 곧, 민사·형사·행정의 재판을 포함하는 권능. 참) 입법권·행정권.
...00임원을→임원(任員,1927)-국어사전 : 어떤 단체의 일을 맡아 처리하는 사람. 예) 동창회의 임원으로 뽑히다.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음⇒00투표→투표(投票,2446)-국어사전 : 선거 또는 어떤 일을 의결할 때, 소정의 표지(票紙)에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의 이름이나 찬반의 의견 따위를 기입하여 지정된 함 따위에 넣음, 또는 그 일. ...함(函,2563)-국어사전 : ① 혼인 때, 혼서지와 채단 따위를 넣어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보내는 상자. ② 옷이나 물건을 넣어 두는 상자.
...00등의→등(等,683)-국어사전 : →들²예) 소·말·돼지 등. ...들²(676)-국어사전 : (같은 무리에 속하는 명사를 열거한 다음에 쓰이어) (앞에 늘어놓은 것들과 같은) 여러 가지. 등(等). 따위. 예) 소·말·개·돼지·닭 들을 가축이라고 한다.
...00방법으로→방법(方法,944)-국어사전 :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취하는 수단. 예)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다.
...00뽑음→뽑다(1148)-국어사전 : ① (박혀 있거나 꽂혀 있는 물건을) 잡아당기어 나오게 하다. 예) 가시를 뽑다. / 책꽂이에서 책을 뽑아 오다. ② (속에 들어 있는 기체나 액체를) 밖으로 나오게 하다. 예) 주사기로 피를 뽑다. / 지하수를 뽑아 올리다. ③ (여럿 가운데서) 가려내다. 가려서 가지다. 예) 장학생을 뽑다. / 제비를 뽑다. ④ (어떤 일에 들인 돈을) 도로 가지다. 예) 밑천을 뽑다. ⑤ (필요하지 않은 것을) 없어지게 하다. 없애다. 예) 선입견을 뽑아 버리다. ⑥ 말소리를 길게 내다. 예) 민요 가락을 간드러지게 뽑다. ⑦ 길게 뻗치다. 예) 자라가 목을 길게 뽑다. ⑧ 길게 생긴 물건을 만들다. 예) 실을 뽑다.
국회의원 선거⇒00국회의원→국회의원(國會議員,296)-국어사전 :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를 구성하는 의원(議員). ...국회(國會,296)-국어사전 : 국민이 선출한 의원(議員)으로 구성되는 합의제의 입법 기관. [나라에 따라 단원제 또는 양원제로 구성되었음.] 예) 국회를 해산하다. / 임시 국회를 소집하다. ...합의제(合議制,2568)-국어사전 : ① 합의에 따라 결정하는 제도. ② 합의 기관에서, 합의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제도. ③ 법원에서, 합의 재판을 하는 제도.↔단독제. ...합의(合議,2568)-국어사전 : ①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협의함. 예) 합의하여 결정하다. ② (합의 기관이나 합의제 법원에서) 어떤 일을 토의하여 의견을 종합하는 일. 비) 협의(協議). ...단독제(單獨制,535)-국어사전 : ① 한 사람의 법관이 단독으로 재판권을 행사하는 제도. ② 한 사람의 관리로 하나의 관청을 이루는 제도.↔합의제. ...해산하다→해산(解散,2579)-국어사전 : ① (모인 사람이) 헤어짐, 또는 헤어지게 함. ② (단체 따위가) 조직을 풀어서 없어짐. ...소집하다→소집(召集,1360)-국어사전 : ① (단체나 조직체의 구성원을) 불러 모음. 예) 간부 소집. ② 회의를 열기 위해 의원(議員)이나 회원을 불러 모음. 예) 국무 회의 소집. / 주주 총회 소집 공고. ③ 국가가 병역 의무자에 대하여 일정한 복무(服務) 의무를 부과하는 일. 예) 소집 해제.
...00선거→위와 같습니다.
000 –거라(104)-국어사전 :‘가다’나‘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는 해라체의 명령형 종결 어미.‘-아라’‘-어라’와 같은 뜻. 예) 학교에 빨리 가거라. / 그만 물러가거라. ...가다¹(6)-국어사전 : (1) ①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아 움직이다. 예) 학교에 가다. ② (있던 자리를) 떠나다. 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③ (직업·학업·복무 따위로 해서) 몸 둘 곳을 옮기다. 예) 대학 교수로 가다. / 군대에 가다. / 조카가 벌써 학교를 갈 나이가 되었나?↔오다¹
(2) ① (정보·기별·소식 따위가) 전하여지다. 예) 기별이 가다. ② (움직이는 성질의 자연물이) 흘러 움직이다. 예)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③ (어떤 지경이나 처지에) 이르다. 예) 임종에 가서야 입을 열다. / 사람들은 어려운 지경에 가서야 잘못을 깨닫는다. ④몫으로 돌아가다. 예) 나한테는 세 개가 왔는데, 너에게는 다섯 개나 갔구나. ⑤ (바로 서야 할 것이) 한쪽으로 쏠리다. 예) 기둥이 왼쪽으로 좀 갔다. ⑥ (시간·세월·계절 따위가) 지나다. 예) 날이 가고 달이 가도…. /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다. ⑦ (어떤 시기·처소·경우에) 이르다. 다다르다. 예) 끝판에 가서는 비극으로 바뀐다. ⑧ (어떤 통로나 목적지로) 다다르다. 예) 통일로 가는 길. / 비상 통로로 가는 길. ⑨ (어느 시기·지경까지) 이어지다. 견디다. 예) 이 구두라면 3년은 가겠지. / 오래 못 갈 목숨. ⑩ (손해·이익 등의 말에 이어 쓰이어) 입다. 받다. 예) 손해가 가다. ⑪ (금·얼룩·구김살·주름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생기다. 예) 금이 간 유리. / 바지에 주름이 가다. / 잔주름이 많이 간 얼굴. ⑫ (맛·입맛·음식 이름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상하다. 변하다. 예) 김치 맛이 갔다. ⑬ (얼룩이나 때가) 지워지다. 빠지다. 예) 이 비누를 쓰면 때가 잘 간다. ⑭ (불·등불·전기 따위가) 꺼지다. 예) 전깃불이 가다. ⑮ (눈길·관심·짐작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그 방향으로 돌려지다. 예) 자꾸 눈길이 가다. / 주의가 가다. / 호감이 가다. ⑯ (품이나 손질이) 들다. 예) 손이 많이 가는 제품. ⑰ <죽다>¹의 속된 말. 예) 송 영감도 이젠 가고 없다네. ⑱ <까무러치다>의 속된 말. 예) 상대 선수의 어퍼컷 한 방을 맞고 완전히 갔다. ⑲ (값이나 무게가) 그 정도에 이르다. 예) 체중이 100kg이나 가는 거구. / 이 물건은 시가로 얼마나 가나? ⑳ (차례나 등급 따위가) 그만한 정도가 되다. 예) 둘째 가라면 서러운 실력자라네.↔오다¹
(3) ① 어떤 곳을 옮아 움직이다. 예) 들길을 가다. ② (어떤 일을 하려고) 어디로 옮아 움직이다. / 문병을 가다. / 북극을 가다. ③ (목적하는 대로) 하게 되다. 해 나가다. 예) 장가를 가다. / 정도(正道)를 가다.↔오다¹
...오다¹(1698)-국어사전 : (1) ① (다른 데서 이쪽으로) 움직여 이동하다. 예)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다. ② 어떤 직책이나 소임 따위를 띠고 부임하다. (‘-으로 오다’의 꼴로 쓰임.) 예) 이분이 이번에 교장으로 오신 분이다.↔가다¹. (2) ① (때·기회·계절·사태 등이) 이르다. 닥치다. 예) 결단할 때가 오다. / 새봄이 왔다. ②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다. 예) 물이 가슴까지 오는 강물을 가까스로 건넜다. ③ (비·눈·서리·이슬 등이) 내리다. 예) 함박눈이 오다. ④ (병이나 졸음 등이) 들거나 시작하다. 예) 졸음이 오다. / 어째 으슬으슬 추운 것이 감기라도 오려나. ⑤ (전등·가스·수도 등이) 켜지거나 통하다. 예) 전기가 오다. ⑥ (어떤 일을 하는 데) 차례나 순서가 되다. 예) 내 차례가 왔다. ⑦ (관념·표상·기억 등이) 의식의 표면에 떠오르다. 예) 멋진 아이디어가 머리에 왔다. ⑧ (편지·전보·전갈·소식 등이) 전하여지거나 알려지다. 예) 편지가 오다. / 그가 온다는 전갈이 오다. ⑨‘이르러’‘이르러서는’의 뜻을 나타냄. (‘와서·와서는’의 꼴로 쓰임.) 예) 철석같이 약속을 해 놓고 이제 와서 안 된다는 거요? ⑩ (‘-에서·-로부터’등에 이어 쓰이어) 말미암아 생기다. 유래하다. 예) 우리의 승리는 총화 단결에서 온 것이다.↔가다¹(3) 그 목적으로 위치를 옮기다. 예) 면회를 오다. / 근친(勤親)을 오다.↔가다¹ ...오다²[오너라](1699)-국어사전 : (연결 어미‘-아·-어’뒤에 쓰이어) ① 어떤 행동이나 상태가 계속하여 진행됨을 나타냄. 예) 십 년을 하루같이 살아온 원앙새 같은 부부. ② 일정 기간이 차게 됨을 나타냄. 예) 고향을 떠나온 지도 벌써 3년이 되어 온다. ③ 어떤 상태나 현상이 시작되거나 비롯됨을 나타냄. 예) 동녘 하늘이 밝아 온다. / 슬픔이 북받쳐 온다.
...총화(總和,2328)-국어사전 : ① 전체를 합한 수. 비) 총계. ② 전체의 화합. 예) 총화 단결. / 국민의 총화.
...가다²(6)-국어사전 : (보조적 연결 어미인‘-아’‘-어’‘-여’뒤에 쓰이어) 동작이나 상태가 앞으로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예) 사과가 붉게 익어 가다. / 날이 어두워 가다.
...-아라(1510)-국어사전 : ①‘가다’와‘가다’로 끝나는 동사,‘오다’와‘오다’로 끝나는 동사를 제외하고 끝 음절이 양성 모음(ㅏ·ㅗ)으로 된 동사 어간에 붙어, 손아랫사람에게 명령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예) 보아라./ 찾아라. ② 끝 음절이 양성 모음(ㅏ·ㅗ)으로 된 형용사 어간에 붙어,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예) 좋아라. / 밝아라. 참) -어라.
...-어라(1596)-국어사전 : ① 끝 음절이‘ㅏ·ㅗ’이외의 모음으로 된 동사 어간에 붙는, 해라체의 명령형 종결 어미. 예) 거기 두어라. / 천천히 먹어라. ② 끝 음절이‘ㅏ·ㅗ’이외의 모음으로 된 형용사 어간에 붙는 감탄형 종결 어미. 예) 높고도 깊어라, 어머니의 사랑. 참) -아라.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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