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제자(十大弟子)

오백나한(五百羅漢,1705)-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9. 15. 15:50

오백나한(五百羅漢,170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석가가 입적(入寂)한 뒤 그 가르침을 결집(結集)하기 위하여 모였다는 오백 명의 아라한(阿羅漢).

 

참고

석가가석가(釋迦,1301)-뉴사전 :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 Sakiya ,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182>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입적(入寂)입적(入寂,2175)-뉴사전 : 적멸(寂滅)에 들어간다는 뜻. 소승불교에 의하면 성문(聲聞)도 연각(緣覺)도 보살도 최후에는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면 회신멸지(灰身滅智)가 된다고 함. <五敎章 上 3327> 성자·고승의 죽음을 말함. 입멸(入滅)과 동일.입멸 ...입적(入寂,1932)-국어사전 : 불교에서, 수도승의 죽음을 이르는 말. [()은 열반(涅槃)의 옮긴 말.] 귀적(歸寂). 입멸(入滅). 멸도(滅道). ...적멸(寂滅,2239)-뉴사전 : 평안해지는 것. 조용히 가라앉는 것. 정적. 번뇌의 불을 완전히 꺼버린, 마음의 궁극적인 고요함. 심신 일체의 활동을 멈추고 평정(平靜)해지는 것. 적정(寂靜)으로 돌아가 일체의 상()을 여의고 있는 것. 열반. 부처님의 경지. 깨달음. 궁극의 깨달음. 깨달음의 경지.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도리. <俱舍論 89, 103, 1416> <維摩經 14541, 547, 551, 556> <華嚴經 59423> <無量壽經 12269> <法華經 194> (해석예) 열반에 드는 것. <筆記 下 37> ...입멸(入滅,2173)-뉴사전 : 열반(涅槃)에 들어가는 것. pa-rinirvrta <Lank. > 성자·고승의 죽음. 죽는 것. <一言放談 上> <覺海法語>

 

(665)-국어사전 :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 뒤를 돌아보다. 나중. 미래. ) 한 시간 뒤에 보자. (차례에서) 다음. 나중. ) 그는 나보다 한참 뒤일세.. 어떤 일이 끝난 다음. ) 식이 끝난 뒤. 어떤 일의 결과. ) 뒤는 하늘에 맡기자.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 사람은 항상 뒤가 깨끗해야 한다.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 뒤를 캐다.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 형이 계속 뒤를 대 공부를 끝냈다. 가계(家系)를 이을()’) 뒤를 이을 아들을 간절히 바라다.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 뒤를 부탁하다.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 화는 잘 내시지만 뒤는 없는 분이다. <망건뒤>의 준말. ) 뒤가 빠지다. <뒷밭>의 준말. ) 뒤에 두 동 가다. 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 마루 끝에 뒤를 붙이고 앉다. (사람의)‘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 뒤를 보고 오다. 지난날. ) 뒤를 돌아보다.

 

그 가르침을(323)-국어사전 : () <그이>의 준말. ) 그와 함께 기뻐하다. <그것>의 준말. ) 그와 같은 물건. ()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책상.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친구네 집.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교의(敎義). ...교의(敎義,199)-뉴사전 : ()와 의(). 가르침과 가르침에 의해 설해지는 일. 말과 표현의 의미. 가르침(三乘)과 가르침의 내용. ()는 결국 하나의 마음. ...교의(敎義,265)-국어사전 : (그 종교에서 진리로 여기고 있는) 종교상의 가르침. 교법(敎法).

 

결집(結集)하기결집(結集,149)-국어사전 : 한데 모여 뭉침, 또는 모아 뭉치게 함. 석가가 죽은 뒤에 제자들이 모여 석가의 언행을 결합·집성하여 경전(經典)을 만든 일. ...결집(結集,86)-뉴사전 : 석존의 가르침을 정리해 모으는 것. 성전(聖典)을 편집하는 것. 석존이 입멸한 후, 이론(異論)을 막고, 교단의 통일을 유지하기 위해 대표자를 모아, 유교(遺敎)와 합송(合頌)을 행한 것을 말함. 인도에서만 결집이 4회 이루어졌다고 함. 현대에도 인도에서는 불교성전의 편집을 결집이라고 칭함. 석존재세중에는 직접 석존으로부터 확인을 받았으나, 몰후(沒後)에는 기억을 성문화할 필요에 부딪쳤다. 가르침의 산실(散失)을 막고, 교권을 확립하기 위해, 불제자가 모여 입에서 전해지는 가르침을 정리하는 편집회의가 행해졌던 것임. (1) 1회결집(오백결집). 마하카샤파(, Mahakasyapa 摩訶迦葉)가 회의를 소집하여 오백인의 유능한 비구가 라쟈그리하(, Rajagrha 王舍城) 교외의 칠엽굴(七葉窟)에서 우팔리(, Upali 優婆離)가 율(), 아난다(, Ananda 阿難)가 경()의 주임이 되어, 독송하는 본문을 검토하여, 교단의 이름으로 편집결정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현존의 팔리경전이라고 남방불교에서는 믿고 있으나, 이 전설에 대해 각종의 이론이나 비판이 있음. (2) 2회결집(칠백결집). 석존멸후 100년경, 계율에 대해 이의가 생겼기 때문에, 봐이샤리(, Vaisali 毘舍離)에서 야샤스(, Yasas 耶舍)가 주임이 되어 칠백인이 모여 율장(律藏)이 편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음. (3) 3회결집(천인결집). 불멸 후 200년경 아쇼카(, Asoka)왕 아래서 수도 파타리푸트라(, Pataliputra 華氏城)에서, 모가리푸타·티샤(, Moggaliputta Tissa 目犍連帝須)가 주임이 되어, 천인의 비구가 모여, ··논장 전부를 집성했다고 함. 1, 2회는 북방·남방의 양 불교에서 전해지지만, 3회는 남방불교에서만 전해지고 있음. (4) 4회결집. 2세기경 카니슈카(, Kaniska)왕 아래, 파르슈바(, Parsva 脇尊者바수미트라(, Vasumitra 世友)가 중심이 되어 카슈미르(, Kasmira)국의 비구 오백인이 모여, 삼장(三藏)에 해석을 붙였고, 그것이대비바사론이 되었다고 하지만, 남방의 불교도는 이것을 믿지 않는다. <俱舍論 13> <瑜伽論 25,45,8530418,542,772> <八宗綱要 24> <傳光錄 82346> <今昔物語 4권 제1> , samaiti(合誦이라는 뜻.)

 

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모였다는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오백 명의(,1695)-국어사전 : (1) 다섯. 5.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이어) 그 수량이 다섯임을 나타내는 말. ) 오 년. 그 순서가 다섯 번째임을 나타내는 말. ) 오 조. 오 반 어린이들. ...(,964)-국어사전 : 열의 열 곱절, 곧 아흔아홉에 하나를 더한 수(). 100. ...(,801)-국어사전 : (1) 이름. (2) 사람의 수효를 나타내는 말. ) 15.

 

아라한(阿羅漢)아라한(阿羅漢 ,1510)-국어사전 : 소승불교에서, 모든 번뇌를 끊고 사제(四諦)의 이치를 깨달아 열반의 경지에 이른 성자를 이르는 말. 부처를 일컫는 열 가지 칭호 가운데의 하나. 응진(應眞). ) 나한(羅漢). ...아라한(阿羅漢,1622)-뉴사전 : , arhat의 주격 arhna의 음역. 응공(應供)·()이라 한역. 나한(羅漢)이라고도 약칭함. 존경할만한 사람. 공양을 받기에 적당한 사람. 세상의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수행을 완성한 사람. 존경받을만한 수행자. 성자. 세인의 존경을 받는 성자. 훌륭한 행자. 깨달음이 끝난 사람. 예배를 받을만한 사람. 궁극의 성자. 불교가 흥했던 시대에 인도의 여러 종교를 통해서 존경받을만한 수행자의 호칭이었다. 자이나교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수행자를 알하트라고 부른다. 불교는 그것을 흡수한 것 뿐이다. 따라서 석존도 알하트라고 불렀다. 부처님. 부처님의 열가지 명호 중 하나. 소승불교에 있어서의 최상의 성자. 원래는 부처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후에 부처님과 아라한은 구별되어 불제자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계위로 되었다.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기 때문에 무학(無學)이라고도 한다. 모든 번뇌를 잊고 열반에 들어간 최고 단계에 있는 사람. 소승불교에서는 수행의 최고위에 달한 사람.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아라한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대승의 수행자에게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오백나한(五百羅漢,1800)-뉴사전 : 부처님이 입멸하신 후, 1결집시에 모인 수행승들. 카니시카왕의 제4결집시에 와서 참가한 나한들. 선종(禪宗) 등에서 숭배된다. 나한(羅漢)의 이름은 16(1643). 고승정(高承挺)의 서()를 가지는 건명원(乾明院) 5백 나한 명호비(螟號碑)에 열거되어 있다. 중국 복건(福建省)의 오백 나한원(羅漢院), 절강성서암사(浙江省西巖寺)의 것이 유명함.

 

000 이더구나(1869)-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일러 주거나 스스로 돌이켜 생각하는 뜻을 나타내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알고 보니 헛소문이더구나. ) 이더군. ) 더구나. ...더구나²(594)-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일러 주거나 스스로 돌이켜 생각하는 뜻을 나타내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 그 사람 작가더구나. ) 더군. ) 이더구나.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