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제자(十大弟子)

여시아문(如是我聞,1636)-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8. 23. 13:50

여시아문(如是我聞,163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경(佛經)의 첫머리에 놓이는 말로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의 뜻. [석가가 죽은 후, 제자인 아난(阿難)이 스승의 가르침을 정리할 때 그 첫머리에 붙였다 함.]

 

참고

불경(佛經)불경(佛經,1090)-국어사전 :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 내전(內典). 범서(梵書). 불전(佛典). 석전(釋典). ) (). ...0경전(經典,163)-국어사전 : [영원히 변치 않는 법식과 도리를 적은 서적이라는 뜻으로]‘성인(聖人)의 가르침이나 행실, 또는 종교의 교리들을 적은 책을 이르는 말. ...경전(經典,99)-뉴사전 : 경은 교전(敎典). ()은 전상(典常) 즉 의칙(儀則)의 뜻. 기본·근거가 되는 가르침. 이법(理法)이라 함.법화경에는 이 용례가 많다. , agra-dharma <正法華 1967: SaddhP. p.23> (해석예) 언제나 변하지 않는 법도를 말한다. <聞解 2568> 전하여 가르침이 쓰여진 책자를 말함. 불경. , dharmam pravaram<正法華 1964: SaddhP. p.9> , sutra <正法華 1970: SaddhP. p.41> 바라문교의 수트라(, sutra). <出定後語 22> 고선인(古仙人)에 의해 설법된 베다. ...0불전(佛典,990)-뉴사전 : 불교의 성전. <西方陀羅尼藏中金剛族阿蜜哩多軍咤利法 2150> ...성전(聖典,1367)-뉴사전 : 삼장(三藏). 부처님의 가르침을 적은 전적(典籍). <敎行信證 序>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법보(法寶,818)-뉴사전 : 삼보(三寶)중의 하나로서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보물. 가르침의 보물. 보물에 비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 saddharma <中論 24,4,30> , dharma-ratna cf. , dhamma-ratna <Sn.82,225,494> <維摩經 14537> <上宮維摩疏 上 5621> ...불경(佛經,955)-뉴사전 : . 진리. , dhamma <那先經 AB 32702, 718> 부처님께서 설한 경전. 부처님의 말을 서술한 경전. , yad bha-gavan abhasata <中論 13·1> , buddha-va-cana <地持經 530915> <往生要集 8446> <敎行信證 行卷> <沙石集 2(1)> <反故集> 불교와 경전.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첫머리에첫머리(2299)-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처음 시작되는 머리나 맨 앞부분. 선두(先頭). ) 행렬의 첫머리. 이야기의 첫머리.끝머리. ...0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끝머리(409)-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끝이 되는 부분. ) 문장의 끝머리.

 

놓이는놓이다(493)-국어사전 : [‘놓다의 피동] 얹히어 있다. ) 책상 위에 놓여 있는 꽃병. 안심이 되다. )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구나. 놓음을 당하다. ) 마을 앞에 다리가 새로 놓였다. ) 뇌다. ...0얹히다(1612)-국어사전 : [‘얹다의 피동] 다른 것 위에 올려놓이다. ) 책상 위에 얹힌 책들. 남에게 신세를 지다. 먹은 음식이 체하다. ) 아침 먹은 것이 얹혔는지 하루 종일 가슴이 답답하다. ...0체하다(-,2308)-국어사전 : <체증>의 준말. ) 오랜 체로 먹기만 하면 속이 답답하다. 먹은 것이 잘 삭지 않고 위 속에 답답하게 처져 있음. ) 급히 먹은 음식이 체한다. ...체증(滯症,2311)-국어사전 : 체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세. 체병(滯病). ) (). (교통 따위의)‘소통이 막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교통 체증. ...0답답하다(557)-국어사전 : (근심이나 걱정 따위로) 애가 타고 갑갑하다. (사정이나 심정을 몰라주어) 안타깝다. (가슴이 시원하지 못하고) 숨을 쉬기가 가쁘다. 사람됨이 너무 고지식하여 딱하다. ...갑갑하다(68)-국어사전 : (시원스럽게 트이지 아니하고) 비좁아서 답답하다. (정한 시간보다 너무 늦어서) 기다리기 지루하다. (소식·결과 따위를 몰라서) 궁금하다. (속이 언짢거나 체하거나 하여) 배 속이 무겁고 답답하다. 지능이 모자라서 상대하기에 지겹다. ...00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 잡은 손을 놓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 가방을 바닥에 놓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 맥을 놓다. 마음을 놓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 일손을 놓다. 불을 지르다. ) 불을 놓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 대포를 놓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 다리를 놓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 빚을 놓다. 전세를 놓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 예방 주사를 놓다. 말을 낮추어 하다. ) 서로 놓고 지내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 훼방을 놓다. 엄포를 놓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 덫을 놓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 수박을 놓은 밭.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 속력을 놓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 무늬를 놓다. 수를 놓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 수판을 놓다. 셈을 놓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 값을 놓아 보시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 콩을 놓은 밥.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 바지에 솜을 놓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 석 점 놓고 두는 접바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 그 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하다.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 사람을 놓아 수소문하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 잔금을 받아 놓다. 미리 이야기해 놓다.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고누(183)-국어사전 : 말밭을 그려 놓고 두 편으로 나뉘어 말을 많이 따거나 말길을 막는 것을 다투는 놀이의 한 가지. ...그만두다(328)-국어사전 :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치다. (하려고 하던 일을) 아니하다. ...지르다¹(2193)-국어사전 :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치거나 그 안에 꽂아 넣다. 양쪽 사이 또는 위와 아래 사이에 막대나 줄을 건너 막거나 내리꽂다. 공 따위를 똑바로 나가게 힘껏 걷어차다.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 불이나 분한 마음을 일어나게 하다. 냄새가 갑자기 후각을 자극하다. ) 찌르다. (잘 가꾸려고) 곁순 따위를 자르다. 힘찬 기운을 꺾다.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을 걸다. 술이나 약 따위에 다른 약을 타다. 말이나 행동을 미리 잘라서 막다. 짙은 빛으로 옅은 빛의 옆을 칠하여 옅은 빛이 더 두드러지게 하다. ...꽂다(399)-국어사전 : (자빠지지 않도록) 박아 세우거나 찔러 넣다. 꼭 끼워져 있게 하다. 내던져서 거꾸로 박히게 하다. 윷말을 뒷밭에 놓다. ...발사하다발사(發射,933)-국어사전 : 총포나 로켓 따위를 쏨. ...쏘다(1499)-국어사전 : 화살이나 총알을 날아가게 하다. 벌레 따위가 침으로 찌르다. 듣는 이가 따끔하게 느끼도록 말하다. 매운맛이 찌르는 듯이 혀를 아리게 하다. ...따끔하게따끔(692)-국어사전 : 찔리거나 꼬집히는 듯이 아픈 느낌. 몹시 자극을 받아서 따가운 느낌. ) 뜨끔. ...따갑다(692)-국어사전 : 몹시 더운 느낌이 있다. ) 뜨겁다. 찌르듯이 아픈 느낌이 있다. (충고나 비판 따위가) 날카롭고 절실하게 마음을 찌르다. ...아리다(1513)-국어사전 : 혀끝을 톡톡 쏘는 것 같은 알알한 느낌이 있다. 상처가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 마음이 몹시 고통스럽다. ...알알하다(1546)-국어사전 : (맛이 맵거나 독하여) 혀끝이 아리다. (햇볕에 너무 쬐어서) 살갗이 쓰라리다. (상처 같은 데가) 따끔따끔 아리다. (술에 취하여) 정신이 어리숭하다. ) 얼얼하다. ...쓰라리다(1501)-국어사전 : 쓰리고 아리다. 몹시 괴롭다. ...쓰리다(1501)-국어사전 : 쑤시는 듯이 아프다. 몹시 시장하여 허기가 지다. ...시장하다시장(1450)-국어사전 :‘배가 고픔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프다(204)-국어사전 : 배 속이 비어 음식을 먹고 싶다. ...싶다(1490)-국어사전 : (용언 어미‘-뒤에 쓰이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나타냄. (용언 어미‘--은가 는가 –ㄹ을까 를까뒤에 쓰이어) 추측 또는 근사함을 나타냄. (용언 어미‘-뒤에 쓰이어) 그리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타냄. ...) 어서 갔으면 싶다. ...어리숭하다(1598)-국어사전 : 이것인지 저것인지 뚜렷이 분간하기 어렵다. ) 얼쑹하다. ) 아리송하다.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분간하다분간(分揀,1080)-국어사전 : 서로 같지 아니함을 가려서 앎. ...가리다³(13)-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골라내거나 구별해 내다. 마음에 드는 것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싫어하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어린아이가) 똥오줌을 스스로 알아서 누게 하다. ...누다(496)-국어사전 : 똥이나 오줌을 밖으로 내보내다. ...날아가다(436)-국어사전 : 날아서 가다. (눈에 안 보일 만큼) 빨리 움직이다. (붙어 있던 것이) 떨어져 나가다.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지다. 빛깔이 바래어 엷어지거나 없어지다. 액체가 기화하여 줄거나 없어지다. 냄새가 흩어져 없어지다. ...흩어지다(2696)-국어사전 : (모였던 것이) 여기저기 떨어져 헤어지게 되다. (사물이나 소문 따위가) 퍼지다. ...날다(435)-국어사전 : 공중에 떠서 움직이다. (눈에 안 보일 만큼) 빨리 움직이다. 높이 뛰다. 빛깔이 바래어 엷어지거나 없어지다. 퇴색하다. 액체가 기화하여 줄어지거나 없어지다. 냄새가 없어지다. <달아나다>의 속된 말. ...바래다¹(905)-국어사전 : () 본디의 빛깔이 옅어지거나 윤기가 없어지다, 또는 그 때문에 볼품이 없어지다. () (볕에 쬐거나 약물을 쓰거나 하여) 빛깔을 희게 하다. ...쓰다¹(1500)-국어사전 : 사람을 두어 일을 시키다. 돈이나 물자를 들이거나 없애다. 마음을 쏟거나 억지를 부리다. (권세 따위를) 행사하다. (몸의 일부를) 놀리다. 약을 먹이거나 바르다. 빚을 지다. 장기·바둑 따위에서, 말을 옮기다.

 

말로(759)-국어사전 : 사람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무엇에 관련된 이야기. ...음성(音聲,1849)-국어사전 : 사람의 발음 기관에서 나오는 소리. 말소리. 목소리. ...문자(文字,864)-국어사전 : 글자. 수학에서, 수량이나 도형 등 여러 가지 대상을 나타내기 위하여 쓰이는, 숫자 이외의 글자. ...문자(文字,700)-뉴사전 : (). (). 음절. , aksara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 89> 경전이나 논서를 가리킴. 뜻과 이치를 밝혀 나타내는 부호. 실상(實相)은 본래 문자를 떠나 존재하나 문자를 빌리지 않으면 실상을 밝히지 못하므로 문자는 법신(法身)의 생명이 된다. <傳法寶紀> <所說文字> ..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문자의 사용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함.] . ...언어(言語,1701)-뉴사전 : . , vac 담화하는 것. <灌頂經 1221635> <徒然草 108> 말하여 나타나는 것. , abhidhana <中論 18·7> 주장의 말. , vacana <廻諍論 3215: ad Vigr. Vy. 1> ...00말씀(764)-국어사전 : 윗사람의 말을 높이어 이르는 말. 상대편을 높이어 그에게 하는자기의 말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외람되오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외람되다(猥濫-,1743)-국어사전 : (하는 짓이) 분수에 지나친 데가 있다. ...분수(分數,1084)²-국어사전 : 자기의 처지에 마땅한 한도. 분한(分限).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 ...분한(分限,1088)-국어사전 : 신분의 정도. [높음과 낮음, 또는 위아래 따위.] 분수(分數). 분제(分際). 사물의 정도나 분량.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지혜(智慧,2445)-뉴사전 : 사물의 실상을 비추어 미혹을 밝혀 깨달음을 완성하는 작용. 사물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진리를 판별하는 인식. 예지(叡智 ; 英志). 진실의 지혜. (, jnana)와 혜(, prajna , mati), 이 경우에는 혜()는 깨달음을 이끄는 것. 깨달음에 있어서 나타나는 것. ()는 세상을 향해서 발견하는 것. 차별상대의 세계에 있어서 작용하는 것임. 자비(慈悲)와 함께 있는 아미타불의 지혜. 통속적으로는 현명함. (해석예) ()란 마음에 비추어 분별하는 것이다. 그때는 세속제(世俗諦)를 아는 것이다. ()란 해료(解了)라는 것이다. 제일의제(第一義諦)를 가르키는 것이다. ()란 속제(俗諦)를 아는 지()이고 혜()란 진제(眞諦)를 비추는 혜()이다. ()는 저것을 저것, 이것은 이것이라고 분별하고 생각하는 작용에 의한 사유(思惟)에 이름붙이고, ()는 이 생각의 결점으로 토끼도 뿔도 작용하지 않는 부동(不動)으로 이름붙인다. 부동삼매(不動三昧)이다. ...0지나치다(2189)-국어사전 : () 어떤 곳을 지나서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 따위를 그냥 넘겨 버리다. () 어떤 기준이나 한도를 훨씬 넘어 정도가 심하다.

 

나는(413)-국어사전 : 말하는 사람이 이름 대신에자기스스로를 일컫는 제일 인칭 대명사. 평교간이나 아랫사람에 대하여 쓰며, 조사가 붙으면가 됨. 낮춤말.....0(2013)-국어사전 : <>의 낮춤말. [주격 조사앞에서는가 됨.] 자기(自己). ...0낮추다(447)-국어사전 : [‘낮다의 사동] 낮게 하다. 말을 하대(下待)하여 쓰다.높이다. ...낮다(446)-국어사전 : 높이의 정도가 작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질이 좋지 못하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높이(493)-국어사전 : 높은 정도. 높게. ...0¹(464)-국어사전 : 손아랫사람이나 친한 사이에 쓰는 이인칭 대명사. ) 너와 나.¹

 

이와 같이005 (1863)-국어사전 : () <이것>의 준말. ) 이와 같은 모양. 이러한 형편을 뜻함. ) 이에 이천만 동포가 분연히 일어나도다. ) 이에. ()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이 꽃을 보셔요. 이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조금 전에 말한 바 있거나 알려진 사물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꽃이 피어야 열매를 맺는다. 이 말은 행위가 결과를 낳는다는 뜻이다. ) . ...이에(1885)-국어사전 : 그래서. 이리하여 곧. )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이것(1864)-국어사전 : 말하는 이가 그의가까이에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 이것은 책이고 저것은 연필이다. 이제 막 말한 내용이나 지금의 상황 등을 두루 가리키는 말. 이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반어적 표현으로)‘이 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 ·이거. ) 요것. ...005(1729)-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뜻을 나타내는 접속 조사. ) 고양이와 개. 비교되는 대상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 언니와 닮은 동생. 함께함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 어머니와 같이 가다. ) . ...00같이¹(81)-국어사전 : 같게. 한 모양으로. ) 이 그림과 같이 그려 보아라. (시간적·공간적으로) 함께. ) 한집에서 같이 사는 한 식구. (어떤 사실과)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 예상했던 바와 같이 사태는 심각하다.

 

들었다의 뜻듣다(676)-국어사전 : 소리를 귀를 통하여 느끼다. ) 새소리를 듣다. 강의를 듣다. 칭찬이나 꾸중을 받다. ) 호된 꾸지람을 듣다. 비난을 듣다. 이르거나 시키는 말에 잘 따르다. ) 아이가 말을 잘 듣다. 부탁이나 요청을 받아들이다. 허락하다. ) 부탁을 듣다. ...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들어주다(680)-국어사전 : (청원 따위를) 허락하여 주다. 뜻을 이루게 하여 주다. ...끌어들이다(408)-국어사전 : (남을)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에 관계하게 하다. ...맞이하다(772)-국어사전 : (닥쳐오거나 찾아오는 것을) 맞다.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맞아들이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찾아오다(2269)-국어사전 : () 남이 나를 만나러 오다. () (맡겼거나 받아야 할 것을) 도로 받아 오다. ...받다(927)-국어사전 : () 색깔·모양이 어떤 것에 어울리다. 음식이 비위에 맞아 잘 먹히다. 화장품 따위가 곱게 잘 발리거나,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특성이 있다.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가지다. (내는 서류나 무는 돈 따위를) 거두어들이다. 자기에게로 오거나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잡다.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그릇에 담기게 하다.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다. 치르다. 작용이나 영향 등을 입다. 작용이 미치는 대로 두다. (의견이나 평가 등을) 듣게 되다. (노래나 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이어 부르다. 일을 떠맡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밑에서 괴다. (산모를 도와 태어나는 아기를) 거두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당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를) 당하다. 입다. (물건을) 도매로 사들이다. 해진 버선이나 신 따위를 덧대어 깁다. (머리나 뿔 따위로) 대상을 세게 부딪다. ...떠맡다(700)-국어사전 : 남이 할 일을 온통 자기가 맡다. ) 공연히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구나. ) 떠메다. ...맡다¹(773)-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따르다(693)-국어사전 : 남의 뒤를 좇다. 앞선 것을 좇다. 남을 좋아하여 가까이 붙좇다. 어떤 것을 본떠서 그대로 하다. 아울러 이루어지거나 함께 나아가다. 결정되거나 시키는 대로 좇아 하다. 어떤 것을 저마다 근거로 삼다. ...좇다(2135)-국어사전 : 남의 뒤를 따르다. 남의 뜻을 따라 그대로 하다. 대세(大勢)를 따르다. ...붙좇다(1108)-국어사전 : (공경이나 마음이나 섬기는 뜻으로) 가까이하며 따르다. 붙따르다.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석가가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석가모니>의 준말. ...크샤트리아(kshatriya ,2388)-국어사전 : 찰제리(刹帝利). ...찰제리(刹帝利,2259)-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둘째 계급. 왕족·무사 계급을 이름. 크샤트리아. ...왕족(王族,1738)-국어사전 : 임금의 일가. 왕가(王家). ...임금(1925)-국어사전 :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원수. 나라님. (). ) 극존·상감·상감마마. ...무사(武士,847)-국어사전 : 지난날, 무도(武道)를 닦아서 무사(武事)에 종사하던 사람. 무부(武夫). 싸울아비.문사(文士). ...카스트(caste,2370)-국어사전 : 인도 특유의 세습적인 신분 제도. 바라문(브라만찰제리(크샤트리아폐사(바이샤수다라(수드라)의 네 계급으로 나뉘어 혼인·직업·관습 등이 엄격히 제한되었음. 사성(四姓). 사종성. ...사성(四姓,1089)-뉴사전 : 네 종류의 족성(族姓)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네 가지 사회계급을 말함. 네 가지의 카스트.

(1) 바라문(婆羅門 ; , brahmana)은 바라문교의 사제자. ...000바라문(婆羅門.Brahman,903)-국어사전 : 브라만. <바라문교>의 준말. ...바라문(婆羅門,729)-뉴사전 : , brahmana의 음역. 사제자(司祭者). 인도에 있어서 사성(四姓,카스트)중 최고의 자. 승려 계급. 인도 고대의 씨성제도의 최상위. 주로 힌두교 성전의 학습·교수나 다양한 제사를 치루는 것을 직책으로서 하고 있는 자. , , brahmana <長阿含經 2111: MPS.,2 : MPS.S.102> <彌勒下生成佛經 14425> <僧祇律 2122399> <十誦律 2347> , brahmana <有部律藥事 132461: Divyav.30> <觀音經 : Saddhp.p.365> <藥師本願經 14404: Bhasaj.p.1,1.7> <Lank.,,> <金七十論 541245: Mathara p.1> <佛所行讚 3423: Buddhac.,41> <金剛針論 32169: Vajras.A.31> , brahmana <瑜伽論 4630548: Bodhis.p.295> , vipra <Lank.> <中論釋 3037> <沙石集 2(10)>上婆羅門, paramam brahma(최고의 브라만) <佛所行讚 3423: Buddhac.,65> 단지 인도에서 온 수행자의 뜻. 예를 들면 바라문승정(婆羅門僧正) <正法眼藏 辨道話 8218>壁觀婆羅門(벽쪽을 향하여 좌선만 하고 있는 인도의 승려) <正法眼藏 行持 82135> ...브라만(Brahman,1108)-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첫째 계급.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으로 제사와 교법을 다스림. 바라문(婆羅門).

(2) 찰제리(刹帝利 ; , ksatriya)는 백성을 지배하는 왕족. ...000찰제리(刹帝利,2259)-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둘째 계급. 왕족·무사 계급을 이름. 크샤트리아. ...찰제리(刹帝利,2492)-뉴사전 : , ksatriya의 음역. 크샤트리아. 인도에 있어서 4성의 제2계급. 바라문의 다음에 위치한 왕족·무인의 계급. 세속에 있어서 지배계급임. <俱舍論 815 > , ksatriy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p.15,1.4> <金剛針論 32170: Vajras. L ; O> <佛所行讚 3425: Buddhac.ⅩⅧ,9> <瑜伽論 4630548: Bodhis.p.295>

(3) 폐사(吠舍 ; , vaisya)는 농공상(農工商)의 서민. ...000폐사(吠舍,2696)-뉴사전 : , vaisya의 음역.바이샤. , vaisya <瑜伽論 4630548: Bodhis.p.295> <俱舍論 815> <大悲空智經 說方便品 18597> ...바이샤(vaisya,736)-뉴사전 : 서민을 말한다. ...서민(庶民,1282)-국어사전 : 일반 국민. 귀족이나 상류층이 아닌 보통 사람. 백민(白民). 범민(凡民). 서인(庶人). 하민(下民). ...서인(庶人,1286)-국어사전 : 벼슬이 없는 서민. ...000벼슬이벼슬(1002)-국어사전 : 지난날, 관아에 나아가 공무를 맡아보던 자리, 관직(官職)’을 이르던 말. ...공무(公務,223)-국어사전 : 공적인 일. 국가나 공공 단체의 사무. 공무원의 직무.사무(私務). ...000공적인공적(公的,231)-국어사전 : 딸려 있는 기관이나 사회 일반에 관련된 (). 공공(公共)에 관한 (). 공변된 ().사적(私的). ...000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 karman <中論 8·3> <MAV.> <Lank> , kriya <AK.,41> ,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8484>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2424>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8485>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 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3, 1510> ...노동(勞動,474)-국어사전 : 몸을 움직여 일을 함.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체력이나 정신을 씀, 또는 그런 행위.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 karman , kamma).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2231)-국어사전 : 흔히, 버릇처럼 하는 어떤 동작이나 행동. 몸이나 몸의 일부를 놀려 움직이는 동작, 또는 좋지 못한 행위나 행동. 관용1) 어떤 버릇 따위를 행동으로 드러내다. 흥겨워서 마음껏 멋을 내다. 관용2) 어떤 버릇 따위가 행동으로 드러나다. 흥겨워서 하는 짓에 절로 멋이 나다.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몸놀림(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는 일. ...관직(官職,249)-국어사전 : (관리로서)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일정한 범위의 직무, 또는 그 직위. ) (). ...관리(官吏,244)-국어사전 : 관직에 있는 사람. 벼슬아치. 공무원. 관헌. ...품계(品階,2515)-국어사전 : 왕조 때의 벼슬의 등급. 고려·조선 시대에는 문·무관 다 같이 일품(一品)에서 구품(九品)까지 아홉 등급으로 가르고, 각 등급을 정(()의 두 가지로 갈라서, 모두 열여덟 등급으로 구분하였음. ...000없는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000서민서민(庶民,1282)-국어사전 : 일반 국민. 귀족이나 상류층이 아닌 보통 사람. 백민(白民). 범민(凡民). 서인(庶人). 하민(下民). ...서인(庶人,1286)-국어사전 : 벼슬이 없는 서민.

(4) 수다라(首陀羅 ; , sudra)는 노예를 말함. <摩訶僧祇律 2122399> <俱舍論 815 참조> , catur-varna <Lank.,> , rigs bshi ...수다라(首陀羅,1424)-뉴사전 : , sudra , sudda의 음역. 인도의 사성중(四姓中) 최하급의 노예. 아리아인에게 정복당한 선주민(先住民). <摩訶僧祇律 2122399> <成實論 1032316> ...000노예(奴隷,479)-국어사전 : 지난날, 인권이 인정되지 않고 가축처럼 소유주의 재산이 되어 매여 지내고, 또 매매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자유민. 무슨 일에 마음을 빼앗기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자유민(自由民,1956)-국어사전 : 정당한 행위에 대하여 자기의 권리를 자유로이 행사할 수 있는 국민. 자유인.노예·사민(私民). 그리스·로마에서, 천민과 노예가 아닌 모든 사람을 이르던 말. ...천민(賤民,2283)-국어사전 : 신분이 천한 사람(백성). ...사민(私民,1168)-국어사전 : 왕조 때, 귀족에게 매여서 그 지배를 받던 백성.자유민. ...석가(釋迦,1301)-뉴사전 :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 Sakiya ,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182>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죽은 후000죽다¹(2158)-국어사전 : 목숨이 끊어지다. 숨지다. 사망(死亡)하다. (歿)하다. ) 오래 앓다가 죽다. ) 돌아가다. 동식물이 생명을 잃다. ) 옮겨 심은 나무가 죽어 버렸다. 기계, 또는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다. ) 시계가 죽다. 팽이가 죽다. 불이 꺼지다. ) 화롯불이 죽다. 야구나 술래잡기 따위의 선수, 또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의 말이 상대편에게 잡히다. 빳빳한 기운이 사그라들다. ) 옷의 풀기가 죽다. 생기나 활기가 꺾이다. ) 기가 죽다. 풀이 죽다. (놋쇠··식초 따위가) 화학적 변화로 빛이나 맛을 잃다. (옷 따위의) 빛깔이 산뜻하지 않고 우중충해지다. ) 죽은 빛깔.살다. ...00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00숨지다(1421)-국어사전 : 숨이 끊어지다. 죽다. ...00사망하다사망(死亡,1165)-국어사전 : (사람의) 죽음. 사거(死去). ) 서거(逝去영면(永眠작고(作故). ...00돌아가다(635)-국어사전 : (축을 중심으로) 계속 돌며 움직이다. 회전하다. ) 선풍기가 돌아가다. 본디 있던 자리로, 또는 오던 길을 되돌아 다시 가다. ) 제자리에 돌아가 앉아라.돌아오다. (무엇의 둘레를) 둘러서 가다. ) 산모퉁이를 돌아가는 버스. (먼 길을) 우회하여 가다. ) 지름길을 두고 왜 멀리 돌아가느냐? 방향을 꺾어 가다. ) 왼쪽으로 돌아가다. 한쪽으로 기울거나 뒤틀어지다. ) 입이 돌아가다. 차례로 전달되어 가다. ) 돌아가며 인사하다. 몫이 차례로 분배되다. ) 한 사람에 사과 한 개씩 돌아가다. 돈이나 물자가 잘 유통되다. ) 자금이 잘 돌아가다. <죽다>의 높임말. )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어떤 결과로 끝나다. ) 수포로 돌아가다. 어떤 판국이 형성되다. ) 회사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다.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다. ) 기계가 돌아가다. 현기증이 나다. 일이나 업무가 진행되다.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다. ...돌아오다(635)-국어사전 : 떠났던 자리로 다시 오다. )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다.돌아가다. 차례가 되거나 차지가 되다. ) 노래 부를 차례가 돌아오다.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로) 우회하여 오다. ) 딴 길로 돌아오느라고 늦었다. (무엇을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둘러서 오다. ...00잃다(1925)-국어사전 : (몸에 지녔던 물건을) 자기도 모르게 떨어뜨리거나 놓쳐서 없어지게 되다. ) 가방을 잃다. (지니거나 누리고 있던 것을) 빼앗기거나 차지하지 못하다. ) 직장을 잃다. (주위의 가까운 사람이) 죽어서 헤어지게 되다. ) 부모를 잃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되다. ) 돈 때문에 벗을 잃다. (정신이나 감각 따위) 자기에게 본디 있던 것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다. ) 넋을 잃다. 경기나 도박에서 져서 돈을 빼앗기거나 손해를 보다. ) 본전까지 다 잃다. (가야 할 길이나 방향을) 못 찾다. ) 길을 잃은 나그네. 같이 있던 사람을 놓쳐 헤어지게 되다. ) 어머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아이를 잃고 말았다. (때나 기회, 운 따위를) 놓치다. ) 때를 만나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빼앗기다(1144)-국어사전 : [‘빼앗다의 피동] 빼앗음을 당하다. ) 뺏기다. ...빼앗다(1144)-국어사전 : 남의 것을 강제로 제 것으로 만들다. 남의 일이나 시간 따위를 억지로 가로채거나 차지하다.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쏠리게 하여 사로잡다. 남의 정조 따위를 짓밟다. ) 뺏다.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헤어지다(260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이) 흩어지다. 이별하다. (살갗이) 갈라지다. ) 헤지다. ...사라지다(1161)-국어사전 : 모양이나 자취가 없어지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없어지다. 죽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자취(1962)-국어사전 : (어떤 원인으로 하여) 남아 있는 흔적. (사람·동물 따위의) 행방(行方). 간 곳. 기하학에서, 주어진 조건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점의 집합으로 이루어지는 도형을 이르는 말. 궤적. ...흔적(痕跡,2691)-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없어지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취나 자국. 형적. ...자국¹(1939)-국어사전 : 어떤 물체에 다른 물건이 닿거나 하여 생긴 자리. 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아문 흔적. 발자국. ...없어지다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놓치다(493)-국어사전 : 잡거나 얻은 것을 도로 잃다. 시간·때를 그냥 보내 할 일을 못하다. ...00멈추다(790)-국어사전 : 멎다. 그치다.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00꺼지다¹(393)-국어사전 : (불거품 따위가) 사라져 없어지다. ) 연탄불이 꺼지다. 목숨이 끊어지다’‘죽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꺼져 가는 생명. (주로 명령형으로 쓰이어) (눈앞에 보이지 않게)‘사라지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꺼져. ...00잡히다¹(1984)-국어사전 : () [‘잡다의 피동] 잡음을 당하다. (범인 또는 쫓기는 사람이) 붙들리어 도망가지 못하게 되다. 체포되다. 담보 되다. 저당되다. (결점·비밀·단서 따위가) 드러나다. (신호·전파 따위가) 포착되다. (글이나 말의 뜻이) 파악되다. (날짜 따위가) 결정되다. 조음(조음)되다. 조율(조율)되다. (논물 따위가) 가득히 고이게 되다. (삼눈이) 고쳐지다. 확보되다. 장만되다. ...00사그라들다(1157)-국어사전 :‘사그라지다의 잘못. ...사그라지다(1157)-국어사전 : 삭아서 없어지다. ) 그 말을 듣자, 분한 마음이 금새 사그라졌다. ...00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0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0소화되다소화(消化,1362)-국어사전 : 먹은 음식을 삭임. 배운 것을 잘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듦. 배당된 상품이나 일을 남김없이 처리함. ...0가라앉다(9)-국어사전 : (액체 속의 것이) 바닥으로 내려앉다.뜨다. (아픔·괴로움·흥분 따위가 가시어) 마음이 안정되다. (시끄럽던 것이) 조용해지다. (기침·숨결 따위가) 순편해지다. (바람·물결 따위가) 잠잠해지다. (부기·종기 따위가) 삭다. (성하던 것이) 활기를 잃은 상태로 되다. ...뜨다¹(707)-국어사전 : (가라앉지 않고) 물 표면에 있다. ) 인당수에 뜬 연꽃.가라앉다.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으로 솟아오르거나 공중에 머물러 있다. ) 비행기가 뜨다. (··별 등이) 솟아오르다. ) 보름달이 뜨다.지다¹(연줄이 끊어져 연이) 날아가 버리다. ) 연싸움에서 내 연이 맨 먼저 떠 버렸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들썽거리다. ) 결혼을 앞둔 김 군은 마음이 떠서 일손이 잡히지 않는 모양이다. 꾸어 준 돈이나 물건이 떼이게 되다. ) 10만 원 돈이 떠 버렸다. ...0들다(677)-국어사전 : () 안이나 속으로 가거나 오다. ) 방 안에 들다. 안에 담기거나 섞이다. ) 보석이 든 상자. (돈이나 노력·물자·시간 따위가) 필요하거나 쓰이다. ) 돈이 드는 일. (볕이나 불길 따위가) 어디에 미치다. ) 볕이 잘 드는 방. ⑤ ㉠ (물이) 옮거나 배다. ) 쪽물이 들다. 어떤 영향을 입다. ) 서양물이 들다. (병이) 몸에 생기다. ) 감기가 들다. (살거나 묵으려고) 집이나 방을 정하고 머물러 있다. ) 새 집에 들다. (가게 따위에) 손이 많이 오다. ) 음식맛이 좋아 손님이 많이 든다. (뿌리나 열매 같은 것이) 살이 올라 굵어지다. ) 감자가 들다. 둘 또는 여럿 사이에 끼이다. ) 중간에 들어 다리를 놓다. 나이가 제법 많거나 꽤 많아지다. ) 나이가 들수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마음에 차거나 맞다. ) 내 맘에 꼭 든다. 철이나 때가 오거나 되다. ) 입춘이 들다. 기상 현상이 생기다. ) 가뭄이 들다. 어떤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알맞게 되다. ) 철이 들다. 어떤 상태에서 본디대로 돌아오다. ) 이제야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일어나다. ) 그의 판단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 처지에 빠지거나 놓이다. ) 역경에 들다. 버릇 따위가 새로 생기다. ) 웃는 버릇이 들다. 범위에 포함되거나 해당하다. ) 등수에 들다. (도둑 따위가) 몰래 왔다 가다. ) 간밤에 밤손님이 들었다. (잠에) 빠지다. ) 잠이 들다. ()() (돈을) 모으거나 불리려고 맡겨 두다. ) 적금에 들다. (단체나 조직 따위의) 구성원이 되다. ) 축구반에 들다. () 남을 위해 무엇을 하다. ) 중매를 들다. 길을 정하여 가다. ) 길을 잘못 들다. 돈을 내고 셋집을 얻어 살다. ) 월세를 들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0팽이(2479)-국어사전 : 둥근 나무토막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장난감(1988)-국어사전 : 아이들 놀음놀이의 재료가 되는 물건. 애완구. 완구(玩具). ...0화롯불(火爐-,2641)-국어사전 : 화로에 담아 놓은 불. ...화로(火爐,2641)-국어사전 : 숯불에 담아 놓는 그릇. ...숯불(1423)-국어사전 : 숯을 피운 불. 탄화(炭火). ...(1423)-국어사전 : (땔감으로 쓰기 위하여) 나무를 숯가마에서 구워 낸 검은 덩어리. 목탄(木炭). ...숯가마(1423)-국어사전 : 흙이나 돌 따위로 쌓아 만든, 숯을 구워 내는 시설. ...000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0불생불멸(不生不滅,1097)-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생겨나지도 아니하고 죽어 없어지지도 아니하는, 상주불멸(常住不滅)하는 진여(眞如)의 경지. 불생불사. ...상주불멸(常住不滅,1250)-국어사전 : 불교에서, 본연진심(本然眞心)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있음을 이르는 말. 상주부단(常住不斷).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본연지성(本然之性,1047)-국어사전 : 사람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순수한 심성. ...진성(眞性,2217)-국어사전 : 본디 그대로의 성질. 타고난 성질. 순진한 성질. 진여(眞如). 의사성(擬似性)이나 유사성(類似性)이 아닌, 참된 증세의 병.가성(假性). ...실성(實性,1476)-국어사전 : 진여(眞如)’의 딴 이름. 거짓 없는 천성(天性). ...불생불멸(不生不滅,973)-뉴사전 : 생기는 일도 멸하는 일도 없는 것. 상주(常住)인 것. 깨달음의 경지를 형용하여 말함. 해탈의 경지. 영원. , anirodham anutpadam<般若心經> <夢窓語錄> ...상주(常住,1250)-국어사전 : 한곳에서 늘 살고 있음. 불교에서, 생멸의 변화가 없이 늘 존재함. 상주승물(常住僧物). ...상주(常住,1269)-뉴사전 :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는 것. 영구히 존재하는 것. 항상 주()하여 불변하는 것. 영원불변(永遠不變). 사물이 생멸 변화하지 않는 것. 무상(無常)의 반대. , nitya常住不滅, sada sthitah [부처님의 진실의 신체가] 항상 존재하는 것. <法華經 壽量品> 부처님이 영원히 실재하고, 멸하지 않는 것. [표현예] 변하지 않는 것(日沒). 언제나 계시다. (해석예) 잠시도 끊기는 적이 없는 것을 말함. <聞解 147> 진리가 영원한 것. 모든 이법(理法)이 영구히 정해져 있는 것. 이 의미의 상주라면, 불교에서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있음. , nitya-sthita <法華經 方便品 103> 상주하는 영혼. , vedagu <那先經> 사원(寺院) 소속의 소유물, 또는 절의 부엌. <正法眼藏 行持 82129>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해탈(解脫,2584)-국어사전 : 굴레에서 벗어남. 불교에서, 속세의 번뇌와 속박을 벗어나 편안한 경지에 이르는 일.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무위(無爲,852)-국어사전 :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음. 사람의 지혜나 힘을 더하지 아니함. 불교에서,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常住) 불변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 ...무위(無爲,672)-뉴사전 :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각종의 원인·조건(인연)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닌 존재. 인과관계를 떠나 있는 존재. 성립·파괴를 넘은 초시간적인 존재. 생멸(生滅)변화를 넘은 상주절대(常住絶對)의 진실. 현상을 떠난 절대적인 것. 무한정한 것을 가리키는 말. 열반의 다른 이름. 소승의 아비달마 교학에서는 여기서 3종류를 가르침. 즉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3(). 대승불교에서는 진여(眞如) 그 자체와 동일시됨.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공()과 동일.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것도 이루지 않는 것. 노장(老莊)이 설함. 자연 그대로로. 작위(作爲)하지 않는 것. asamskrta의 역어로서의 의미에 재래(在來) 한어(漢語)의 뉴앙스를 포함하여 중국불교, 특히 선종(禪宗) 등에서 사용됨. 모든 것에 대해 붙잡히거나 구하거나 하는 마음을 버리고, 담담하게 불도에 힘써 나가는 것. 아무것도 없이 조용히 모든 현상을 초월해 있는, 이라는 뜻. (해석예) 진여상주(眞如常住)의 묘리(妙理)는 그것과 같은 사연(四緣)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무위라고 부른다. <唯識大意 本 32> 열반의 다른 이름. 열반의 체()의 위작을 떠난 처()를 무위(無爲)라고 함. <香月 2295> 열반의 다른 이름으로 자연에 조작을 가하지 않는 것. <皆往 3832> ...000(,2673)-국어사전 : . 다음.(). <추후(追後)>의 준말. ...0(665)-국어사전 :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나중. 미래. (차례에서) 다음. 나중. 어떤 일이 끝난 다음. 어떤 일의 결과.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가계(家系)를 이을()’.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망건뒤>의 준말. <뒷밭>의 준말. 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사람의)‘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지난날.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추후(追後,2336)-국어사전 : 일이 지나간 얼마 뒤. 이다음. ) .

 

제자인제자(弟子.2098)-국어사전 : 스승의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문도(門徒). ...제자(弟子,2329)-뉴사전 : 스승을 따라 그 가르침을 받는 문인(門人문제(門弟).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 석존의 제자. , savaka <雜阿含經 2211: SN.,p.17> <別譯雜阿含經 72425: SN.,p.319> , parivara(제자의 동료)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S.308> , sisya <Lank. , , > , antevasika <Lank. , , >聖弟子, ariya-savaka <雜阿含經 8252: SN.,p.4>衆弟子, bhikkhusamgha , bhiksu-samgha <長阿含經 2115: MPS.,25 : MPS.S.196>多聞弟子, arya-sravaka <有部律 623128: CPS.S.168> 제자가 자기 자신을 가리켜 말함. <諸嶽開山二祖禪師行錄> 속세의 신자도 포함하여 말함.사부제자(四部弟子)四輩弟子<灌頂經 1221533, 536> 불교외의 모든 종교에 있어서의 제자. , manavaka <有部律出家事 231027: CPS.S.386> , savaka(니간다의 제자) <雜阿含經 332231: SN.,p.319> , sisya <金七十論 下 541262: Gaud. ad SK.71>弟子眷屬, Sisya <佛所行讚 3422: Bud-dhac.,21> 성문(聲聞 : 부처님의 설법을 직접 듣거나 남겨진 가르침을 배우거나 해서, 사제(四諦)를 이해하고 아라한이 되기를 지향하는 수행자. , sravaka)과 같음.성문 산, sravaka <長阿含經 2115: MPS.S.200> <阿彌陀經 12346: SSukh.1> <無垢賢女經> <文殊師利現寶藏經> (해석예) 성문을 배움에 있고, 뒤에 부처님을 따르므로 이를 제()라 이름한다. 부처님을 따라 살아가므로 또한 자()라 칭한다. <淨影 維摩義記 238444>

 

아난(阿難)아난(阿難,1618)-뉴사전 : , Ananda. 아난타의 약칭. ...아난타(阿難陀,1619)-뉴사전 : , Ananda. 부처님 10대제자의 한 사람. 줄여서 아난. 무염(無染환희(歡喜경희(慶喜)라 번역. 부처님의 사촌동생으로서 가비라성의 석가 종족(부왕에 대하여는 곡반왕·감로반왕·백반왕의 이설이 있다)의 집에 출생하여 8세에 출가함. 수행하는데 미남인 탓으로 여자의 유혹이 여러번 있었으나 지조가 견고하여 몸을 잘 보호하여 수행을 완성하였음. 그의 전기에 의하면, 부처님의 전도 생활하신지 20년 후에 여러 제자들 중에서 선출되어 친근한 시자가 됨. 다문(多聞) 1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 멸도하신 후에 대가섭을 중심으로 제1차결집 때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부처님의 이모 교담미의 출가에 진력한 일들이 있음. 또 어떤 기록에는 3종아난, 4종아난을 말하였으나 이는 부처님 1대의 설법을 전파한 덕을 나타낸 듯함.

 

스승의스승(1425)-국어사전 : 자기를 가르쳐 주는 사람. 사부(師傅). 선생. 함장(函丈). ...(,1038)-뉴사전 : 설명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를 전하는 사람. <法王帝說 41> , sastr , ston pa <俱舍論 11> 불교이외에, 모범이 되고, 제자를 이끄는 사람을 말함. , upadhyaya <有部律出家事 241027: CPS.S.388>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화상(和尙)이 되었다.] 사장(師匠)이라는 뜻. , siksa-acarya <華嚴經 9783: Gandda-vyuha p.526> , guru <Lank. , , >제자가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데, 스승이 있다.<開目鈔 568> 제천(諸天)()들과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 여래의 동의어. , sasta(deva-ma-nusyanam) , ston pa <Mvyut.11> 육군. <景德傳燈錄 2151379> ...사장(師匠,1116)-뉴사전 : 뛰어난 선생. 스승이 제자의 삼학(三學)을 이루는 방법이 공장(工匠)이 그릇을 만드는 것 같다고 하여 비유한 말. <有部律 40> 성시(城市)를 만드는 기사(技師). 건축기사. , nagara-vaddhaki <那先經 AB 32697, 708: MilP.p.34> ...화상(和尙,2849)-뉴사전 : , Upadhyaya 속어형의 음역. 또 오파타야(鄔波馱耶)·오파타야(鄔波陀耶)·올사(殟社)·화사(和闍)·골사(鶻社)·화상(和上)이라고도 음역. 친교사·역생(力生)·근송(近誦)·의학(依學) 등으로 한역함. 원래 바라문교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스승을 산, upa-dhyaya이라 불렀던 것을 불교가 받아들임. 제자를 둘 자격이 있는 자. 제자에게 구족계를 내려주는 스승. 수계사인 스승. 법랍 10세 이상에서, 유덕(有德)·유지(有智)·지계(持戒)·다문(多聞)일 것을 요함. 계화상(戒和尙)·(戒和上)이라고도 함. <十誦律 23148> , upadhyaya <MSA.> 선문에서는 수행력 10년 이상인 승을 화상이라고 함.

 

가르침을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종교에서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744)-국어사전 : 상대를 바로 향하여. 상대와 정면으로. ...겨누다(137)-국어사전 :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겨루다의 잘못. ...평안(平安,2491)-국어사전 : 무사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음. 평강. ...무사(無事,847)-국어사전 : 아무 일이 없음. 아무 탈이 없음. 무고(無故). ...무고(無故,840)-국어사전 : 별다른 연고가 없음. 아무 탈 없음. 무사(無事). ...무사(無事,646)-뉴사전 : 벽이 없는 것. 지장이 없는 것. <長阿含經 13184> 무사물(無事物). 실체가 없는 것. , nirvastuka <Bodhis.p.44> , avastu <Lank. ,> , avastuka <Lank. > , nirvastuka <Lank. > 사실이 아닌 것. 실체가 아닌 것. , nirvastukata <Bodhis.p.39> 작용이 없다. 무용. , avyaprti <MAV. > (어떤 것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없는 것. , niskriya <金七十論 中 5412151: Gaud. ad SK.25> 인간은 모두 불성(佛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몸으로써 쓸데없이 밖으로 향하여 부처님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景德傳燈錄 551243> ...걱정(115)-국어사전 : 속을 태우거나 마음을 끓이는 일. 근심.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라는 일. ...근심(337)-국어사전 :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 걱정. ...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없음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평강(平康,2488)-국어사전 : 평안. ...종교(宗敎,2352)-뉴사전 : 각각의 사상적 견해()를 설하는 가르침. 계통. 부문. ()의 연법사(衍法師), (1) 인연종(因緣宗). (2) 가명종(假名宗). (3) 불진종(不眞宗). (4) 진종(眞宗)이라는 네종교(四宗敎)의 구별을 세웠음. 또 기사법사(耆闍法師)는 위의 4개에 상종(常宗)과 원종(圓宗)을 덧붙여 육종교(六宗敎)를 세웠다.사종교진종교육종교 <五敎章 上 343, 44> 언어로는 표시되지 않는 궁극의 진리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가르침. 종과 가르침. <宗鏡錄 29, 3448588, 614> 자신이 받드는 가르침. 종지(宗旨). <禪源諸詮集都序> 교종(敎宗)이라고도 함.교종 ...종지(宗旨,2359)-뉴사전 : 근본의 취의. <光宅 法華疏 1> 선종에서는 불법(佛法)의 근본. 여래선(如來禪)의 생쇠(生碎)의 곳. 근본사상. 또는 수행의 근거. <證道歌> <神會語錄> <碧巖錄 21> 한 종파의 교리나 종의(宗義)의 요지(要旨). 주지(主旨)로 하는 가르침. <禪源諸詮集都序> <歎異抄 序> 흔히 한 종파를 말함. <玉鏡>

.....000깨우치는깨우치다(391)-국어사전 : 깨닫도록 가르쳐 주다. ...0깨닫도록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환하다(2654)-국어사전 : 매우 밝다.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 훤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깨치지 못하다.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가르쳐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0주다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남에게 말을 붙이다.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나 각()으로 뜸을 당하다. 떠받음을 당하다. )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바느질을 하다.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000내용내용(內容,457)-국어사전 : (그릇이나 포장 따위의) 속에 들어 있는 것. (글이나 말 따위에) 나타나 있는 사항. 어떤 일의 줄거리가 되는 것. 철학에서, 사물이나 현상 등을 성립시키고 있는 실질(實質). ...사항(事項,1191)-국어사전 : 일의 조목. ...조목(條目,2108)-국어사전 : 정해 놓은 법률이나 규정 따위의, 낱낱의 조항이나 항목. 절목(節目). 조항(條項). 항목(項目). ...줄거리(2163)-국어사전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사물의 기본 골자. ) 소설의 줄거리. 잎자루·잎줄기·잎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졸가리. ...가지¹(30)-국어사전 : 식물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벋은 줄기. ) 감나무 가지 끝에 달린 까치밥. 근원에서 갈라져 나간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대수학은 수학의 가지이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 끊일 때가 없다는 말.) ...대수학(代數學,580)-국어사전 : 수나 문자를 써서 수의 성질이나 관계를 연구하는 수학의 한 분과. ) 대수. ...줄기(2163)-국어사전 : 식물의 뼈대가 되는 긴 부분. ) 고구마 줄기. (산이나 물 따위의) 길게 뻗어 나가는 갈래. ) 산줄기. 물줄기. (소나기의) 한 차례. ) 한 줄기 퍼부었으면 좋겠다. ...000실질(實質,1478)-국어사전 : 실상의 본바탕. (꾸밈이나 외모가 아닌) 속 내용의 실다움.형식.

.....000실상의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실제의 모습.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 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 ().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00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을 함께 파하고, ()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1의제(義諦)의 이()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000본바탕(-,1046)-국어사전 : 사물의 근본이 되는 바탕, 또는 타고난 바탕. 본체(本體). 본판(本板). ...) 다급할 때 사람됨의 본바탕이 드러난다. ...다급하다(多急-,519)-국어사전 : (미처 어떻게 할 여유가 없을 만큼) 바싹 닥쳐서 몹시 급하다. ...급하다(-,352)-국어사전 : 일을 서두르거나 다그치는 경향이 있다. 사정이 지체할 겨를이 없다. 사정이 몹시 딱하거나 군색하다. 참거나 기다리기가 답답하고 안타깝다. 성미가 참을성이 없다. 조급하다. 병세가 위태롭다. 경사가 가파르다.느리다. ...가파르다(34)-국어사전 : 몹시 비탈지다. 강파르다. ...비탈지다(1129)-국어사전 : 땅이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다. 경사지다. ...경사지다(15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기울어지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게 되다. ) 갸울어지다. ) 끼울어지다. ...기울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비스듬해지거나 내려앉다. 형세가 못해지다. 생각이나 어떤 상황이 한쪽으로 쏠리다. 해나 달이 져 가다. ...비스듬하다(1122)-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기운 듯하다. ) 비듬하다. ) 배스듬하다. ...내려앉다(451)-국어사전 : 아래로 내려와서 앉다. (주로가슴을 주어로 하여) 몹시 놀라거나 걱정되어 마음이 무거워지다. 낮은 지위로 옮아앉다. 가라앉거나 꺼져 내리다.올라앉다. ...놀라다(487)-국어사전 :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다. 갑자기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자극 따위를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다. 신기한 것이나 훌륭한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다. ...두근거리다(656)-국어사전 : 자꾸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 도근거리다. ...두근두근(656)-국어사전 : 매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자꾸 뛰노는 모양. ) 도근도근. ...가슴(22)-국어사전 : (척추동물, 특히 포유류에서) 몸의 앞쪽, 배와 목 사이의 부분.(절지동물, 특히 곤충에서) 머리와 배 사이의 부분. 마음. 생각. 심장 또는 폐. <옷가슴>의 준말. 을 에둘러 이르는 말. ...뛰놀다(706)-국어사전 :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맥박 따위가) 세게 발딱거리다. ...발딱거리다(931)-국어사전 : 자꾸 발딱발딱하다. 발딱대다. ...발딱발딱(931)-국어사전 : 맥박이 빠르게 자꾸 뛰는 모양. 심장의 고동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양. 물 따위를 단숨에 들이켜는 모양. (부자유스러운 상태에서) 마음대로 힘을 쓰거나 몸을 놀리고 싶어서 몹시 애를 쓰는 모양. ) 벌떡벌떡. ) 빨딱빨딱. ...들이켜다(682)-국어사전 : 물 따위를 세게 들이마시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마구 마시다. ...마시다(742)-국어사전 :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쓰러뜨리다(1501)-국어사전 : 쓰러지게 하다. 쓰러트리다. ...쓰러지다(1501)-국어사전 : (서 있거나 쌓여 있던 것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다. 형세를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다. (힘이 다하거나 다쳐서) 앓아눕거나 죽다. ...망하다(-,771)-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안 또는 조직 따위가) 결딴이 나서 없어지다. 끝장이 나다.흥하다. 몹시 고약하다. ...흥하다(-,2695)-국어사전 : 잘되어 일어나다. 번성하게 되다.망하다. ...번성하다번성(蕃盛,984)-국어사전 : (붇거나 늘어나거나 하여) 한창 잘되어 성함. 번연. 번창. 초목이 무성함. 번무(蕃茂). ...무성하다(茂盛-,849)-국어사전 : (초목이) 우거져 있다. ...우거지다(1764)-국어사전 : 초목이 자라 빽빽하게 들어차고 가지나 잎이 많이 퍼지다. ...퍼지다(2480)-국어사전 : 끝 부분이 넓거나 굵게 벌어지다. 널리 미치다. 많이 생겨나서 번성하다. 낟알 따위가 물에 불어서 커지다. 빨래의 구김살이 잘 펴지다. 고루 미치다. ...벌어지다(988)-국어사전 : 갈라져 틈이 생기다.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눈앞에) 펼쳐지다. (어떤 일이) 일어나다. 가로 벋거나 퍼지다. ) 바라지다. ...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펴지다(2484)-국어사전 : 펴이게 되다. 순조롭지 못한 일이 나아지다. ...순조롭다(順調-,1417)-국어사전 : 예정대로 잘되어 가 아무 탈이 없다. ...펴다(2484)-국어사전 :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빽빽하다(1144)-국어사전 : 사이가 배좁게 촘촘하다. 구멍이 좁아서 빨아들이기에 답답하다. 속이 좁아서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아서 되다랗다. ) 삑삑하다. ...붇다(1088)-국어사전 :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부피가 늘거나 수효가 많아지다. ...젖다¹(2088)-국어사전 : 액체가 배어들어 축축하게 되다. 어떤 마음의 상태에 깊이 잠기다. 몸에 배어 버릇이 되다. 되풀이되어 귀에 익다....지탱(支撐,2205)-국어사전 : 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참다(2260)-국어사전 :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억지로 안 하다. (기회를) 기다리다.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들이쉬다(681)-국어사전 : 숨을 안으로 빨아들이다.내쉬다. ...내쉬다(456)-국어사전 : 호흡에서, 숨을 밖으로 내보내다.들이쉬다.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밖으로 나가게 하다.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나가다(414)-국어사전 : ()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써서 없어지다. 정전(停電)되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퍼지다. 전파되다.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성과나 진전이 있다. ...놀다(487)-국어사전 :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 게으름을 피우다.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물자나 시설 따위가) 쓰이지 않고 있다. 박힌 것이 헐거워 움직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태아(胎兒)가 꿈틀거리다. 들떠서 주책없이 행동하다. 주색(酒色)을 일삼다. 그러하게 행동하다. ...군색하다(窘塞-,299)-국어사전 : 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서 어렵고 답답하다. 자유롭거나 자연스럽지 못하여 거북하고 어색하다. ...어색하다(語塞-,1601)-국어사전 : (낯익지 않아) 서먹서먹하다. 멋쩍고 쑥스럽다. 보기에 서투르다. ④ →어궁(語窮)하다. ...위태롭다(危殆-,1805)-국어사전 : 위태한 듯하다. ...위태하다(危殆-,1805)-국어사전 : 형세(형편)가 어려운 지경이다.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위험하다. ...조급하다(早急-,2104)-국어사전 : (서둘러야 할 만큼) 몹시 급하다. 이르고 급하다. ...다그치다(518)-국어사전 : (반응이나 결과 따위를 빨리 보거나 얻으려고) 바싹 죄어치다. ...서두르다(1280)-국어사전 : 일을 빨리 끝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다, 또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 서둘다. ...근본(根本,336)-국어사전 : 초목의 뿌리. 사물이 생겨나는 데 바탕이 되는 것. 근저. 기본. 기초. 기근(基根). 자라 온 환경이나 경력. ...근본(根本,271)-뉴사전 : 뿌리. , mula <中論 26·8> 일어난 곳. <中論 23·7> 근본업도(根本業道)를 말함. 행위의 그것. 인간존재의 기초가 되어,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 <十八空論 4919> ...뿌리(1149)-국어사전 : 식물의 한 부분으로서, 땅속으로 뻗어 줄기를 떠받치고,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리는 기관. 깊이 박힌 물건의 밑동. 사물의 근본. 깊숙이 자리 잡아 굳어진 것. ...밑동(897)-국어사전 :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나물 따위의 뿌리. ) .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이성(理性,1882)-국어사전 : 사물의 이치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 도리에 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능력. ...이성(理性,2064)-뉴사전 : 일심(一心), 본성. ()와 성()은 동일. ()은 변치않는 것을 말함. 만상(萬象)의 체성(體性). 법성의 이치. 진여(眞如). 성은 변하지 않는 뜻. 본래 갖추어 있는 이체(理體)로서 시종(始終) 변하지 않는 본성. <五敎章 上 38> ()의 근본을 말함. <遊心法界記 45647> ()·법성(法性)과 동일. <禪源諸詮集都序>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체성(體性,2538)-뉴사전 : ()는 실체·본체. ()은 체()가 변하지 않는 것. 본성. , svabhava <俱舍論 1314 : AKbh. p.202> , atmakatva <Lank. > <沙石集 4(1)>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리할 때정리(整理,2073)-국어사전 : (어수선하거나 쓸데없는 것을 없애거나 하여) 가지런하게 바로 잡음. ...바로잡다(905)-국어사전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잘못되거나 그릇된 것을 고치거나 바르게 하다.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정신이 산란한 모양.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0(697)-국어사전 :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어떤 경우. 시대. 연대. 그 당시.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때(324)-국어사전 : 그 당시. 전에 말한 때. ...시기(時期,1440)-국어사전 : (어떤 시대·기간·기한 따위로 구분되거나 한정된) . 기간(期間). ...시대(時代,1441)-국어사전 : 어떤 길이를 지닌 연월(年月), 또는 역사적인 특징을 가지고 구분한 일정한 기간.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 첫머리에첫머리(2299)-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처음 시작되는 머리나 맨 앞부분. 선두(先頭). ) 행렬의 첫머리. 이야기의 첫머리.끝머리. ...끝머리(409)-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끝이 되는 부분. ) 문장의 끝머리.

 

붙였다 함붙이다²(1108)-국어사전 : 조건을 달다. 다른 의견을 보태다. (이름을) 달다. 명명(命名)하다. (뺨을) 때리다. 윷판에 말을 달다. 내기에서, 돈을 태우다.

 

여시아문(如是我聞,1720)-뉴사전 : 이렇게 나는 들었다의 뜻. 또 여문여시(如聞如是)라고도 함. 경전의 모두(冒頭)에 있는 말로 붓다가 입멸할 때 다문(多聞) 제일이었던 아난(阿難, , Ananda)에게 모든 경전의 처음에 이 말을 두어 외도(外道)의 성전과 구별하도록 하라고 한 것에 의한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여시(如是)는 경중(經中)에 설한 석존의 언동이며, 아문(我聞)은 경장(經藏)의 편집자인 아난(阿難)이 스스로 말한 말임. 또 여시(如是)는 자기가 들은 법에 신순(信順)하는 의미이며, 아문(我聞)은 그 믿음을 굳게 가지는 사람을 말함. 불설(佛說)임을 명시하므로 이 구를 사용함. , evam maya srutam <阿彌陀經> <無量壽經 上 12265> <虛空藏菩薩問七佛陀羅尼呪經 21561> ...아난타(阿難陀,1619)-뉴사전 : , Ananda. 부처님 10대제자의 한 사람. 줄여서 아난. 무염(無染환희(歡喜경희(慶喜)라 번역. 부처님의 사촌동생으로서 가비라성의 석가 종족(부왕에 대하여는 곡반왕·감로반왕·백반왕의 이설이 있다)의 집에 출생하여 8세에 출가함. 수행하는데 미남인 탓으로 여자의 유혹이 여러번 있었으나 지조가 견고하여 몸을 잘 보호하여 수행을 완성하였음. 그의 전기에 의하면, 부처님의 전도 생활하신지 20년 후에 여러 제자들 중에서 선출되어 친근한 시자가 됨. 다문(多聞) 1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 멸도하신 후에 대가섭을 중심으로 제1차결집 때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부처님의 이모 교담미의 출가에 진력한 일들이 있음. 또 어떤 기록에는 3종아난, 4종아난을 말하였으나 이는 부처님 1대의 설법을 전파한 덕을 나타낸 듯함.

 

000 에기(1624)-국어사전 : 싫증이 나거나 마땅치 않아서 스스로 그만둘 때 내는 소리. ) 에기, 그만 돌아가자. ) . ) 에끼. ...에끼(1624)-국어사전 : <에기>의 센말. ) 에끼, 고약한 놈!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해.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