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前生)이야기

행향본연(行香本緣,2772)-뉴사전

근와(槿瓦) 2022. 1. 7. 05:11

행향본연(行香本緣,2772)-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현우경(賢愚經)7에 있는 것으로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과거 무량 아승지겁에 염부제에 큰 나라가 있었는데, 그때 한 사람이 가업(家業)을 부지런히 닦아 황금 모으기를 매우 좋아하였다. 그는 항아리에 금이 가득차면 집안에 땅을 파고 묻었다. 이같이 부지런히 하여 일곱 개의 항아리를 모두 채워서 묻었다. 얼마 후에 그는 병이 들어 죽자 한 마리의 독사가 되어 이 금항아리를 1만년 동안 지켰다. 그러나 그 뱀은 최후에 몸을 받을 때 홀연히 싫은 생각이 들어 길가는 나그네를 붙잡고 말하였다.“내 이곳에 있는 금항아리를 하나 줄테니 스님들께 공양하여 복을 짓도록 하라. 그리고 재()를 올릴 때 나를 바구니에 담아 데리고 가라하였다. 나그네는 그 날이 되자 뱀을 들고 절에 가서 대중 앞에 내려놓으니, 뱀은 그 사람을 시켜 승중(僧衆)에게 차례로 향을 공양케 하였다. 모든 대중이 공양한 다음 뱀을 위하여 설법하니 그 기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뱀은 남겨진 여섯 항아리의 금을 스님에게 보시하고 죽어서 도리천에 태어났다. 아난아, 그때 뱀을 들고 다니던 사람은 나요, 그 독사는 지금의 사리불이니라하였음.

 

참고

행향(行香,2772)-뉴사전 : 향을 승려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 향을 피우는 것. 향을 피우면서 경내를 도는 것. <禪苑淸規 3監院> <永平大淸規> 향을 피우는 것.

 

본연(本緣,911)-뉴사전 : 세상에 나타난 유래. 기인(起因). 인연. <往生要集 8449>

 

현우경(賢愚經,2799)-뉴사전 :현우인연경의 약칭. 13. 위나라 혜각 등이 번역. 송나라 문제 때에 혜각·담학(曇學위덕(威德) 8인이 우전국에 가서, 여러 법사들의 경·논을 강하는 것을 듣고, 뒤에 고창군에 돌아가, 각기 그 들은 바를 번역하여 445(宋元嘉 22) 이것을 모두 모아 엮은 것. 69품으로 나누어 성현과 범부의 인연사적(因緣事蹟)을 말하여, 악한 일을 그치고, 선한 일을 권하여 불교를 믿는 기회와 인연을 지은 것. <4, No.202> ...현우인연경(賢愚因緣經,2799)-뉴사전 : 13. 원위의 혜각(慧覺) 등이 번역. 성현과 범부의 가지가지의 인연사적을 모아 엮은 것.현우경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아난(阿難,1618)-뉴사전 : , Ananda. 아난타의 약칭. ...아난타(阿難陀,1619)-뉴사전 : , Ananda. 부처님 10대제자의 한 사람. 줄여서 아난. 무염(無染환희(歡喜경희(慶喜)라 번역. 부처님의 사촌동생으로서 가비라성의 석가 종족(부왕에 대하여는 곡반왕·감로반왕·백반왕의 이설이 있다)의 집에 출생하여 8세에 출가함. 수행하는데 미남인 탓으로 여자의 유혹이 여러번 있었으나 지조가 견고하여 몸을 잘 보호하여 수행을 완성하였음. 그의 전기에 의하면, 부처님의 전도 생활하신지 20년 후에 여러 제자들 중에서 선출되어 친근한 시자가 됨. 다문(多聞) 1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 멸도하신 후에 대가섭을 중심으로 제1차결집 때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부처님의 이모 교담미의 출가에 진력한 일들이 있음. 또 어떤 기록에는 3종아난, 4종아난을 말하였으나 이는 부처님 1대의 설법을 전파한 덕을 나타낸 듯함.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사대주(四大洲,1054)-뉴사전 : 네 개의 섬. 네 개의 대륙. 전세계. 사주(四洲)·사천하(四天下)와 같음. 수미산의 사방 짠물 바다 가운데 있는 대륙. 남섬부주(염부제)·동승신주(불바제)·서우화주(구야니)·북구로주(울단월).사주사천하 <俱舍論 114 > , catur-dvipaka <AK. , 73> , catvaro dvipah <俱舍論 81 : AKbh. p.111> <往生要集 8434, 37>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1135> <大樓炭經 1, 4, 5災變品 1280, 296-, 302이하> , catur-dvip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5, 1.2> <俱舍論 149, 10 > <正法眼藏 四攝法 82174> ...사천하(四天下,1138)-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에 있다고 하는 네 개의 대륙. 사주(四洲).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동승신주(東勝身洲). 서우화주(西牛貨洲). 북구로주(北俱盧洲)의 넷을 말함. <維摩經 14546> <華嚴經 59428> <今昔物語 1권 제1> ...남섬부주(南贍部洲,343)-뉴사전 : 사대주(四大洲)의 하나. 남섬부(南贍部)와 동일. , Jambu-dvipa <俱舍論 81 : AKbh. p.111> ...남섬부(南贍部,343)-뉴사전 : 남쪽에 있는 대륙인 섬부주(贍部洲)의 뜻. 염부제(閻浮提)와 동일.염부제 산, Jambu-dvipa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남염부(南閻浮,344)-뉴사전 : 또는 남염부제(南閻浮提남염부주(南閻浮洲염부제파(閻浮提婆)라고도 함. 염부제(閻浮提)는 산, Jambu-dvipa의 음역. 염부(閻浮)는 쟘부(, Jambu)라고 하는 나무 이름의 음역. 수미산(須彌山) 주위의 사주(四洲)의 하나. 인간이 사는 사대륙(四洲)중에서 남쪽에 있는 대륙을 가리킴. 이것은 세계의 중앙인 수미산(須彌山)의 남쪽에 위치하는 삼각형의 대륙()이라 하여, 우리 보통의 인류가 생존하는 곳이라 하였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쟘부 나무가 많다고 생각되었다. 변하여 우리 인간이 사는 세계를 남염부(南閻浮)라 함.염부제(閻浮提) <正法眼藏 洗淨 8230> <修證義> ...동승신주(東勝身洲,514)-뉴사전 : 또는 동불파제(東弗婆提동비제하(東毘提訶)라고도 함. 사대주(四大洲)의 하나로, 수미산 동쪽에 있는 반달형을 한 큰대륙. 그 주민은 수명이 250, 신장 8(: 팔꿈치)이고, 체격이 뛰어나기 때문에 승신(勝身)이란 이름이 있음. , Purva-videhah Dvipah <俱舍論 81 : AKbh. p.111, 112> ...서우화주(西牛貨洲,1298)-뉴사전 : 4()의 하나. 서방에 있는 대륙으로 거기에서는 소를 화폐의 대신 사용함. , Avaragodaniya <俱舍論 81 : AKbh.p.111> <俱舍論 144, 15~16 참조> [바르게는 산, Aparagodaniya. <Mvyut. 3054>] ...북구로주(北俱盧洲,940)-뉴사전 : , Uttara-kuruhDvipah의 음역. 북에 있는 대륙. 북구로주(北瞿盧洲)라고도 쓰고, 울다라구루(鬱多羅拘樓올달라구로(殟怛羅句嚧욱다라구류(郁多羅究瑠울단월(鬱單越)이라 음역. 북승처(北勝處북승생(北勝生북고상(北高上)이라 번역. 수미(須彌) 4()1. 수미산의 북방 제칠금산(第七金山)과 대철위산(大鐵圍山) 사이에 큰 바다가 있고, 바다 가운데 있는 인취(人趣) 등이 사는 곳. 모양은 방좌(方座)와 같고, 지반(地盤)은 다른 3()보다 높으며, 사람의 키는 32(), 목숨은 1000, 중간에 조사(早死)하지 아니하고 쾌락이 끝이 없어 4주 중에서 중생·처소·재물·물품들이 모두 수승하다고 한다.웃타라·쿠르 산, Uttara-kuru <俱舍論 81 : AKbh. p.111> <俱舍論 112958: AKbh. p.162> ...울단월(鬱單越,1896)-뉴사전 : , Uttara-kuru의 음역.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의 바다중에 각 1()가 있어, 4()라고 한다. 울단월은 그중 북방의 1()로 최대의 주()이다. 또는 북구로주(北俱盧洲)라고도 한다. 멋있는 곳. 그곳에 사는 사람은 천살까지 장수를 한다고 전해진다. <四分律 22569> , uttarah kuravah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 4>

 

(,2229)-뉴사전 : , uposadha , pasadha , posa-tha , (u)pasatha의 한문해석. 삼가하다의 뜻. 일정한 날에 계율을 지키는 것. 포살(布薩). <俱舍論 1411> <灌頂經 1221533> 인도 일반의 제사(祭祀). , yittha , huta <雜阿含經 282203: MN. , p.72f> 죄를 회개하고 새롭게 되는 것. ··뜻의 3가지 행위를 삼가하여 몸을 깨끗이 하는 것. 결재(潔齋). 계회(戒會). <出三 413> <八宗綱要 181> 정오의 식사. 식사 때. 아침의 죽에 대하여 점심식사의 밥. 또는 시(시식(時食재식(齋食)이라고도 함. 정오 이전의 때에 분량을 지나치지 않을 만큼의 식사를 하는 것. 정오 이전에 하는 정식의 식사. 정오 이후의 비시(非時)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계율로 정해지고, 지금도 남방불교(南方佛敎)의 수행승(비구)은 엄수하고 있음. 후에는 변하여 육식하지 않는 것으로 되고, 또 불사(佛事) 때의 식사를 말하는 것으로 되었음. , upavasa <AKbh. > , uposatha <無門關 48296> <永平大淸規> 다르게 전해져서 불사 때의 식사. 식사 때.재식(齋食) <洞山語錄> (해석예) ~를 씹다. ~를 씹음. <書紀 下 400, 410>

 

승중(僧衆,1485)-뉴사전 : 승려는 산,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은 그 한역. 다수의 비구가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함.승려승가 산, samgha <俱舍論 18 : AKbh. p.7> <俱舍論 38 >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는 무리, 동무의 뜻.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공양(供養,147)-뉴사전 : 봉사하는 것. , paricariya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a 4>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바치고 봉사하는 것. ()·()·()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9405> 예배. <法華經 93>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 kara). 존경. 숭배. 삼보(三寶 : ··)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10종공양(供養), 밀교의 도향(塗香)·()·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공경(恭敬 : 香華·)·()3종공양(供養)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 dhammamaroceti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7>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사법(四法,1075)-뉴사전 : 네가지의 성스러운 가르침. 성계(聖戒 ; , ariya-sila)·성정(聖定 ; , ariya-samadhi)·성혜(聖慧 ; , ariya-panna)·성해탈(聖解脫 ; , ariya-vimutti)을 말함. 네가지의 법(, catur-dharma), 네가지의 안락행(安樂行 , sukha-vihara)의 뜻. 사구분별(四句分別). 힐혜(黠慧 ; , pratibuddha)·우암(愚暗 ; , aprabuddha)·현현(顯現 ; , vya-kta)·불현현(不顯現 ; , avyakta)의 네가지를 가리킴. ...사법(四法,659)-사전 : ··三寶 가운데서 法寶를 분류하여 敎法·理法·行法·果法으로 한 것이다. 는 부처님이 하신 敎法이며, 敎法 중에 포함된 중요한 道理이다. 또한 은 닦아서 證得行法이니, ··慧 三學 등이며, 는 마지막에 도달할 理想境인 열반이다.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십이부경(十二部經,1586)-뉴사전 : 불전(佛典)의 서술형 또는 내용으로부터 12가지로 분류한 것. 각 경전에 따라 내용순서는 조금씩 다른데 (1) 수다라(修多羅 , sutra 계경(契經), 또는 경()), (2) 기야(祇夜 , geya 응송(應頌) 또는 중송(重頌), (3) 가타(伽陀 , gatha 풍송(諷頌) 또는 고기송(孤起頌)), (4) 니타나(尼陀那 , nidana 인연(因緣)), (5) 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 , itivrttaka 本事), (6) 사다가(闍多伽 , jataka 본생(本生)), (7) 아부달마(阿浮達磨 , adbhuta-dharma 미증유(未曾有)), (8) 아파타나(阿波陀那 , avadana 비유(譬喩)), (9) 우바제사(優婆提舍 , upadesa 논의(論議)), (10) 우타나(優陀那 , udana 자설(自說)), (11) 비불략(秘佛略 , vaipulya 방광(方廣)), (12) 화가라(和伽羅 , vyakarana 수기(授記))12가지임.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부 정리한 것이 된다. 각 항목 참조. , dvadasa-anga-dharma-prava-cana <Mvyut.1266> <大安般守意經 下 15172> <觀無量壽經 12344> [표현예] 여러 가지 가르침. 어떤 경우에는 십이부경(十二部經)을 문()·()·()·()·비유(譬喩)·본기(本記)·사해(事解)·생전(生傳)·광박(廣博)·자연(自然)·도행(道行)·양현(兩現)으로 함. <般泥洹經 1188>

 

보시(布施,885)-뉴사전 : 주는 것. 타인에게 주는 것. 은혜를 베풂. 희사(喜捨, 남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재물을 내놓음.) 은혜를 베푸는 것. 돈이나 물품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행위도 보시임. 신자가 스님에게 재물을 베푸는 것을 재시(財施), 스님이 신자를 위해 법을 설명하는 것을 법시(法施)라고 함. 통속적으로 불쌍히 여김. (해석예) 의식을 베풀다.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갖게 하다. ...은혜(恩惠,2007)-뉴사전 :不了恩惠, a-krta-vedin(고마움을 느끼지 않는 자.) <Bodhis. p.177>不知恩惠, akrta-jna 은혜를 모름. <Bodhis. p.177>深知恩惠 常恩 酬報, krta-jnatam pra-viskurvan(은혜를 알고 보은을 표현한다.) <瑜伽論 4030513: Bodhis. p.146, 1.5> ...희사(喜捨,2904)-뉴사전 : 정사(淨捨정시(淨施)라고도 함. 보상을 구하지 않고, 기쁘게 재보(財寶)를 베푸는 것. ()와 사().사무량심 ...재시(財施,2232)-뉴사전 : 의복·음식·전택(田宅)·진귀한 보석 등 물질적인 재물을 타인에게 베푸는 것. 3()의 하나. <俱舍論 181318> <解深密經 地波羅蜜多品 16705> ...삼시(三施,1201)-뉴사전 : (1) 지계(持戒)의 사람이 재물을 타인에게 주는 재시(財施). (2) 사람을 위해 법을 말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시(法施). (3) 지계(持戒)의 사람이 중생에게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는 확신을 주는 무외시(無畏施)를 말함. <大智度論 11> 물시(物施) 즉 재시(財施)와 청정한 신심(信心)을 공경예배하는 등의 공양공경시(供養恭敬施)와 법시(法施)를 말함. <大智度論 12> 음식시(飮食施진보시(珍寶施신명시(身命施)3가지를 말함. <華嚴大疏鈔 2> ...법시(法施,824)-뉴사전 : 가르침의 베품. 불법을 다른 사람에게 설하여 듣게 하는 것. 가르침을 설하는 것. 삼시(三施)의 하나.보시(布施) <俱舍論 1818> 부처님을 향하여 경문을 외우는 것 등을 말함.

 

도리천(忉利天,483)-뉴사전 : 도리(忉利)는 산, Trayastrimsa , Tavatimsa(33)의 음역. 33(三十三天)이라 한역함. 욕계의 6(六天)중 두 번째. 수미산 정상에 있고, 제석천(帝釋天 : 인드라신)은 여기에 산다.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이 있어 32, 제석천과 함께 33천이 됨. [일찍이 베다 성전에 있던 천((()의 삼계에 걸쳐 33(三十三神)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十誦律 2387> <無量壽經 12270> (해석예) 수미산 정상에 있는 제석천의 거처. <念佛名義集 357>

 

사리불(舍利弗,1061)-뉴사전 : , Sariputra.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지혜가 제일임. 사리불다라(舍利弗多羅)·사리보달라(舍利補?)라 음역. 사리자(舍利子)·추로자(鷲鷺子)·신자(身子)라 번역. 또 아버지가 실사(室沙)이기 때문에 별명을 우바실사(優婆室沙)라고도 함. 마갈타국 왕사성 북쪽나라(那羅)촌에서 남. 이웃의 목건련과 함께 외도 사연(沙然)을 스승으로 섬기다가, 뒤에 마승비구로 인하여 석존께 귀의함. 자기의 수행에 정진함과 동시에 남을 교화하기에 노력, 석가교단 가운데 중요한 지위의 인물. 부처님보다 먼저 입적함.

 

(,2772)-뉴사전 : 향기. 향기가 나무조각이나 나무껍질로부터 제조한 것으로 인도에서는 체취 등을 없애기 위해 열대지방에 많은 향목으로부터 향료를 채취해, 몸에 바르기도 하고, 의복이나 방에 피우는 풍습이 있음. 불교에서는 부처님을 공양하는 방법으로서 소향(燒香)·도향(塗香)을 십종공양(十種供養)·오공양력(五供養力) 등 중에 헤아리고, 향화(꽃과 향)라고 숙어로 하여 꽃과 함께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함. 원료인 향목의 종류에는 전단향(栴檀香)·침향(沈香)·용뇌향(龍腦香)·가라(伽羅)·안식향(安息香), 사후란의 꽃을 눌러 만드는 울금향(鬱金香) 등이 있고, 사용법으로는 도향(塗香)에 쓰이는 향수(香水)·향유(香油)·향약(香藥)·소향용(燒香用)의 환향(丸香)·산향(散香)·말향(抹香)·선향(線香) 등이 있음. 밀교에서는 수법의 종류에 따라 향을 구별하고, 각각 불교교리에 비유하는 일도 있음. 또는 법의 공덕을 향에 비유하여, 계향(戒香)·문향(聞香)·시향(施香) 등이라고 칭하고, 불전을 향실(香室)·향전(香殿) 등이라고 한다. 출가교단(出家敎團)에서는 몸을 장식하는 도향(塗香)은 허락되지 않고, 견습기간의 승려(사미)의 십계 중에, 몸에 향유를 바르는 일이 금지되어 있음. 후각의 대상. 육근중의 비근(鼻根)으로 맡고, 육식의 비식(鼻識)이 식별하는 대상. <義足經 4186> <俱舍論 14·6>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 性質)의 제3.

 

사무량심(四無量心,1067)-뉴사전 : 원어, , catvary apramanani , cattasso appamannayo를 직역하여 사무량(四無量)이라고 함. 또 사범주(四梵主)라고도 함. 네가지의 광대한 마음. 네가지의 헤아릴 수 없는 이타(利他)의 마음. (, maitri , metta 우애의 마음)·(, , karuna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동정)·(, , mudita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쁨)·(, upeksa , upakkha 모든 구애를 버리는 것)의 마음을 무량으로 일으켜서, 무량의 사람들을 깨우침으로 이끄는 것. 전통적인 해석에 의하면, (1) 자무량(慈無量). 자비를 주는 것이 한이 없는 것. (2) 비무량(悲無量).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3) 희무량(喜無量). 중생에게 즐거움이 있는 것을 시샘하지 않는 것이 한이 없는 것. (4) 사무량(捨無量). 원한 등으로 인한 차별의 상()을 버리고 평등하게 이롭게 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간단하게 말하면, 자애·동정·기쁨·평등심의 네가지. 후대의 해석에 의하면, 선정에 의해 수습해야 할 이타(利他)의 마음으로 이것에 의해 중생에게 한없는 복을 가져다주고, 스스로도 범천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함. <維摩經 14538, 554> <選擇集 8315> ...사무량(四無量,1067)-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集異門論 626389, 392> <俱舍論 291-3 > <解深密經 分別瑜伽品 16698> , apramanani <地持經 30892: Bodhis.p.33> <五敎章 下 348> ...사범주(四梵主,1075)-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범주(, , brahma-vihara)란 절묘한 경지를 뜻하는 의미이었지만 후세에는 범천(梵天)이 머무는 곳의 의미로 이해되었다. ...광대(廣大,179)-뉴사전 : 뛰어난. 덕이 크고 넓음을 찬미하여 일컫는 것. , udara <Bodhis.p.298> <MSA> , atyudara(매우 뛰어난) <Bodhis.p.235>最極廣大, atyudara <Bodhis.p.355> 눈부시게 빛나다. 아름답다. 조용한. , visada <Bodhis.p.4,p.21> 널찍한. 넉넉한. 넓은 것. <讚佛偈> , , vipula <雜阿含經 322232: SN. , p.322> <MSA> , audarya <MAV. ,> <MSA> , pratanata <MAV. > , avrtti , mahat , vis-tirna <MSA>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