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견(五見,다섯가지 잘못된 견해)

견취견(見取見,79)-뉴사전

근와(槿瓦) 2020. 12. 6. 04:29

견취견(見取見,7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틀린 견해를 바르다고 집착하는 것. 우열(愚劣)한 지견(知見)을 훌륭한 생각이라고 집착하는 잘못된 견해. 서로 자기가 고집하는 바를 가장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고집하는 바를 틀리다고 하는 견해. <集異門論 826399> <八宗綱要 247> , drsti-paramarsa , ditthi-paramasa 오견(五見)의 하나. 신견(身見)과 변견(邊見)과 사견(邪見)을 일으키고, 이것에 망집(妄執)하여, 이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견해. 신견(身見)과 변견(邊見)과 사견(邪見)의 세가지를 바르다고 생각하는 견해. <俱舍論 197·15> (해석예) 생략해서 견취(見取)라고도 하며, 이와 같은 벽사(僻事)에 집착하는 여러 가지 마음을 미묘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며, 혹은 벽사운인(僻事云人)을 훌륭하게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임. <唯識大意 本 17>

 

참고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견해(見解,79)-뉴사전 : 의견. 의견의 수립방식. 생각. 식견. 견지. 받아들이는 방식. 견해. <臨濟錄 47497> <碧巖錄 55> <沙石集 5(3)> .....견해(見解,14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

 

바르다(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 <沙石集 1 (5)> .....집착(執著,2477)-뉴사전 : 사물에 고착하여 떨어지지 않는 것. 잊지 않고 언제나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것. 사로잡힘. 꽉 쥐다. 달라붙다. 꽉 쥠. <本事經 317677> <俱舍論 514> , abbhini-vesa .....집착(執着,2230)-국어사전 :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우열하다(愚劣하다,1772)-국어사전 : 어리석고 못나다.

 

지견(知見,2410)-뉴사전 : 지혜(智慧)에 의해서 보는 것. 또는 지식에 기초한 견해. , jnana-darsana <法華經 195: SaddhP. p.28>至法華時破無明開佛知見受記作佛心己淸淨<法華玄義 1033810> 사물을 깨달아서 아는 견해. 명행족(明行足)과 동일.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명행족 <十誦律 23150> .....명행족(明行足,602)-뉴사전 : ()와 행()이 완전한 자.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원래 쟈이나교 등에서 수행완성자를 이같이 불렀던 것이 불교에 도입되었음. , vijja-carana-sampanna <雜阿含經 : SN.> , vidya-carana-sampanna <法華經 193: SaddhP. p.16> [正法華에는明行成이라 함. <無量壽經 上 12267> .....십호(十號,1609)-뉴사전 : 부처님의 10가지 칭호. (1) 여래(如來 , , tathagata).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이상적인 인격. 자이나교에서도 사용함. (2) 응공(應供 , arhat). 존경받아야 할 사람. 공양받아야 할 사람. 불교가 흥했을 때, 자이나교 등에서도 사용하였었음. (3) 정변지(正遍知 , samma-sambuddha , samyak-sambuddha).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 (4) 명행족(明行足 , vijjacarana-sampanna , vidya-carana-sampanna). 명지(明知)와 행()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사람. 자이나교 성전에서도 이와 같이 부르고 있음. (5) 선서(善逝 , , sugata). 잘해 나가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불교 특유의 호칭임. (6) 세간해(世間解 , lokavidu , lokavid) 세간(世間)을 안 사람. (7) 무상사(無上士 , , anut-tura). 더할 나위 없는 사람. (8) 조어장부(調御丈夫 , purisadamma-sarathi , purusadamya-sarathi). 인간의 조어자(調御者). 채찍을 들고, 말을 조련하는 조마사(調馬師 , assadamma-sarathi)라고 하는 관념을 인간에게 적용시킨 것임. (9) 천인사(天人師 , sattha devamanu-ssanam , sasta devamanusyanam). 신들과 인간의 스승. (10) 불세존(佛世尊 , Buddha Bha-gava). 세존(世尊)의 원어. , bhagavat는 베다성전·서사시·불전의 최고층에서는 제자가 스승에 대하여선생이라 부를 경우에 쓰였던 말임. 후에 힌두교에서도 신의 호칭으로써, , bhagavat를 사용했음. 불세존을 불()과 세존(世尊)으로 나누면 11이 된다. 십호(十號)는 원시불교 성전의 산문의 부분으로 되어 처음 나타남. <十號經> <碧巖錄 99> 십호(十號)를 갖춘 석가여래(釋迦如來). <典座敎訓 82322>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잘못되다(1975)-국어사전 : (어떤 일이) 실패로 끝나다. 나쁜 결과로 되다. (품성이나 성질이) 나쁘게 되다. (뜻밖의 사고나 병 등으로) 죽다. .....잘못(1975)-국어사전 :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 그릇되게. 틀리게.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서로(1281)-국어사전 : 짝을 이루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 상호(相互). (이쪽은 저쪽을, 저쪽은 이쪽을 향하거나 위하여) 함께.

 

자기(自己,2181)-뉴사전 : 자기자신을 말함. 본래의 자기. 태어나면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는 자기라는 뜻. , atman <Lank. > <碧巖錄 9> .....불성(佛性,975)-뉴사전 :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 ta-thagatadhatu ,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47496>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이다. 부처님이 될 인()이다. 인위(因位)의 명()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삼불성(三佛性,1190)-뉴사전 : 불성의 개발됨이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하여, 셋으로 나눈 것. (1) 자성주불성(自性住佛性). 중생에게 본래 갖추어 있는 불성. (2) 인출불성(引出佛性). 본래 갖추어 있는 불성을 학습하고 수양한 결과로 끌어내는 것. (3) 지득과불성(至得果佛性). 수행을 완료하여 본래 갖추어 있는 불성을 개발하여 마치는 것. .....여래(如來,1711)-뉴사전 : , , tathagata의 한역. , , tatha(이와 같이)+, , gata(갈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한역자는 팔, , tatha+, , agata(올 수 있다)라고 해석하여여래라 하였다.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인격완성자. 완전한 사람. 향상에 전념한 사람. 향상하여 오는 사람. 진리의 체현자. 불교뿐만 아니라 당시 인도의 일반제종교에서 널리 시용되었던 호칭임. 자이나교에서는 알마다가디어로 수행완성자를 tathagaya라고 함. 부처님이라는 뜻.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깨달음의 완성에 도달한 부처님. 특히 대승불교에서는진여(眞如)로부터 내생(來生)하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진여로부터 와서(진리의 체현자로서)중생을 가르쳐 이끈다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본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깨침의 묘처(妙處)에서 나타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절대적인 진리에 따라 와서 나타난 사람. 일행(一行)의 해석에 의하면 제불(諸佛)이 여실한 도에 올라와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지금의 부처님도 이렇게 온다는 뜻. 아미타여래. (해석예) 여여인본야(如如人本也), 내소유래야(來所由來也), 인본공무(人本空無), 니왈동체야(泥曰同體也)오음지견멸처(五陰知見滅處), 고왈여래(故曰如來). <大明度經 18478> 운하명여래(云何名如來). 여과거제불소설불변(如過去諸佛所說不變). 운하불변(云何不變). 과거제불위도중생설십이부경(過去諸佛爲度衆生說十二部經). 여래역이(如來亦爾). 고명여래(故名如來). 제불세존육바라밀삼십칠품십일공래지대열반(諸佛世尊六波羅蜜三十七品十一空來至大涅槃).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佛爲如來也). 제불세존위중생고수의방편개시삼승(諸佛世尊爲衆生故隨宜方便開示三乘). 수명무량불가칭계(壽命無量不可稱計).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不爲如來也). 언무허망고명여래(言無虛妄故名如來). .....자기(1940)-국어사전 : 그 사람 자신(自身). 앞에서 이야기된 사람을 다시 가리키는 말. . .....(2013)-국어사전 : <>의 낮춤말. [주격 조사앞에서는가 됨.] 자기(自己).

 

고집(固執,202)-국어사전 :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워 굽히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성질.

 

오견(五見,1785)-뉴사전 : 5가지의 그릇된 견해. , (1) 유신견(有身見 : , satkaya-drsti). 심신에 실체적 자아가 존재한다고 보는 아견(我見)과 모든 사물을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아소견(我所見)을 합한 것. (2) 변집견(邊執見 : , antapari graha-drsti). 모든 것은 단절한다, 또는 모든 것은 상주(常住)한다고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그릇된 견해. (3) 사견(邪見 : , mithya-drsti). 원인과 결과는 없다고 보는 그릇된 견해. (4) 견취견(見取見 : , drsti-Paramarsa-drsti). 자기의 견해가 최고라고 하는 그릇된 견해. (5) 계금취견(戒禁取見 : , sila-vrata-paramarsa-drsti). 외도(外道)의 이상한 계율(戒律)이나 맹세를 지키는 것을 해탈의 참 원인이라고 하는 견해. <異部宗輪論 4917> <俱舍論 194. 6-8> , panca-drsti

 

신견(身見,1509)-뉴사전 : 자기와 자기의 소유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견해. 자신을 아()로 간주하는 견해. 몸속에 실체로서의 아가 있다고 하는 잘못된 견해. 아라고 하는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견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주체가 있다고 하는 생각. 아견(我見)과 같음. 오견(五見)의 하나. 오리사(五利使)의 하나.아견오견오리사 [俱舍論 등에서 말하는 유신견(有身見 ; , satka yadrsti)과 같음. 팔리어로는 팔, sakkaya-ditthi라고 하지만 후대의 불교도가 그것을 산, satkaya-drsti로 고쳐서 유신견(有身見)이라 한역했지만, 그 해석은 바르지 않음. <中論 (23·5)에 있듯이 산, svakaya-drsti라고 해야 함.] <十誦律 23122> <俱舍論 1913·15·16 > <維摩經 14547> 개개의 존재를 믿는 잘못된 견해. 편견. , sa-tkaya-abhinivesa <寶性論 31823, 839>

 

변견(邊見,849)-뉴사전 : 5()1. 내 몸이 있다고 아견(我見)을 일으킨 위에, 내가 죽은 뒤에도 항상 있다든가(), 아주 없어진다든가(), 어느 한편에 치우친 견해.

 

사견(邪見,1042)-뉴사전 : 부정한 생각. 잘못된 견해. 틀린 생각. 잘못된 사상. ()·무지(無知)와 같음. 인간생존의 이법(理法)에 대한 부정적 견해. 잘못된 형이상학적 사색. , ditthi <義足經 4187: Sn.857> 부정의 지혜. 올바로 자신의 마음의 실상을 알 수가 없는 것. 인과(因果)를 발무(撥無)하는 견해. 인과(因果)의 도리를 무시하는 잘못된 생각. 오견(五見)·십혹(十惑)의 하나. 일체의 망견(妄見)은 모두 정리(正理)에 상위(相違)하는 것이지만, 인과(因果)를 발무(撥無)하는 망견(妄見), 그 잘못이 가장 무거운 것이기 때문에 특히 사견(邪見)이라고 이름 짓는다. 유위(有爲)의 여러 가지 달마()의 사이에서 작용하는 인()과 과()의 관계를 확인하지 못한 잘못된 견해. 선악의 구별을 부인하는 견해.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마음. (해석예) 유무(有無)의 이견(二見)이다. 정도(正道)를 잃어버리고 사곡(邪曲)으로 달리는 것을 사견(邪見)이라고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인과발무(因果撥無). <香月 670> 안정되지 못하고, 부정하게 봄. <眞聖 519> 내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 <筆記 上 41> 부정한 의득(意得). <阿彌陀見聞私 下1358> 죄라고 할 것도 없고 공덕(功德)이라고 할 것도 없고, 지옥아귀축생(地獄餓鬼畜生)의 과보(果報)도 없고, 인간천상정토보리(人間天上淨土菩提)의 과보(果報)도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임. 곧 이것은 삼보(三寶)를 비방(誹謗)하는 마음임. <唯識大意 本 17>

 

망집(妄執,579)-뉴사전 : 집착. 미혹에 의한 집착. , abhi-nivesa <Lank. > <金剛仙論 1025868> <一遍語錄 下, 門人伝說> 허망한 집념. 성불(成佛)을 방해하는 집착심. .....망집(妄執,770)-국어사전 :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그것에 집착함. 망령된 고집.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 모든 것이 공()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11, 136> <上宮維摩疏 5666> .....불성(佛性,975)-뉴사전 :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 ta-thagatadhatu ,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47496>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이다. 부처님이 될 인()이다. 인위(因位)의 명()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m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구사론(俱舍論,220)-뉴사전 : 30.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 Abhidharma-kosa-sastra)의 약칭. 인도의 세친(世親)이 저술하고, 당나라 현장이 30권으로 번역하였다. 설일체유부의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의 교리를 조직적·비판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구품으로 되어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보수적인 카슈미라(Kasmira) 유부에 대립하는 진보적인 간다아라(Gandhara) 유부에 속하며, 그 선구로서 법구(法救)잡아비담심론(雜阿毘曇心論)등이 지적된다. 논중에서 가끔 경량부(經量部)의 설에 의하여 유부를 비판하였으며 세친 자신이 일가견을 이루었다. 저자의 이러한 태도는 종파에 구애되지 않고 도리에 맞는 것을 비판적으로 취하여 입론하였기 때문에 칭찬받았다. 주석은 인도·중국 등지에 많으며, 범본(梵本)에 칭우(稱友)의 주석이 현존하고, 중국의 보광(寶光)·법보(法寶)·원휘(圓暉)의 주석이 권위있는 것으로 인정된다.구사론의 구품은 계품(界品)·근품(根品)·세간품(世間品)·업품(業品)·수면품(隨眠品)·현성품(賢聖品)·지품(智品)·정품(定品)·파계품(破戒品) 등이다. 1품은 유루(有漏)·무루(無漏)의 법을 밝히고, 후일품은 무아(無我)의 도리를 설하였다. 보광의구사론법종원(俱舍論法宗原)1, 법영(法盈)구사론송소서원(俱舍論頌疏序原)1, 혜휘의구사론송소의초(俱舍論頌疏義鈔)6, 보광의구사론기30, 법보의구사론소30, 원휘의구사론송석소(俱舍論頌釋疏)29, 둔린(遁麟)구사론송소기(俱舍論頌疏記)29권 등이 있다. .....구사(俱舍,219)-뉴사전 : , kosa의 음역. ()·()·()이라 한역함. 구함섭지(句含攝持)의 뜻. 곳간. 담아 둔 그릇. <俱舍論 12> <구사론구사종(俱舍宗)의 준말.* <八宗綱要 72>

 

견취(見取,79)-뉴사전 : 저열하고 잘못된 견해에 집착하여, 이런 것을 뛰어난 진실의 견해라고 생각하는 것. 철학적 견해를 세우는 집착. 견취견(見取見)의 준말. , ditthupadana <雜阿含經 12285> <緣起經 2547: SN. , p.3 : MN. , p.50f> <五敎章 下 321>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見取)의 사견(四見)중의 하나. <集異門論 826399> <俱舍論 2015, 920 참조> , drsti-paramarsa <俱舍論 194 : AK. , 3>

 

벽사(僻事,847)-뉴사전 : 도리에 맞지 않는 것. 도리에 어긋난 행동. <佛法夢>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성성(誠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미묘(微妙,710)-뉴사전 : 교묘(巧妙). 총민(聰敏).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훌륭한 것. 뛰어나고 훌륭한 것. 말할 수 없는 부사의함. , nipun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6> <大般若經 6606> <灌頂經 1221535> <上宮維摩疏 上 5629> <往生要集 8455> <道範消息> ()과 동일. , kalyana , kallana , adi-ka-lyana , majiha-kalyana , pariyosana-kalyana <人本欲生經> .....미묘하다(微妙하다,883)-국어사전 : 섬세하고 묘하다. 섬세하고 야릇하여 무엇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운암대비수안(雲巖大悲手眼,1894)-뉴사전 : 화두. 운암이 사형인 도오(道悟)에게천수관음보살은 천 개의 손과 눈을 갖고 있는데 그걸 다 어디에 쓸까요?하고 물었다. 도오가한 밤중에 자다가 베개를 놓쳤을 때 더듬어 찾는 것과 같지하고 대답했다.잘 알겠습니다.하고 운암이 대답하니까그래 어떻게 알았단 말이냐?하고 도오가 물었다. 운암은온 몸에 두루 손과 눈이 있다는 거죠하고 대답했다. 도오가네 말이 제법 그럴듯은 하다만 아직 안되겠다고 말하니 운암이 물었다.그럼 사형께선 어떻다는 겁니까?그러자온 몸이 그대로 손과 눈이지하고 도오가 대답했다. <碧巖錄 89> .....운암(雲巖,1894)-뉴사전 : 담주(潭州) 운암사 담성(曇晟)의 이름. 속성은 왕씨. 어려서 출가하여 백장(百丈)선사 밑에서 수학하다. 약산(藥山)을 찾아 뵙고 깨닫다. 당나라 회창 원년(會昌 元年) 세수 60세로 입적함. .....도오(道悟,490)-뉴사전 : 중국 승려. 속성은 최(). 15세에 담저(曇翥)에게 출가하고 뒤에 마조도일(馬祖道一)을 만나 언하(言下)에 깨달음. 중국 승려. 속성은 장씨. 25세에 명주(明州)대사에게 출가하여 죽림사에서 구족계를 받음. 뒤에 삼철(三哲)을 만나 선지(禪旨)를 연구하였다. 천황사(天皇寺)에서 크게 교화하여 세상에 천황문풍(天皇門風)이란 말이 처음 나왔다. .....천수관음(千手觀音,2510)-뉴사전 : 천수천안관음·천비천안관음이라 함. 천비(千臂)의 각각의 손바닥에 눈이 있는 관음.은 광대무변(廣大無邊)의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통은 42()·27()의 형상으로 연명(延命)·멸죄(滅罪)·제병(除病)의 공덕이 있다고 하고, 서역과 티벳에는 실제로 손이 천개있는 그림도 있음. 권속에 28부중이 있음. 많은 손의 눈에 한없는 자비를 나타내는 관음. [리그·베다신화에 있어서 인드라(, Indra)신은 천개의 눈을 갖는다(, sahasra-aksa)고 생각되고 있었다.] , Sahasra-bhuja-sa-hasra-netra .....천수(千手,2510)-뉴사전 : 관세음보살이 자비심으로 일체중생의 고를 건져 주기 위해 천 눈과 천 손으로 구제한다고 한데서 천수관음의 준 말로 쓴다. ②「천수경의 준 이름.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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