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坐禪,참선)

반가부좌(半跏趺坐,914)-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2. 4. 04:18

반가부좌(半跏趺坐,91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법의 한 가지. 오른발을 왼편 허벅다리에 얹고 왼발을 오른편 무릎 밑에 넣고 앉는 앉음새. ) 결가부좌.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책상다리를책상다리(冊床-,2273)-국어사전 : 한쪽 다리를 다른 다리 위에 포개고 앉는 자세. <가부좌>의 속된 말. .....포개다(2497)-국어사전 : 놓인 위에다 겹치어 놓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고누(183)-국어사전 : 말밭을 그려 놓고 두 편으로 나뉘어 말을 많이 따거나 말길을 막는 것을 다투는 놀이의 한 가지. ...그만두다(328)-국어사전 :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치다. (하려고 하던 일을) 아니하다. ...지르다¹(2193)-국어사전 :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치거나 그 안에 꽂아 넣다. 양쪽 사이 또는 위와 아래 사이에 막대나 줄을 건너 막거나 내리꽂다. 공 따위를 똑바로 나가게 힘껏 걷어차다.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 불이나 분한 마음을 일어나게 하다. 냄새가 갑자기 후각을 자극하다. ) 찌르다. (잘 가꾸려고) 곁순 따위를 자르다. 힘찬 기운을 꺾다.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을 걸다. 술이나 약 따위에 다른 약을 타다. 말이나 행동을 미리 잘라서 막다. 짙은 빛으로 옅은 빛의 옆을 칠하여 옅은 빛이 더 두드러지게 하다. ...꽂다(399)-국어사전 : (자빠지지 않도록) 박아 세우거나 찔러 넣다. 꼭 끼워져 있게 하다. 내던져서 거꾸로 박히게 하다. 윷말을 뒷밭에 놓다. ...발사하다발사(發射,933)-국어사전 : 총포나 로켓 따위를 쏨. ...쏘다(1499)-국어사전 : 화살이나 총알을 날아가게 하다. 벌레 따위가 침으로 찌르다. 듣는 이가 따끔하게 느끼도록 말하다. 매운맛이 찌르는 듯이 혀를 아리게 하다. ...따끔하게따끔(692)-국어사전 : 찔리거나 꼬집히는 듯이 아픈 느낌. 몹시 자극을 받아서 따가운 느낌. ) 뜨끔. ...따갑다(692)-국어사전 : 몹시 더운 느낌이 있다. ) 뜨겁다. 찌르듯이 아픈 느낌이 있다. (충고나 비판 따위가) 날카롭고 절실하게 마음을 찌르다. ...아리다(1513)-국어사전 : 혀끝을 톡톡 쏘는 것 같은 알알한 느낌이 있다. 상처가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 마음이 몹시 고통스럽다. ...알알하다(1546)-국어사전 : (맛이 맵거나 독하여) 혀끝이 아리다. (햇볕에 너무 쬐어서) 살갗이 쓰라리다. (상처 같은 데가) 따끔따끔 아리다. (술에 취하여) 정신이 어리숭하다. ) 얼얼하다. ...쓰라리다(1501)-국어사전 : 쓰리고 아리다. 몹시 괴롭다. ...쓰리다(1501)-국어사전 : 쑤시는 듯이 아프다. 몹시 시장하여 허기가 지다. ...시장하다시장(1450)-국어사전 :‘배가 고픔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프다(204)-국어사전 : 배 속이 비어 음식을 먹고 싶다. ...싶다(1490)-국어사전 : (용언 어미‘-뒤에 쓰이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나타냄. (용언 어미‘--은가 는가 –ㄹ을까 를까뒤에 쓰이어) 추측 또는 근사함을 나타냄. (용언 어미‘-뒤에 쓰이어) 그리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타냄. ...) 어서 갔으면 싶다. ...어리숭하다(1598)-국어사전 : 이것인지 저것인지 뚜렷이 분간하기 어렵다. ) 얼쑹하다. ) 아리송하다.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분간하다분간(分揀,1080)-국어사전 : 서로 같지 아니함을 가려서 앎. ...가리다³(13)-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골라내거나 구별해 내다. 마음에 드는 것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싫어하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어린아이가) 똥오줌을 스스로 알아서 누게 하다. ...누다(496)-국어사전 : 똥이나 오줌을 밖으로 내보내다. ...날아가다(436)-국어사전 : 날아서 가다. (눈에 안 보일 만큼) 빨리 움직이다. (붙어 있던 것이) 떨어져 나가다.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지다. 빛깔이 바래어 엷어지거나 없어지다. 액체가 기화하여 줄거나 없어지다. 냄새가 흩어져 없어지다. ...흩어지다(2696)-국어사전 : (모였던 것이) 여기저기 떨어져 헤어지게 되다. (사물이나 소문 따위가) 퍼지다. ...날다(435)-국어사전 : 공중에 떠서 움직이다. (눈에 안 보일 만큼) 빨리 움직이다. 높이 뛰다. 빛깔이 바래어 엷어지거나 없어지다. 퇴색하다. 액체가 기화하여 줄어지거나 없어지다. 냄새가 없어지다. <달아나다>의 속된 말. ...바래다¹(905)-국어사전 : () 본디의 빛깔이 옅어지거나 윤기가 없어지다, 또는 그 때문에 볼품이 없어지다. () (볕에 쬐거나 약물을 쓰거나 하여) 빛깔을 희게 하다. ...쓰다¹(1500)-국어사전 : 사람을 두어 일을 시키다. 돈이나 물자를 들이거나 없애다. 마음을 쏟거나 억지를 부리다. (권세 따위를) 행사하다. (몸의 일부를) 놀리다. 약을 먹이거나 바르다. 빚을 지다. 장기·바둑 따위에서, 말을 옮기다. .....앉는앉다(1541)-국어사전 : 궁둥이를 바닥에 붙이고 윗몸을 세우다. (날아다니는 것이) 무엇에 발을 붙이고 머무르다. (건물이) 어떤 곳에 자리 잡다. 어떤 지위를 차지하다. 무엇이 끼거나 붙다. ...잡다¹(1980)-국어사전 : 손으로 움키거나 거머쥐다. (범인 따위 쫓는 사람을) 검거하다. 체포하다. 선택해 가지다. (탈 것을) 타려고 세우다. (권리·세력 따위를) 차지하다. (담보나 저당으로) 맡아 가지다. (남의 결점이나 비밀, 또는 사건의 단서 따위를) 찾아내다. 알아내다. (기회·신호·전파 따위를) 포착하다. (시간·방향·처소 등을) 정하다. (어떤 연장이나 물건이 상징하는 일이나 직업에) 종사하거나 활동하다. (말이나 글의 뜻을) 파악하다. 악기의 음을 맞추거나 고르다. 조율하다. (논 따위에 물을) 받아 모아 괴게 하다. (삼눈 따위를) 고치다. (떠나는 이를) 떠나지 못하게 말리다. (일자리나 소득원을) 확보하다. .....자세(姿勢,1951)-국어사전 : (앉아 있다든가 서 있다든가 하는) 몸을 가누는 모양. 무슨 일에 대하는 마음가짐. 곧 정신적인 태도. ...가누다(5)-국어사전 : (기운정신숨결 따위를) 가다듬어 차리다. (몸의 자세를) 바로 가지다. (일 따위를) 다잡아 처리해 내다. ) 거누다. ...마음가짐(742)-국어사전 : 마음을 쓰는 태도. 결심. ) 맘가짐. ...태도(態度,2411)-국어사전 : 몸을 가지는 모양이나 맵시. 어떤 사물에 대한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겉으로 나타난 모습. 어떤 상황이나 사물에 대한 준비 태세로서의 마음가짐. ...맵시(783)-국어사전 : 곱게 다듬은 모양새. 보기에 좋은 모양새. .....가부좌(跏趺坐,22)-국어사전 : () 책상다리를 하고 앉음. ) 가부(跏趺).

 

-하고 앉는-하다(2538)-국어사전 : (접미)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말을 동사로 만듦. 일부 의존 형태소에 붙어 동사나 형용사를 만듦. 부사에 붙어 동사나 형용사를 만듦. 형용사의 보조적 연결 어미‘-’·‘-따위에 붙어 동사를 만듦. 의존 명사’‘’‘따위에 붙어 보조 형용사나 보조 동사를 만듦. ...앉는앉다(1541)-국어사전 : 궁둥이를 바닥에 붙이고 윗몸을 세우다. (날아다니는 것이) 무엇에 발을 붙이고 머무르다. (건물이) 어떤 곳에 자리 잡다. 어떤 지위를 차지하다. 무엇이 끼거나 붙다.

 

오른발을오른발(1703)-국어사전 : 오른쪽 발.왼발. ...오른쪽(1703)-국어사전 : 동쪽을 향하였을 때, 남쪽에 해당하는 방향. 바른쪽. 우측(右側).왼쪽. ...우측(右側,1775)-국어사전 : 오른쪽. 바른쪽.좌측(左側). ...(928)-국어사전 : (사람이나 짐승의 다리에서) 발목뼈 아래의 부분. 가구 따위의 밑을 받쳐 균형을 잡고 있는, 짧게 도드라진 부분. 걸음. 발걸음. 한시(漢詩)의 시구 끝에 다는 운자(韻字). (의존 명사적 용법) 걸음을 세는 단위.

 

왼편-허벅다리에왼편(-便,1751)-국어사전 : 왼쪽. 왼쪽 방향. 좌편(左便).오른편. ...오른편(-便,1703)-국어사전 : 오른쪽. 오른쪽 방향. 우편(右便).왼편. ...허벅다리(2596)-국어사전 : 넓적다리의 위쪽. ...넓적다리(468)-국어사전 : 무릎 관절 위쪽에 있는 다리. 대퇴(大腿). 상퇴(上腿). ...위쪽(1805)-국어사전 : 위가 되는 쪽. 상방(上方).아래쪽. ...²(1800)-국어사전 : (자리가) 높은 곳. 높은 쪽. (물체의) 겉면. (높고 긴 것의) 꼭대기나 그쪽에 가까운 곳. (지위나 정도능력·품질 따위가) 보다 높거나 나은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많은 편. 또는앞에 적은 것등의 뜻. 그것에 더하여의 뜻을 나타내는 말.아래. ...아래(1511)-국어사전 : (자리가) 낮은 곳. 낮은 쪽. (무엇이 덮여 있는) 그 밑쪽. (높고 긴 것의) 밑동. (정도·지위·신분·능력·품질 따위가) 낮거나 못한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적은 편. 다음또는다음에 적은 것등의 뜻. 어떤 영향이나 지배를 받는 처지를 나타냄.. ...낮다(446)-국어사전 : 높이의 정도가 작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질이 좋지 못하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높이(493)-국어사전 : 높은 정도. 높게. ...작다(1965)-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소리 따위가) 약하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크다. ...크다(2387)-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또는 수량이 많다. (소리 따위가) 세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높다(492)-국어사전 : 아래서 위로 향한 길이가 길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보통보다 뛰어나 있다. 값이 비싸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강하다. 온도나 습도 따위의 숫자가 크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기세가 대단하다.낮다. ...다리¹(522)-국어사전 : 동물의 몸통 아래에 붙어 몸을 받치며, 서거나 걷거나 뛰거나 하는 기능을 가진 부분. 물건의 아래쪽에 붙어 그 물건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거나 높게 하기 위하여 받치거나 버티어 놓은 부분. 안경테 양쪽에 달아 귀에 걸게 된 길다란 부분.

 

얹고얹다(1612)-국어사전 : 물건을 다른 것 위에 올려놓다. 윷놀이에서, 한 말을 다른 말에 어우르다. 돈을 덧붙이다. ...올려놓다(1723)-국어사전 : 무엇의 위에 옮겨 놓다. 명단 따위에 이름을 적어 넣다. 등급, 직급, 정도, 수준을 높아지게 하다. ...덧붙이다(604)-국어사전 : [‘덧붙다의 사동] 덧붙게 하다. (앞서 한 말에) 더 보태어 말하다. ...덧붙다(604)-국어사전 : 있는 것 위에 겹쳐 붙다. 군더더기가 달라붙다. ...달라붙다(549)-국어사전 : 끈기 있게 착 붙다. 끈질기게 덤벼들다. 가까이 붙좇아 따르다. 한곳에 꼭붙어 있다. ) 들러붙다. ...붙다(1107)-국어사전 :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다. 서로 가까이 마주 닿다. 좇아 따르다. 추종하다. (본디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다. 불이 옮아 당기다. 시험 따위에 뽑히다. 보태어지다. 더 늘다. 딸리다. 아주 가까이 사귀다. 별러서 속하게 하다. 암수가 교미(交尾)하다. 겨루는 일 따위가 서로 어울려 시작되다. ...보태다(1032)-국어사전 :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더하다. ...채우다(2272)-국어사전 :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가득하게 되다. 정한 수요에 이르다.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더하다(599)-국어사전 : (자동사)(여 불규칙 활용) 본디보다 심하여지다. (타동사)(여 불규칙 활용) 이전보다 더욱 많이 하거나 세게 하다. 덧셈을 하다. 보태다.빼다. (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한쪽이 다른 쪽보다) 심하다.덜하다.

 

왼발을왼발(1751)-국어사전 : 왼쪽 발.오른발. ...왼쪽(1751)-국어사전 : 동쪽을 향했을 때, 북쪽에 해당하는 방향. 좌측(左側).오른쪽.

 

오른편-무릎오른편(-便,1703)-국어사전 : 오른쪽. 오른쪽 방향. 우편(右便).왼편. ...왼편(-便,1751)-국어사전 : 왼쪽. 왼쪽 방향. 좌편(左便).오른편. ...무릎(845)-국어사전 : 정강이와 넓적다리 사이에 있는 관절의 앞쪽. 슬두(膝頭). ...정강이(2068)-국어사전 : 아랫다리 앞쪽의, 뼈가 있는 부분. ...넓적다리(468)-국어사전 : 무릎 관절 위쪽에 있는 다리. 대퇴(大腿). 상퇴(上腿). ...위쪽(1805)-국어사전 : 위가 되는 쪽. 상방(上方).아래쪽. ...²(1800)-국어사전 : (자리가) 높은 곳. 높은 쪽. (물체의) 겉면. (높고 긴 것의) 꼭대기나 그쪽에 가까운 곳. (지위나 정도능력·품질 따위가) 보다 높거나 나은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많은 편. 또는앞에 적은 것등의 뜻. 그것에 더하여의 뜻을 나타내는 말.아래.

 

밑에(896)-국어사전 : () 사물의 아래나 아래쪽. 부피나 깊이가 있는 사물의 아랫부분이나 아래쪽. 사물의 바탕이나 근본. (지위·조직·계통 등에서) 낮은 자리. (가족 관계에서의) 손아래. 지배·보호·영향 등을 받는 처지임을 나타냄. <밑동>·<밑구멍>·<밑절미>의 준말. 속곳의 가랑이가 갈리는 곳에 붙이는 마음모꼴 헝겊. ...아래(1511)-국어사전 : (자리가) 낮은 곳. 낮은 쪽. (무엇이 덮여 있는) 그 밑쪽. (높고 긴 것의) 밑동. (정도·지위·신분·능력·품질 따위가) 낮거나 못한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적은 편. 다음또는다음에 적은 것등의 뜻. 어떤 영향이나 지배를 받는 처지를 나타냄.. ...낮다(446)-국어사전 : 높이의 정도가 작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질이 좋지 못하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높이(493)-국어사전 : 높은 정도. 높게. ...작다(1965)-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소리 따위가) 약하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크다. ...크다(2387)-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또는 수량이 많다. (소리 따위가) 세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높다(492)-국어사전 : 아래서 위로 향한 길이가 길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보통보다 뛰어나 있다. 값이 비싸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강하다. 온도나 습도 따위의 숫자가 크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기세가 대단하다.낮다.

 

넣고넣다(470)-국어사전 : 속으로 들여보내다. (은행 따위에) 돈을 입금하다. 어떤 테두리 안에 포함하다. (학교·직장·단체 따위의) 성원(成員)으로 들여보내다. 씨앗을 심다. 힘을 들이거나 어떤 작용을 하다. 수용하다. ...들여보내다(680)-국어사전 : 안이나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일할 곳이나 살 곳으로 들어가 정착하게 하다. ...입금하다입금(入金,1929)-국어사전 : 돈이 들어옴, 또는 들어온 돈.출금. (예금을 하거나 빚을 갚기 위하여) 은행 등에 돈을 들여놓음. ...들여놓다(680)-국어사전 : 밖에 있던 것을 안으로 갖다 놓다. 물건을 사서 집 안에 마련해 두다. 관계를 맺다. 진출하다. ...수용하다수용(收容,1401)-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품 따위를) 거두어 일정한 곳에 넣어 둠. ..포함되다포함(包含,2502)-국어사전 : 속에 들어 있거나 함께 넣음.

 

앉는앉다(1541)-국어사전 : 궁둥이를 바닥에 붙이고 윗몸을 세우다. (날아다니는 것이) 무엇에 발을 붙이고 머무르다. (건물이) 어떤 곳에 자리 잡다. 어떤 지위를 차지하다. 무엇이 끼거나 붙다. ...세우다(1337)-국어사전 : [‘서다의 사동] 세로로 서게 하다. (움직이는 것을) 멈추게 하다. (날 같은 것을 갈아서) 날카롭게 하다. 짓거나 만들다. 축조하다. (뜻을) 정하다. (제도·조직·전통·업체·기관 따위를) 새로 이룩하다. 일으키다. (계획·방침·() 따위를) 짜다. (어떤 일에) 이바지하다. 잃지 않고 보전하다. 유지하다. 굳게 주장하다. 고집하다. (어떤 구실을) 맡게 하다. (어떤 자리에) 있게 하다. 나아가게 하다. ()이 서게 하다. ...붙이다¹(1108)-국어사전 : [‘붙다의 사동] 꽉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게 하다. 가까이 닿게 하다. 근접시키다. (둘 사이를) 어울리게 하다. 소개(매개)하다. 불이 붙게 하다. 점화하다. 암수를 교미시키다. (마음·취미 따위를) 몸에 붙게 하다. 딸리게 하다. 배속시키다. ...붙다(1107)-국어사전 :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다. 서로 가까이 마주 닿다. 좇아 따르다. 추종하다. (본디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다. 불이 옮아 당기다. 시험 따위에 뽑히다. 보태어지다. 더 늘다. 딸리다. 아주 가까이 사귀다. 별러서 속하게 하다. 암수가 교미(交尾)하다. 겨루는 일 따위가 서로 어울려 시작되다. ...딸리다(695)-국어사전 : 매이다. 속하다. 붙어 있다. ...매이다(778)-국어사전 : [‘매다의 피동] 을 당하다. (사람이나 조직 등에 딸리어서) 자유로운 행동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다. ...매다(775)-국어사전 : 끈 따위의 끝과 끝을 엇걸어서 마디를 지어 맺다. 물건을 동여서 묶다. 동물을 끈 같은 것으로 무엇에 이어 놓다. 밧줄 따위를 공중에 가로 걸어 놓거나 드리워 있게 하다. 낱낱의 것을 다발지어 하나로 만들다. 무엇에서 떠나지 못할 관계를 가지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근접(近接,338)-국어사전 : 가까이 다가감, 또는 가까이 닿음. 접근(接近). ...다가가다(517)-국어사전 : 어떤 대상 쪽으로 더 가까이 옮겨 가다. ...머무르다(787)-국어사전 : (움직이거나 나아가던 것이) 멎다. (일정한 자리에) 그대로 있다. (어떤 곳에) 들어서 묵다. (어떤 범위나 한계에) 그치다. 준말 : 머물다. ...멎다(792)-국어사전 :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현상 따위가) 멈추어지다. 그만두게 되다. (·비 따위가) 그치다. ...멈추다(790)-국어사전 : 멎다. 그치다.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그치다(330)-국어사전 : (움직임이) 멈추다, 또는 멈추게 하다.

 

앉음새앉음새(1542)-국어사전 : 앉음앉음. ...앉음앉음(1542)-국어사전 : 자리에 앉을 때의 몸가짐, 또는 앉아 있는 태도. 앉음새.

 

결가부좌(結跏趺坐,145)-국어사전 : 불가의 앉는 법의 한 가지. 먼저 오른발의 발바닥을 위로 하여 왼편 넓적다리 위에 얹고,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얹는 앉음새. 연화좌. 가부좌. ) 결가. ...결가부좌(結跏趺坐,81)-뉴사전 : 앉는 법의 한가지. 정좌법(靜坐法)의 일종. 양발을 꼬아 모아서 앉는 것. ()는 발의 안, ()는 발의 등을 말함. 오른쪽 발을 우선 왼쪽 허벅지 위에 얹고 다음에 왼쪽발을 오른쪽 위에 얹어 앉는 법. 발을 좌우의 허벅지에 꼬아 모아 앉는 법. 양쪽의 뒤꿈치를 허벅지의 위에 얹어 앉는 법. 부처님은 반드시 이 앉는 법에 따르기 때문에 여래좌(如來坐)·불좌(佛坐)라고도 함. 인도에서 옛날부터 행해진 원만안좌(圓滿安坐)의 모습이기 때문에, 전가좌(全跏坐)·본가좌(本跏坐)라고 함. 여기에 대해 좌우중 한쪽 발을 좌우의 다른 한쪽의 허벅지 위에 놓는 것을, 반가좌(半跏坐)라고 함. 반가좌(半跏坐)로 앉아 오른발을 왼발의 밑에 두면, 왼발이 오른발 아래에 감추어지고, 오른발 바닥만이 위를 향한다. 전가좌(全跏坐)에는 두가지가 있음. 우선 오른발을 위허벅지 위에 놓고, 다음에 왼발을 오른허벅지의 위에 놓고, 손도 또한 왼쪽을 위로 하는 것을 항마좌(降魔坐)라고 함. 반대로 왼발에서 시작하여, 오른손을 위로하는 것을 길상좌(吉祥坐)라고 함. 밀교에서는 이 길상좌(吉祥坐)를 연화좌(蓮華坐), 반가좌(半跏坐)를 길상좌(吉祥坐)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선종에서는 결가부좌(結跏趺坐)를 좌선(坐禪)의 바른 자세로 정하고 있음. (해석예) ()는 가()로서 근본은 족편(足片)없이, 겹친다라고 풀이하며, ()는 발위라고 풀이함. 결가(結加)는 여래의 좌()로 정해져 있고, 반가(半加)는 보살의 좌()로 정해져 있으며, 결가(結加)는 양쪽의 발의 등을 꼬아 겹쳐서 앉는다. <普坐儀聞解 16> ...정좌법(靜坐法,2301)-뉴사전 : 정좌하고 앉아서 호흡을 조정하고, 심기(心氣)를 가라 앉히며, 정신을 통일시킴으로써 정신 수양과 신체의 건강을 꾀하는 심신 수련법의 하나. ...정좌(靜坐,2301)-뉴사전 : 마음을 가라 앉히고 몸을 바로하여 조용히 앉음.

 

반가부좌(半跏趺坐,741)-뉴사전 : 좌법(坐法)의 하나. 왼쪽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리는 좌법. 결가부좌의 약식임. 또한 보살좌(菩薩坐)라고도 함.결가부좌 <禪苑淸規 8坐禪儀> <普勸坐禪儀> ...좌법(坐法,2361)-뉴사전 : 앉는 방법. 보통으로 가부좌이지만 또한 거좌(踞坐)·장궤(長跪)·호궤(互跪)가 있음.좌상 ...거좌(踞坐,57)-뉴사전 : 약간 고쳐 앉는 것. <碧巖錄 65> (묵묵히) 의자에 기대어 있는 것. <臨濟錄 47497> ...장궤(長跪,2219)-뉴사전 : 오랫동안 땅위에 무릎꿇고 있는 것이라는 뜻. 양쪽 무릎을 땅에 대고 양쪽 발가락을 땅에 지탱하고 절하는 것을 말함. 주로 여성의 예법임.좌상(坐像) <觀無量壽經 12345> ...호궤(互跪,2827)-뉴사전 : 좌우의 무릎을 서로 땅에 대고 꿇어앉는 인도의 예법(禮法). 또는 호궤(胡跪)라고 이름함. 불교에서는 좌궤(左跪) , 우슬착지(右膝着地)가 보통의 형태이고, 행사가 지연될 때는 호궤(胡跪)를 허용함. ...좌상(坐像,2361)-뉴사전 : 앉아있는 모습의 불상. 불상의 앉는 법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결가부좌·반가좌로서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음. 호좌(胡坐 : 장궤(長跪). 원래 인도의 예법으로 양무릎과 양발가락을 땅에 대고 꿇어 앉음). 윤왕좌(輪王坐 : 윤가(輪跏). 윤왕가(輪王跏). 전륜왕의 좌법이라고 함.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의 예와 같이 한쪽무릎을 세워 신체를 받치듯이 하고 뒤쪽에서 손을 잡음. 호궤(互跪 : 한쪽무릎을 땅에 붙이고 무릎꿇고 앉는 법). 기좌(箕坐 : 양발을 내어 형상으로 꼬듯이하는 것.) 그 외에 호좌(互坐)·편좌(偏坐)·현좌(賢坐)·걸터앉는 모습이 거좌(踞坐) 등이 있음. ...결가부좌(結跏趺坐,81)-뉴사전 : 앉는 법의 한가지. 정좌법(靜坐法)의 일종. 양발을 꼬아 모아서 앉는 것. ()는 발의 안, ()는 발의 등을 말함. 오른쪽 발을 우선 왼쪽 허벅지 위에 얹고 다음에 왼쪽발을 오른쪽 위에 얹어 앉는 법. 발을 좌우의 허벅지에 꼬아 모아 앉는 법. 양쪽의 뒤꿈치를 허벅지의 위에 얹어 앉는 법. 부처님은 반드시 이 앉는 법에 따르기 때문에 여래좌(如來坐)·불좌(佛坐)라고도 함. 인도에서 옛날부터 행해진 원만안좌(圓滿安坐)의 모습이기 때문에, 전가좌(全跏坐)·본가좌(本跏坐)라고 함. 여기에 대해 좌우중 한쪽 발을 좌우의 다른 한쪽의 허벅지 위에 놓는 것을, 반가좌(半跏坐)라고 함. 반가좌(半跏坐)로 앉아 오른발을 왼발의 밑에 두면, 왼발이 오른발 아래에 감추어지고, 오른발 바닥만이 위를 향한다. 전가좌(全跏坐)에는 두가지가 있음. 우선 오른발을 위허벅지 위에 놓고, 다음에 왼발을 오른허벅지의 위에 놓고, 손도 또한 왼쪽을 위로 하는 것을 항마좌(降魔坐)라고 함. 반대로 왼발에서 시작하여, 오른손을 위로하는 것을 길상좌(吉祥坐)라고 함. 밀교에서는 이 길상좌(吉祥坐)를 연화좌(蓮華坐), 반가좌(半跏坐)를 길상좌(吉祥坐)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선종에서는 결가부좌(結跏趺坐)를 좌선(坐禪)의 바른 자세로 정하고 있음. (해석예) ()는 가()로서 근본은 족편(足片)없이, 겹친다라고 풀이하며, ()는 발위라고 풀이함. 결가(結加)는 여래의 좌()로 정해져 있고, 반가(半加)는 보살의 좌()로 정해져 있으며, 결가(結加)는 양쪽의 발의 등을 꼬아 겹쳐서 앉는다. <普坐儀聞解 16> ...보살좌(菩薩坐,882)-뉴사전 : 결가부좌(結跏趺坐) <十八契印義釋生起>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