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심심(五種甚深) 오종심심(五種甚深)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義甚深. 여래가 증득한 種智性의 뜻이 미묘하여 불가사의한 것. (2) 實體甚深. 여래가 증득한 實相의 理體가 空하지도 有하지도 如하지도 異하지도 않게 불가사의한 것. (3) 內證甚深. 여래가 얻은 일체의 智가 심심무량..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7.03.14
도심(道心) 도심(道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데상비상 즉견여래) ① 道는 菩提를 번역한 말로서 곧 菩提를 구하는 마음임. 부처님의 正覺, 원만한 지혜를 말하며, 또한 佛道를 믿고 행하는 마음을 뜻한다. ② 善道 · 正道를 닦으려는 마음이며 또한 5道를 드러내는 마음. ③ 집에 있으면서 불도를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6.05.05
구성정각(久成正覺) 구성정각(久成正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먼 옛날에 이미 正覺을 이룬 부처님을 말함. 법화경 수량품에 의하면 석존을 위시하여 문수 · 관음 등의 큰 보살들은 이미 아득한 옛적에 옛 부처님으로서 자취를 보였다고 함.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6.04.05
원각(圓覺) 원각(圓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의 원만한 깨달음을 일러 원각이라고 한다. 일체의 유정이 모두 본래부터 깨달음이 있고 眞心이 있어서 시작이 없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청정하여 밝게 비치고, 잘 알아 體로 말하면 一心이라 하고, 因으로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6.02.19
정등정각(正等正覺) 정등정각(正等正覺)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또는 三藐三菩提라고도 함. 正은 邪에 대하여 이른 말, 等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平等함을 보인 것, 覺은 一切의 모든 法을 깨달아 아는 지혜로 바로 우주의 萬象을 두루 아는 지혜.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6.01.30
깨달음(維摩經 菩薩品) 깨달음(維摩經 菩薩品)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미륵보살님, 깨달음은 몸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또 마음으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적멸(寂滅)이야말로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모든 모양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모든 대상과의 관계를 끊었기 때문에 관찰하는 일이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5.12.02
구경각(究竟覺) 구경각(究竟覺)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四覺의 하나. 보살의 큰 수행이 원만하여 구경의 깨달음. 부처되는 자리. 즉 궁극적인 깨달음, 완전한 깨달음, 깨달음의 극치, 마음의 본 바탕을 완전히 깨달아 안 것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究竟覺에 이르는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중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5.10.18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번뇌 그대로가 보리라는 것. 生死 즉 열반과 같이 쓰는 말. 중생의 迷見으로 보면 迷妄의 주체인 번뇌와 覺悟의 주체인 보리가 딴판이지만 깨달은 눈으로 보면, 두 가지가 그대로 하나이어서 차별이 없다는 근거에 두 가지가 있다. (1) 열..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5.10.06
보리심(菩提心) 보리심(菩提心)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상세히 말하면 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이라고 하며 無上正眞道意라 번역한다. 無上菩提心 · 無上道心 · 無上道意를 약하여 道心 · 道意 · 道念 · 覺意라고 한다. 佛果에 이르러 깨달음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말함. 이 마음을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5.10.06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anuttara-samyak-sambodhi의 音譯. 阿耨三菩提 ․ 阿耨菩提라 音略하고, 無上正等正覺 ․ 無上正眞道 ․ 無上正遍知라 번역한다. 혹은 후반만을 취해서 三藐三菩提라고 쓰기도 하고, 번역하여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