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뇩다라삼먁삼보리

원각(圓覺)

근와(槿瓦) 2016. 2. 19. 01:18

원각(圓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의 원만한 깨달음을 일러 원각이라고 한다. 일체의 유정이 모두 본래부터 깨달음이 있고 眞心이 있어서 시작이 없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청정하여 밝게 비치고, 잘 알아 體로 말하면 一心이라 하고, 因으로 말하면 여래장이라 하고, 果에 붙여 말하면 圓覺이라 한다. 원각경에「선남자야, 無上法王에게 대다라니문이 있어 이름하여 원각이라 하는데 일체의 청정 · 진여 · 보리 · 열반 · 바라밀 등을 유출하여 보살을 敎授한다」하였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道心)  (0) 2016.05.05
구성정각(久成正覺)  (0) 2016.04.05
정등정각(正等正覺)   (0) 2016.01.30
깨달음(維摩經 菩薩品)  (0) 2015.12.02
구경각(究竟覺)  (0) 2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