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처(十二處) 3

성경(聲境,1318)-국어사전

성경(聲境,131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육경(六境)의 하나.‘귀로 들을 수 있는 대상’을 이르는 말. 참고 육경(六境,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육식(六識)으로 인식하는 여섯 가지 대상인‘색경(色境)·성경(聲境)·향경(香境)·미경(味境)·촉경(觸境)·법경(法境)’을 이르는 말. ...육경(六境,1775)-국어사전 : [불교] 육식(六識)의 대상이 되는 여섯 경계[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의 총칭.]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색(色 : 形과 色)·성(聲)·향(香)·미(味)·촉(觸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법(法 :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경(境)」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

십이처(十二處,1589)-뉴사전

십이처(十二處,158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눈·귀 등 6개의 기관과 그 대상. 주관면인 내적인 6개의 장(場)과, 객관면인 외적인 6개의 장(場)에 대하여 대응관계가 있음을 정리하여 기술한 것. 즉, (1) 눈과 색·형, (2) 귀와 음성, (3) 코와 향기, (4) 혀와 맛, (5) 피부와 닿는 것,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것의 대립 관계임. [산, kaya(身處)를 피부라고 번역하는 것은 범위가 너무 좁은 것일런지도 모른다. 피부 아래의 근육과 내장 속의 신경에 의한 감각도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산, tvac라고 하지 않고 산, kaya라고 한 것일 것임. 단지, 알기 쉽게 하기 위해 피부의 감관(感官)에 한하여 두었음.] 보다·듣다·맡다·맛보다·닿다·알고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