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분좌가섭(佛分座迦葉) 불분좌가섭(佛分座迦葉)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이 三乘의 해탈이 동일함을 보이고자 반좌를 나누어 가섭에게 주어 앉게 하였다. (華手經 1 · 付法藏傳 1) 참고 분좌(分座) : 선원에서 수좌가 주지를 대신해 接化(師家가 수행자를 친히 인도하는 것)함을 분좌.. 삼처전심(三處傳心) 2017.07.30
정법안장(正法眼藏) 정법안장(正法眼藏)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진리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正法眼)으로 깨달은 비밀의 법(藏)이란 뜻. 또 불타의 內心의 깨달음은 表現을 초월한 것으로 釋尊으로부터 順次로 達磨에 이르듯이 師의 마음에서 弟子의 마음으로 傳해진다고 하며 그 깨달음을 가리킴. 이것.. 삼처전심(三處傳心) 2015.11.17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座)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座)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석존이 일찍이 가섭존자를 돌아 보고 자리의 반을 내주어 앉게 한 것으로 유명. 六祖壇經序에 “世尊分座於多子塔前 拈華於靈山會上” 祖庭事苑八에 “多子塔靑蓮目顧視迦葉處也”라고 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 삼처전심(三處傳心) 2015.11.10
염화미소(拈華微笑) 염화미소(拈華微笑)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타가 拈華함에 迦葉이 미소지은 것. 無言으로 마음에 통하여 깨닫는 것을 말한다. 석존이 靈鷲山에서 大梵天王으로부터 집어서 대중에게 보임에 대중은 그 뜻을 알지 못했는데, 다만 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알고 破顔微笑했다. 때에 세존은.. 삼처전심(三處傳心) 2015.11.08
삼처전심(三處傳心) 삼처전심(三處傳心)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禪宗에서 주장하는 것으로 석존이 가섭에게 以心傳心의 法으로 마음을 전할 때 세 곳에서 이루어졌다 하여 이렇게 이름. (1) 拈花微笑. (아래 참고) (2) 多子塔 앞에서 자리를 나누어 준 것. (3) 雙林에서 열반하셨을 때에 棺밖으로 두 발을 내밀.. 삼처전심(三處傳心) 20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