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관(覺觀) 각관(覺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총체적으로 思考하는 麁思를 覺이라 하고, 분석적으로 상세히 관찰하는 細思를 觀이라 한다. 覺은 사물을 추리하는 마음의 조잡한 작용이고, 觀은 미세한 작용이란 뜻이다. 이 두 가지가 다 禪定에 방해가 된다. 참고 각(覺) : .. 사념상(思,念,想) 2017.05.01
상념(常念) 상념(常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항상 사유하고 생각하는 것. 법화경 보문품에「만약 중생이 음욕이 많으면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문득 욕심에서 떠날 수 있다」하였음. 常念은 正念이며, 이 正念에는 事·理의 2종이 있다. 事의 常念은 밤과 낮 二時의 行·住·坐·.. 사념상(思,念,想) 2015.11.17
육념(六念) 육념(六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六念法·六隨念이라고도 한다. (1) 念佛. 佛은 10號를 구족하고 대자대비의 光明을 갖추었으며 중생의 고통을 능히 구제하는 신통이 무량한 분이므로 우리도 佛과 같기를 念願하는 것. (2) 念法. 여래가 說한 3藏 12部經은 큰 공덕이 있으므로 모든 중생.. 사념상(思,念,想) 2015.11.14
상(想) 상(想)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僧若이라고 音譯한다. 心所(마음의 작용)의 名. 五蘊의 하나. 俱舍宗에서는 十大地法의 하나. 唯識宗에서는 五遍行의 하나. 對境의 모습(곧 像)을 마음에 잡아서 構畵하는(곧 取함) 정신작용. 表象 또는 知覺에 해당하고, 受(印象感覺)의 다음에 일어난다고 .. 사념상(思,念,想) 2015.11.14
염(念) 염(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범어 smrti의 번역으로 憶이라고도 번역함. 心所(마음의 작용)의 名. 일찍이 경험한 것을 밝게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明記不忘의 뜻). 俱舍宗에서는 十大地法의 하나로 하고, 唯識宗에서는 五別境의 하나로 한다.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五根, .. 사념상(思,念,想) 2015.11.14
사(思) 사(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心所(마음의 작용)의 다른 이름. 對境을 향해서 心 · 心所를 발동시키는 마음의 작용으로 현대어의 意志에 가깝다. 俱舍宗에서는 十大地法의 하나로, 唯識宗에서는 五遍行의 하나로 보며, 어떠한 마음이라도 항상 相應한다고 한다. 俱舍宗에서는 意業의 .. 사념상(思,念,想)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