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慈仁品, 語言品) 법구경 말씀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慈仁品 인자하여 생물을 죽이지 않고 언제나 제 몸을 껴잡으면 거기는 죽지 않는 곳 어디로 가나 근심이 없다. 語言品 대개 사람이 세상에 나면 그 입 안에 도끼가 있어 그것으로써 제 몸을 베나니 그것은 나쁜 말 때문이니라. -나무 관 세 음 보 살- .. 법구경(English) 2015.10.12
법구경 말씀(好喜品 5) 법구경 말씀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좋아하고 즐겨하는 데서 근심이 생기고 좋아하고 즐겨하는 데서 두려움이 생긴다. 좋아하거나 또 즐겨할 것 없으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랴. 출전 : 법구경(好喜品 5)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법구경(English) 2015.10.06
법구경(法句經) 법구경(法句經)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진리(dharma)의 말씀이란 뜻이다. 원전은 팔리어 5니카아야의 하나인 小部에서 찾을 수 있으나 현재 우리 나라에 소개되고 있는 법구경은 전 26장 423의 시를 수록한 팔리어본의 國譯과 전 39장으로 구성된 한역 법구경(2권)의 國譯 두 가지가 있다. 이 .. 법구경(English) 2015.10.06
신행365(1) 신행365(1) - 법구경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타락이란 썩은 물건을 가까이 하는 것같아 점차 미혹에 빠져들어 그릇된 것을 익혀나가다가 악을 행하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게 된다. 길을 가다 땅에 떨어져 있는 낡은 종이를 보고 부처님께서 무엇에 쓰던 종이였는지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법구경(English) 2015.09.25
음욕보다 더한 불길은 없다 음욕보다 더한 불길은 없다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이 만일 자신을 사랑하거든 모름지기 삼가 자기를 지켜라 지혜로운 사람은 하루 세 때 가운데 적어도 한 번쯤은 자기를 살피나니 원래 자기가 지은 업이라 뒤에 가서 언젠가는 스스로 받는다 자기의 지은 죄는 자기를 부수나니 .. 법구경(English) 2015.06.06
법구경(世俗品 4) 법구경(世俗品 4) 이 세상 만물은 물거품 같고 사람의 마음은 아지랑이 같으며 세상에 사는 것은 헛개비와 같나니 어떻게 이것을 즐거워할 것인가.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법구경(English) 2014.11.25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법구경) 그릇된 죄가 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금시 짜낸 소젖은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이 당장에는 아니 보이나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른다. .. 법구경(English) 2014.01.10
법구경(211)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사랑을 잃어버릴 때 그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된다 이제 사랑도 없고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잡히거나 구속되지 않는다. 출전 : 법구경(쾌락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법구경(English) 2013.10.17
법구경(210) 사랑으로부터 벗어나라 미움으로부터도 벗어나라 사랑의 끝은 고통이요 미움의 끝 또한 고통인 것을 출전 : 법구경(쾌락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법구경(English) 2013.10.16
법구경(142) 비록 수행자의 낡은 옷을 입지 않았더라도 지극히 평화롭게 살아가며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기 절제와 신념이 있는 사람,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구도자요 수행자다. 출전 : 법구경(폭력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법구경(English)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