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永才) 영재(永才) 신라 승려로 원성왕 때 스님. 성품이 익살궂고 物累가 없고 鄕歌를 잘하였다. 늦게 南岳에 가려고 대현령을 넘다가 도적 60명을 만났다. 도적이 목에 칼을 대어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태연하였다. 도적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름을 물으매 영재라고 대답하자 그들은 익히 들었.. 僧(스님)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