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障에 대하여(天台小止觀) 범어인 마라(魔羅)는 중국말로는 "죽이는 자"이다. 수행자의 공덕 재물을 약탈하고 지혜의 목숨을 죽이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이름을 악마(惡魔)라고 한다. 일(事)이란 측면에서 부처님은 공덕과 지혜로써 중생을 제도하고 해탈시켜 열반에 들게 하는 것으로 일을 삼고 계시는데 반하.. 魔障(天台小止觀) 2013.07.22
50가지 마장(首楞嚴經) 모든탭 닫기 50가지 마장(首楞嚴經 券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때에 여래께서 법회를 마치려고 하시다가 사자모양의 의자에서 칠보의 안석을 잡아 당기시고 자금산 같은 몸을 돌려서 다시 기대 앉으시고 대중과 아난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배울 것이 있는 .. 50魔障(능엄경,魔) 2013.07.22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번뇌 그대로가 보리라는 것. 生死 즉 열반과 같이 쓰는 말. 중생의 迷見으로 보면 迷妄의 주체인 번뇌와 覺悟의 주체인 보리가 딴판이지만 깨달은 눈으로 보면, 두 가지가 그대로 하나이어서 차별이 없다는 근거에 두 .. 불교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