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公案,話頭)이란?

운문시궐(雲門屎橛)

근와(槿瓦) 2018. 9. 10. 22:44

운문시궐(雲門屎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한 승려가 운문에게 묻기를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운문 똥 막대기다.”했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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