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식(五食)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善根을 양성하는 5種의 法食.
(1) 念食. 언제나 正念에 머물러 일체의 善根을 기름.
(2) 法喜食. 妙法을 사랑하여 마음에 기쁨을 내어 慧命을 기름.
(3) 禪悅食. 禪定에 의하여 心身에 기쁨을 내어 慧命을 기름.
(4) 願食. 誓願에 의하여 몸으로써 일체의 善根을 기름.
(5) 解脫食. 모든 속박을 벗고 法에 自在함을 얻어 일체의 善根을 기름.
참고
선근(善根) : 善本 · 德本이라고도 번역한다. 그것이 뿌리가 되어 모든 善을 생한다는 것. 無貪 · 無瞋 · 無癡를 三善根이라 한다. 不善根은 범어로 akusala-mula의 번역. 善根의 반대로 貪 · 瞋 · 癡를 三不善根(三毒)이라고 한다.
법식(法食) : 불법 가운데 음식을 먹음에 法制가 있으며, 그 法制에 의해 먹음을 法食이라 함.
염식(念食) : 九種食의 하나. 念이 善根을 增上시키고 智慧를 왕성케 하는 것이 마치 음식물이 身體를 滋養케 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念食이라고 한다. →구종식(九種食)→맨 하단에 있습니다.
정념(正念) : ① 八正道의 하나. 四諦의 진리를 바로 보는 正見에 의해 삿됨이 없는 바른 思慮로 事物 그대로의 本性과 상태를 마음에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 ② 淨土敎에서는 산란하지 않은 一念으로 念佛하는 것을 正念이라 한다.
법희식(法喜食) : 환희심으로 불법을 수행함이 곧 善根을 기르고 成佛하는데 음식과 같은 역할이 된다는 뜻.
묘법(妙法) : 微妙한 法門을 말함. 妙는 不可思議, 法은 敎法을 뜻한다. 부처님 一代의 說敎 전부를 말한다. 또한 諸法實相을 말한 法門이나, 아미타불의 誓願, 一乘의 法을 妙法이라 함.
혜명(慧命) : ① 法身은 지혜가 수명이 된다. 지혜의 命이 다하면 法身의 體가 亡失된다. 곧 지혜는 법신의 수명이 되므로 慧命이라 함. 지혜를 생명에 비유한 것. ② 비구를 존칭하여 慧命이라 함. 들은 것이 많고, 識見이 있으므로 慧가 命이란 뜻. 또한 慧壽라 하고, 新譯은 具壽라 한다. 慧命 수보리 등과 같은 것.
선열식(禪悅食) : 禪定으로써 몸과 마음을 도우며 禪定의 즐거움을 얻어 몸을 길러 慧命을 얻는 것이 마치 사람이 음식을 먹어 육체의 여러 기관을 길러 목숨을 보존함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선정(禪定) : 禪은 범어 禪那의 약칭으로, 思惟修라 번역하며, 新譯은 靜慮라 한다. 思惟修는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자세히 思惟하는 수행이란 뜻이다. 靜慮는 고요히 생각하는 것으로, 心體가 적정하여 능히 審慮한다는 뜻이다. 定은 범어 三昧의 번역으로, 마음이 한 경계에 定止하여 흐트러짐을 여읜다는 뜻이다. 곧 한 마음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을 禪이라 하고, 一境이 靜念한 것을 定이라 한다. 그러므로 定의 이름은 寬이며 일체의 息慮凝心으로 이름한 것이며, 禪의 이름은 狹이니 定의 一分이다. 왜냐하면 禪那의 思惟와 審慮는 스스로 定止 · 寂靜의 뜻이 있으므로 定이란 이름을 얻었고, 삼매는 思惟와 審慮의 뜻이 없으므로 禪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러한 두 가지 뜻을 總別合稱하여 禪定이라 한다.
원식(願食) : 四食의 하나. 五食의 하나. 聖道를 닦는 사람은 願으로 나의 몸을 유지한다는 뜻. 여러 가지 수행으로 善根을 쌓는 것이 음식을 먹고 몸을 유지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서원(誓願) : 願을 發하여, 그것을 이루고자 맹서하는 것. 불타나 보살에게는 공통된 願인 總願(四弘誓願)과 佛 · 보살 개개의 願인 別願이 있다. 淨土敎에서는 특히 아미타불의 本願을 가리켜서 誓願이라고 한다. 그것은 널리 모든 것을 구원하고자 하는 원이고 맹세이기 때문에 弘願 · 弘誓라 하고, 불쌍한 마음이 깊고 무겁기 때문에 重願이라 하며, 또 버리지 않는 서약이란 뜻으로 本誓라고도 한다. 誓願의 구제력을 誓願力이라 하고, 그 작용이 범부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부사의한 경계이므로 誓願不思議라 한다. 誓願不思議를 他力중의 他力, 名號不思議를 他力중의 自力이라고 한다.
해탈식(解脫食) : 五識의 하나. 해탈을 음식에 비유한 것. 불도를 수행하는 사람은 惑業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생사의 고통을 받지 않고, 善根을 길러서 수행인의 慧命을 도와 이익케 함이 마치 식물이 몸과 목숨을 지탱함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법(法) : 범어 dharma의 번역. 達磨 · 䭾摩 · 曇摩 · 曇無 · 曇은 그 음역이다. 任持(또는 能持)自性 · 軌生物解의 두 뜻을 갖는다고 한다. 곧 그 자체의 自性(獨自의 本性)을 간직하여 改變하지 않고 軌範이 되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일정한 事物의 이해를 낳게 하는 근거로 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法은 任持自性의 의미로 본다면 自性으로 존재하고 있는 일체의「存在」를 가리키고, 軌生物解의 의미에서 말하면 認識의 표준이 되는 규범 · 法 · 方則 · 道理 · 敎理 · 敎說 · 眞理 · 善(行)을 가리키는 것으로 된다.
① 色法 · 心法 · 一切諸法 · 萬法 등이라고 하는 法은 모든 존재를 의미한다. 또 諸法을 有爲 · 無爲, 色 · 心, 染 · 淨 등의 二法으로 나누고, 혹은 三法 · 四法 등으로 나누는 경우의 法語도 존재를 의미한다.
② 佛의 가르침을 佛法 · 敎法 · 正法이라고 하고, 外道의 가르침을 邪法이라 일컫는 것처럼 法語는 행위의 규범, 교설의 의미이다. 무릇 진리라고 하는 것은 불변하는 보편의 道理이므로 法이라 부르는 것이 어울리는데, 그 眞理를 說하는 것이 佛의 敎說이기 때문이다. 또 佛法을 들으므로서 얻어지는 기쁨을 法喜 · 法悅, 佛法의 진리의 맛에 접하는 것을 法味, 法味를 좋아하고 사랑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法樂(佛神앞에, 大乘의 經論을 읽고 講하고 또 法會 끝에 伎樂을 연주하여 本尊을 공양하는 것을 法樂이라고 한다), 佛法을 총괄해서 모은 것을 法聚 · 法蘊, 佛法의 義理를 法義, 佛法의 계통이 같은 것을(세상의 親類眷屬에 비유해서) 法類 · 法眷이라 한다.
佛法을 說한 經論 등의 문구를 法文, 佛法의 위력, 正法의 힘을 法力이라 한다. 佛法은 涅槃에의 門戶이기 때문에 法門, 번뇌의 魔軍을 調伏시키므로 法劒이라 한다. 佛이 남긴 가르침을 遺法, 佛法을 闇夜(암야)의 燈火에 비유하여 法燈 · 法光 · 法炬,
모든 생물에게 혜택을 주는 慈雨에 비유해서 法雨라고 한다.
기타 法海 · 法聲 · 法道 · 法筵 · 法衣 · 法師 등 여러 종류의 숙어가 있다. 이와 같은 法의 의미에서 변하여, 佛陀의 가르침을 說하여 보인 구체적인 경전까지도 法이라고 하고 또 도덕적 軌範의 의미로서 善行도 法이라고 칭한다.
③ 성질 · 속성의 의미. 因明(論理學)에 있어서는 宗(論證해야 할 주장)의 賓辭를 法이라고 하고 主辭를 有法이라 한다. 賓辭에 의해서 主辭를 표시한 물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표시되기 때문이다.
자재(自在) : 마음대로 무엇이나 자유롭지 않은 것이 없고 장애할 것이 없음을 일컫는 말. 불·보살이 갖춘 功德의 하나. 그래서 佛을 自在人이라고도 한다. 보살이 가진 自在力에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➀ 二種自在.
(1) 觀境自在. 眞如와 다른 경계 곧 현상계를 아울러 觀하는 自在.
(2) 作用自在. 說法敎化의 활동이 自在한 것.
➁ 四種自在. 八地 이상의 보살이 갖춘 自在力.
(1) 無分別自在. 分別의 相을 여의고 任運無功用한 自在.
(2) 刹土自在. 淨土自在. 자유로 種種의 國土에 나서 그 국토를 淸淨하게 하는 自在.
(3) 智自在. 第九地에 이르면 無礙智를 成就하므로 說法敎化에 自在하게 되는 것.
(4) 業自在. 第十地에 오른 보살은 번뇌와 業縛이 없는 自在를 성취함. 또 모든 보살이 있는 戒와 神通과 智와 慧와의 4종의 自在를 四種自在라 한다.
➂ 十種自在.
(1) 命自在. 壽命을 伸縮하는 自在.
(2) 心自在. 三昧에 들어가는 自在.
(3) 財自在. 資具自在, 財物에 관한 自在.
(4) 業自在. 行業 곧 行爲의 自在.
(5) 生自在. 受生自在. 生을 받는 것을 自在로 하는 것,
(6) 願自在. 원하는 대로 깨달음을 얻는 自在.
(7) 信解自在. 解自在. 온 우주에 佛이 遍滿함을 보는 自在.
(8) 如意自在. 神力自在. 神通變化의 힘으로 不思議함을 보이는 自在.
(9) 智自在. 智慧를 얻어서 깨달음을 여는 自在.
(10) 法自在. 無量의 敎를 說示하는 自在를 말함.
구종식(九種食) : 九種의 食物.
(1) 段食. 씹어서 먹는 고기, 채소 따위와 같이 형상이 있는 食物.
(2) 觸食. 즐거운 感情을 일으키는 感觸에 의해서 心身을 기르는 것.
(3) 思食. 思想과 희망에 의해 몸을 도웁는 것.
(4) 識食. 마음의 힘으로 능히 육신을 보존하는 것.
(5) 禪悅食. 禪定에 의하여 몸을 지탱하는 것.
(6) 法喜食. 佛法에 의해서 心身을 기르는 것.
(7) 願食. 發願에 의해서 목숨을 이어가는 것.
(8) 念食. 修行하는 사람이 자신이 닦는 善한 일을 생각하여 잊지 않고 智慧를 키우는 것.
(9) 解脫食. 證한 사람이 心身의 속박을 벗고 涅槃의 즐거움을 얻어 몸과 마음을 增益하는 것.
사식(四食) : 肉身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食物. ① 段食·觸食·思食·識食. ② (1) 下口食. 얼굴을 下方으로 향하는 職業으로, 논과 밭을 갈며 藥草를 길러 음식을 얻는 것이다. (2) 仰口食. 얼굴을 上方으로 향하는 職業으로 하늘의 별을 보는 天文 등으로 음식을 얻는 것. (3) 方口食. 부자나 높은 벼슬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여 여러 곳을 다니면서 綺語를 일삼아 재물을 얻어 생활하는 것이다. (4) 維口食. 呪術이나 점술 등으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식(食) : 범어 ahara의 번역. 끌어 당기다, 기르다, 보존해 나간다는 뜻. 중생의 육신이나, 聖者의 法身을 각기 존재하는 상태로 끌어 당기어 養育하여 그 상태를 길이 유지하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렇게 하는 것은 飮食物과 觸등의 정신작용(心 · 心所)을 말한다.
三界에 있는 육신을 유지하기 위한 飮食을 世間食이라고 한다. 깨달음(法身)의 생명체인 지혜를 保養하기 위한 양식을 出世間食이라 한다. 여기에 9가지가 있다. (九食)(增一阿含經卷四十一).
① 世間食에는 段 · 觸 · 思 · 識의 4食이 있다.
段食은 揣食 · 搏食 · 見取食이라고 하여 香 · 味 · 觸의 色法을 體로 하는 것, 곧 飮食物을 말한다.
觸食은 更樂食 · 樂食 · 溫食이 그것이다. 精神의 주체가 감각기관을 통하여, 外界의 대상을 포착하였을 때에 일어나는 主客의 접촉작용으로서 마음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감각과 意志의 자양분이 되고 육체를 도움으로 食이라 한다.
思食은 意思食 · 念食 · 意食 · 業食이라 한다. 意志를 갖게 하는 작용을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존재상태를 희구하여 그 應報를 끌어들여 생존상태를 계속하게 되므로 食이라 한다.
識食은 정신의 주체를 말한다. 前三食의 세력에 따라 미래의 應報를 만드는 주체가 되어서 身命을 保養하므로 食이라 한다. 모든 有漏法은 어느 것이나 존재하는 것으로 하여금 世間에 매어서 묶이도록 작용이 있으나 특히 이 네 가지는 현저하므로 食이라고 부른다. 觸 · 思 · 識의 三食은 三界에 다 있지만 段食만은 欲界에만 한해서 있다. 또 五趣 · 四生 등의 有情의 존재상태에 따라서 그 주로 하는 食이 다르다. 四食에 따라 유지되는 것도 凡聖의 구별이 있으니 不淨依止住食(欲界의 凡夫의 四食) · 淨不淨依止住食(色界 · 無色界의 衆生의 三食) · 淸淨依止住食(聲聞 · 緣覺의 四食, 단 有學은 淨不淨依止라 하는 것도 있다) 能顯依止住食(示現住食)이라고도 한다. 諸佛 · 菩薩의 四食)의 四食으로 나눈다.
② 出世間食은 이것을 禪悅食 · 願識 · 念食 · 解脫食 · 法喜食의 다섯으로 나눈다. 특히 禪悅 · 法喜의 둘을 出世間의 二食이라고 하기도 한다. 禪悅食 등의 五食이란 곧 禪定의 힘, 바른 원, 바른 생각, 번뇌를 떠난 자유, 불법을 배우는 喜悅이 이것이다. 그래서 이 다섯가지를 가지고 깨달음의 種子를 심어 키워서 지혜의 생명을 유지하므로 食이라 한다.
③ 眼 · 耳 · 鼻 · 舌 · 身 · 意의 六根은 각기 眠 · 聲 · 香 · 味 · 細滑 · 法에 의하여 保養되므로 眠등을 食으로 비유하여 여섯가지 食이라 한다. 여기에 涅槃食이 되는 不放逸을 넣어 7종의 食이라 한다.
④ 소위 음식의 종류에 대하여 飯 · 麨 · 乾飯 · 魚 · 肉을 5종 蒲繕尼食(五噉食 · 五正食이라고도 한다. 蒲繕尼는 범어 bhojaniya의 音譯으로 먹을 수 있는 것, 부드러운 음식을 말함)이라 한다. 가지 · 잎사귀 · 꽃 · 열매 · 細末磨食 또는 뿌리 · 줄기 · 꽃 · 잎 · 열매의 다섯가지를 5종佉闍尼食(五種珂但尼食, 五嚼食, 五不正食이라고도 한다. 佉闍尼는 범어 khafaniya의 음역, 씹을 수 있는 飮食 딱딱한 飮食을 말함)이라 한다. 그리고 이를 합하여 二類十種이라 하고 또 蘇油 · 生 · 蘇 · 蜜 · 石蜜의 5종奢耶尼食을 넣어서 15종이라고도 한다. 正食이란 그것을 섭취하면 足食(만족한 食事)이 된다는 뜻이다.(有部毘奈耶卷三六). 또 密敎에서는 乳 · 酪 · 粳米를 三白食 · 三淨食이라고 하여 修法할 때 行者가 드는 식사라 한다.
⑤ 비구는 生氣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으므로 生氣를 없애 버리고 섭취한다. 그 방법에는 火淨 · 刀淨 · 爪淨(이 셋은 각각 앞에 있는 방법을 써서 조리한 것) · 蔫乾淨(自然乾燥) · 鳥啄淨(새가 쪼는 것)의 다섯 가지와 拔根淨 · 手折淨 · 截斷淨 · 劈破淨 · 無子淨의 다섯가지 방법도 있다. 이렇게 깨끗한 음식을 五種淨食이라 한다. (有部毘奈耶卷三六)
⑥ 출가자는 乞食에 의한 正命食으로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 밖의 생활방법은 邪命食이라 한다. 邪命食 종류에는 또 耕作賣藥 등에 의한 下口食, 天文 · 術數 등의 學에 의한 仰口食, 權勢 · 富豪에 아첨하여 사방을 돌아다니는 方口食, 吉凶을 점쳐주고 하는 維口食의 四邪命食(四不淨食 · 四食이라 한다)으로 나눈다. (智度論卷三)
⑦ 食事시간에 대해서 불교교단에서는 출가자는 아침부터 正午까지로 하고 이때를 지나서 먹는 것을 非時食이라 한다. 또 早朝는 諸天이 供養을 들 때로 天食時, 正午때는 佛이 정한 출가한 사람들이 공양을 드는 法食時이며, 저녁 때는 축생이 식사하는 시간, 밤중은 鬼神이 식사하는 시간이라 하여 이것을 四食時라 한다(毘羅三昧經).
⑧ 粥은 齋食이외의 不正食으로서 옛적부터 早朝에 먹었다. 그래서 사찰에서는 朝飯(粥)과 中食(飯)을 합하여 粥飯이라 했는데 뒤에는 저녁에도 공양을 들게 되었다. 禪院에서는 粥을 小食, 특정한 사람을 위하여 준비한 식사를 特爲飯이라 했다. 供養을 들 때 呪文과 佛名을 외우며 감사하는 것을 唱食이라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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