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深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淨土에 왕생하는데 필요한 3종의 心 가운데 하나. 곧 觀無量壽經에 나오는 至誠心·深心·廻向發願의 두 번째. 곧 如來의 本願을 깊이 믿는 마음.
② 일체의 善行 닦기를 좋아하여 물러섬이 없는 굳은 마음. 起信論에서는 十信位의 마지막 位인 初住位의 보살이 일으키는 三心(直心·深心·大悲心)가운데 하나로 들고 있다. 維摩經 佛國品에서도 直心·深心·大乘心의 3心을 들고 있다.
참고
정토(淨土) : 衆生의 세계는 貪 · 瞋 · 痴의 三毒에 의해 이루어진 穢土인데 대해 佛陀가 머무는 세계는 오직 깨달음에 의한 거룩한 淸淨光明覺의 세계이므로 淨土라 한다. 또 淨刹 · 淨界 · 淨國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열반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 열반을 성취한 無數한 佛이 각각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敎導활동을 전개하는데 그 佛이 머무는 세계를 佛國淨土라고 한다.
維摩經卷上佛國品에는 마음이 淸淨하면 國土 또한 청정하다고 했으며, 깨달음을 열면 이 娑婆世界가 그대로 정토가 된다 라고 했다. 또 화엄경의 靈山淨土, 화엄경의 蓮華藏 세계, 大乘密嚴經의 密嚴淨土 등을 설하고 있음이 그것이다. 또 무량수경 등에서는 사바세계 이외의 他方에 존재하는 불국정토를 說示했으며, 또 다른 경에서는 미래에 건설될 정토가 있다고도 했고, 이러한 정토는 보살이 本願에 의해 구상하고 무량한 수행을 통해서 성불할 때에 완성되는 국토로서 그 불세계에 나고자 하는 중생들이 왕생한다고 한다. 타방세계에 있는 정토로서 아미타불의 西方極樂세계, 阿閦佛의 東方妙喜세계, 釋迦佛의 西方無勝세계, 藥師佛의 東方淨瑠璃세계 등이 있으며, 이들 諸佛의 정토는 각각 사바세계로부터 각각 다른 방향에 있으므로 十方정토라고 한다. 淨土敎에서는 특히 아미타불의 서방정토를 소중하게 여기고 저 세계에의 왕생을 강조한다.
극락세계는 須摩提의 번역으로 妙樂 · 安樂 · 安養 · 樂邦 등의 뜻을 갖는다. 이 정토는 보살이 닦는 因行의 報로서 이루어진 報土, 그것도 불타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거짓으로 나타낸 應化土인데, 서방으로 10만억 국토를 지나서 실재하는 것인가?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한 諸說이 있다. 정토교에서는 報土로서 서방에 실재한다고 하며, 거기에 왕생하여 받는 낙에 대해 往生要集卷上에,
(1) 聖衆來迎樂(臨終할 때 아미타불과 관음 · 세지의 2보살 등이 와서 맞이하여 정토에 인도하는 것).
(2) 蓮華初開樂(연꽃에 의탁하여 정토에 왕생(化生)하므로 그 연꽃이 처음 열릴 때 정토의 莊嚴을 보게 되는 것).
(3) 身相神通樂(三十二相의 몸과 天眼 등의 5종의 신통(五通)을 얻는 것).
(4) 五妙境界樂(色 · 聲 · 香 · 味 · 觸의 5境이 勝妙한 것).
(5) 快樂無退樂(즐거움을 받는 일이 무궁하여 끝이 없는 것).
(6) 引接結緣樂(전에 緣을 맺었던 恩人 등을 정토에서 맞이하는 것).
(7) 聖衆俱會樂(많은 보살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
(8) 見佛聞法樂(불타를 뵙고 그 법문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
(9) 隨心供佛樂(마음대로 자유자재하게 十方의 諸佛을 공양하는 것).
(10) 增進佛道樂(수행정진이 잘 되어 마침내 佛果에 오르는 것).의 十樂을 설하고 있다.
또 극락에는 邊地 · 疑城 · 胎宮 · 懈慢界(극락에 도달하는 도중에 있는 나라라고도, 또는 彌陀정토의 化土라고도 한다) 등이 있어서 佛智를 의심하는 중생들이 태어나는 곳이라고도 한다. 또 佛土에는 없지만(정토는 불의 세계) 미륵보살의 兜率天이나 관세음보살의 普陀洛山 등도 淨土라고 할 수 있다.
왕생(往生) :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가서 태어나는 것. 極樂往生 · 十方往生 · 兜率往生 등이 있다. 往生을 원하는 것을 願生(願往生)이라고 한다.
① 極樂往生은 無量壽經 등의 說에 의거하여 아미타불의 淨土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淨土敎는 이것을 목적으로 하는 敎이고, 다른 대승불교에서도 깨달음을 열기 위한 수단으로서 說한다. 眞宗등에서는 往生即成佛의 說을 세운다. 往生의 방법에는, 念佛往生(불타의 이름을 부름으로 인하여 왕생함) · 諸行往生(염불이외의 착한 행위를 해서 왕생함) · 助念佛往生(염불의 도움으로 하여 諸行을 닦아서 왕생함)등이 있고, 또 聞名往生(부처의 이름을 듣고 믿어 왕생함)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또 即往生[불타께서 주신 信心에 의해서 報土에 태어나는(化生) · 便往生(자기의 힘을 의지해서 化土에 태어나는 것(胎生))의 二往生說, 혹은 即往生을 難思議往生(第十八願 他力念佛往生) · 便往生을 難思往生(第二十願 自力念佛往生) · 雙樹林下往生(第十九願 諸行往生)이라고 하는 三往生說이 있다. 또 眞宗에서는 信心을 얻은 때에 왕생할 수 있는 것이 定해지는(往生一定) 것을 前念命終 後念即生이라고 하고, 即得往生이라고 한다. 또 이것을 不體失往生(더러운 몸 그대로 平生중 어느 때에 왕생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하고, 體失往生(육체가 죽으면 곧 왕생한다)에 상대시킴. 또 한번 죽어 새로 태어났다가 왕생하는 것을 願次往生이라고 한다. (極樂傳記를 往生傳이라 한다).
② 十方往生은 十方隨願往生經 등의 說에 의거하여 아미타불 이외의 諸佛의 淨土에 태어나는 것.
③ 兜率往生은 彌勒上生經등의 설에 의거하여, 미륵보살이 現存하는 兜率天에 태어나, 56억 7천만년 뒤에 세계에 태어나서 깨달음 얻기를 원하는 것으로, 법상종 계통에서 많이 행해졌다.
삼심(三心) : ① 淨土에 왕생하기 위해 닦아야 하는 3종의 마음.
觀無量壽經에 至誠心·深心·廻向發願心의 三心을 갖춘 자는 반드시 왕생할 수 있다고 했음을 말한다. 淨土敎이외의 註釋者는 대개 三心을 十住·十行 등의 높은 階位에 이른 보살이 일으키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淨土敎에서는 범부가 일으키는 마음으로, 염불을 하는 자가 반드시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며 起行에 대한 安心이라고 한다.
② 보살이 일으키는 3종의 마음. (1) 起信論에는 十信位의 마지막 初住位의 보살이 일으키는 三心으로서, 直心(眞如를 念하는 마음)·深心(모든 善行을 몸에 붙이려고 하는 마음)·大悲心(모든 중생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을 說함. 維摩經 卷上 佛國品에는, 直心·深心·大乘心을 말한다. (2) 起信論에는 初地 이상의 보살이 發하는 三心으로서 眞心(계교를 넘어선 마음, 곧 根本無分別智의 마음)·方便心(중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베푸는 마음으로, 後得智의 마음)·業識心(위의 2心에 의해서 지혜가 생겼지만, 아직 미세한 작용을 하는 마음이 남는 것)을 說함.
③ 범부가 없애지 못한 3종의 마음. 起事心·依根本心·根本心이 그것이니, 각각 佛陀의 化身·報身(혹은 應身)·法身을 방해하는 번뇌로 그것을 여의어야 佛身을 얻는다. <金光明最勝經 卷2 등>
④ 聖者가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마음으로 實我에 집착된 假明心, 實法에 집착된 法心, 空에 집착된 空心을 말한다. (成實論 卷 11)
⑤ 入·住·出의 三心.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 1권. 이 經은 淨土宗의 근본 경전인 淨土三部經의 하나로서 실제 제목은 <觀極樂國無量壽佛 觀世音菩薩 大勢至菩薩經> 또는 <淨除業障生諸佛前經> <觀無量壽佛經> <無量壽觀經> <十六觀經>이라고 하며, 단순히 <觀經>이라고도 한다. 번역본은 宋代의 畺良耶舍가 번역한 것만 전한다. 이 經은 두 곳에서 설한 것을 합본한 것으로 볼 수 있으니 하나는 王宮會의 觀經이라 일컬을 수 있는 十六觀의 대부분을 가르키는 것이요, 또 하나는 耆闍堀會라고 하여 靈山會上에서 설한 것으로 이것은 阿難이 왕국에서 들은 설법내용을 耆闍堀會에 와서 그곳에 모인 비구를 위하여 代說한 것으로 내용은 같다고 하겠다. 이 經의 내용은 석존께서 靈山에 계실 때에 마갈타국 왕사성 성주의 부인인 韋提希妃가 절실한 求道의 念願을 갖고 석존의 구제함을 바라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아들인 阿闍世太子가 提婆達多의 惡計에 빠져 父王인 頻婆娑羅를 죽이려고 일곱겹의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래서 왕비가 음식을 몰래 가져다 준 것을 태자가 알고 어머니를 또 가두어서 음식을 주지 못하게 하였다. 왕비는 너무나 비통하여 석존의 법문을 듣기를 간청하여, 이 염원으로 석존은 왕에게 富樓那尊者를 보내어 설법하게 하고 아난과 함께 왕비를 위문하면서 석존은 靈識으로 보여주는 十萬佛世界를 보고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소원하였다. 석존께서 十三定善과 三福九品의 多種行法을 지시한 것이 유명한 定散二善이다. 善導大師의 관찰에 의하면 극락세계를 관찰하되 내용을 十三種으로 분류하여 설하였는데 이것은 止觀行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마음으로서 행할 수 있는 福을 世福·戒福·行品 三種으로 하고 이것을 다시 九品으로 펼쳐놓은 것이 나중의 三觀이라 하였다. 善導大師는 이것을 분류 종합하여 五種正行과 五種雜行으로 규정을 지으니, 즉 讀誦·觀察·禮拜·稱名·讚嘆供養의 五種. 석존께서는 正行인 稱名捻佛行을 阿難에게 부촉하여 왕궁설법을 하셨다 이를 기사굴산에 와서 代說하였을 때에 모두 환희에 잠겼으며 그렇게 하여 기사굴산회의 법문이 끝마치게 되었다. 이 경에 대한 주석이 100여부나 있으나 그 가운데서 善導大師의 <觀經疏> 4권이 가장 권위있는 註疏라고 전한다.
지성심(至誠心) : 三心의 하나. 거짓과 輕妄함이 없는 참되고 誠實한 마음.
회향발원심(廻向發願心) : 三心의 하나. 과거·현재에서 자기가 지은 선근 공덕을 왕생 정토하는 한 가지에 회향하며, 이로써 왕생하기를 원하는 마음.
여래(如來) : 범어 tathagata의 번역. 多陀阿伽度·怛薩阿竭·怛他誐多·多阿竭이라 音譯. 如去라고도 번역한다. 진리(곧 如)에 따라서 왔고, 眞如에서 現出한 이, 곧 佛陀를 말함. 위없는 높은 이라고 하는 의미로 無上의 無上, 곧 無上上이라고도 한다. 여래에는 열가지 別稱이 있어서, 如來十號 또는 十號라고 불리운다. 곧,
(1) 應供. 阿羅漢이라고도 한다. 相應한 이의 뜻으로 , 人·天으로부터 존경받고 供養받을 자격이 있는 이.
(2) 正編知. 바르고 완전하게 진리를 남김없이 깨달은 이. 等正覺·正等覺이라고도 번역한다.
(3) 明行足. 天眼·宿命·漏盡의 三明의 지혜와 身體·言語의 행동 등이 다 함께 완전한 자.
(4) 善逝. 범어 sugata의 번역. 잘 가는 이란 뜻으로, 迷의 세계를 잘 뛰어 넘어서 다시 迷에 돌아오지 않는 것.
(5) 世間解. 世間·出世間의 일을 다 아는 이.
(6) 無上士. 世間에 있어서 가장 높은 이. 같은 의미로 三界獨尊, 三界尊이라고도 한다.
(7) 調御丈夫. 중생을 잘 調伏制御해서 涅槃에 인도하는 이.
(8) 天人師. 天과 人의 師匠. 지옥·아귀·축생 등을 포함한 迷의 세계에 있는 중생을 다 가르쳐서 인도하지만 하늘과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 중심이 되므로 天人師라고 한다.
(9) 佛. 佛陀의 別稱. 깨달은 이, 눈뜬 이.
(10) 世尊. 많은 德을 갖추어서 世間에서 존경받는 이.
이상이 十號인데, 如來란 말을 포함시키면 11號가 된다. 단 如來는 總名으로, 應供이하의 十號는 그 德을 나타내는 德名으로 하는 것 같다. 또「如來」에는 따로「중생」의 의미가 있어, 이 때에는 구별하여 如去라 번역하기도 한다. 곧 十四無記중에서 如來의 死後의 有無를 문제로 한 경우와 같은 것.
본원(本願) : 불과 보살이 因位에서 생기는 誓願을 말한다. 本弘誓願을 약하여 本誓 · 宿願이라고도 한다. 그 원하는 바가 크다는 뜻에서 弘誓라고도 한다. 또 諸佛과 보살이 가지고 있는 固有한 願을 別願이라 일컫는다. 이에 대해서 四弘誓願은 함께 가지는 總願이다. 예를 들면 아미타불(法藏보살)의 四十八願(梵本에서는 四十六願, 異譯의 經典에서는 三十六願, 또 二十四願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다), 藥師佛의 十二大願, 釋迦佛의 五百大願 등은 別願이다. 그 밖에 보현보살의 十大願이나 舊譯 화엄경에서 說하고 있는 初地의 보살이 일으키는 十大願 등이 있다. 淨土敎에서는 아미타불의 四十八大願 특히 第十八大願을 本願(王本願)이라 한다. 四十八大願은 無量壽經에 說하고 있는데, 이것을 六八弘誓 · 六八願이라 한다.
기신론(起信論) : 大乘起信論의 약칭. 馬鳴보살의 저술. 梁나라 眞諦의 번역본 1권과 唐나라 實叉難陀의 번역본 2권이 있음. 이 論은 通論的으로 여러 大乘經에 공통된 敎理를 말하였으므로 大乘通申論의 하나라 한다.
마명(馬鳴) : 중인도 마갈타국 사람으로 佛滅 후 6백년 경에 출세한 대승의 論師. 임금의 보호를 받으며 大乘佛敎를 선전하였다 하여 그를 대승불교의 始祖라고 한다. 저서로는 大乘起信論 1권, 大莊嚴經論 15권, 佛所行讚 5권 등이 있음.
십신위(十信位) : 보살의 修行階位 52位 가운데 처음의 十信位를 말함. 불법의 진리를 믿어 의심이 없는 지위. 信心 · 念心 · 精進心 · 慧心 · 定心 · 不退心 · 護法心 · 廻向心 · 戒心 · 願心.
초주위(初住位) : 곧 發心住. 보살이 成佛하기까지의 거쳐야 하는 52位의 修行階位 가운데 제11位. 十住位 가운데 첫째 階位.
오십이위(五十二位) : 보살수행의 52階位. 곧 10信·10住·10行·10廻向·10地·等覺·妙覺. 앞의 51位는 修行의 因이고, 뒤의 1位는 修行의 果이다.
유마경(維摩經) : 3권. 405년(후진 홍치 8년)에 구마라집 번역. 정식 명칭은 維摩詰所說經이라 한다. 또는 不可思議解脫經·淨名經이라고도 한다. 반야경에서 말하는 空의 사상에 기초한 윤회와 열반, 번뇌와 보리, 穢土와 淨土 등의 구별을 떠나, 일상 생활 속에서 해탈의 경지를 체득하여야 함을 유마힐이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설화식으로 설한 책. 유마힐이 병중에 있을 때 문수보살이 여러 聲聞과 보살들을 데리고 문병하러 왔다. 그 때 유마힐은 여러 가지 신통을 보여 불가사의한 해탈상을 나타내고, 서로 문답하여 無住의 근본으로부터 일체법이 성립되는 것과 삼라만상을 들어 모두 不二의 一法중에 돌려 보내는 법문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마힐은 입을 다물고 잠자코 있어 말없는 것으로써 不可言 不可說의 뜻을 표현하여 문수보살을 감탄케 하였다. 산스크리트 원전은 전해지지 않고 구마라집 번역 외에 吳나라 지겸 번역 2권과 당나라 현장 번역 6권이 전한다.
불국(佛國) : 또는 佛刹·佛土·부처님이 계시는 국토. 또는 부처님이 교화하는 국토. 淨土는 본래 불국이지만 穢土도 역시 부처님이 교화하는 곳이므로 불국이라 한다.
직심(直心) : 眞如를 미루어 헤아리는 마음. 곧 바로 佛道를 향한 마음. 비뚤어지지 않은 바른 마음.
대승심(大乘心) : 위로 佛陀의 진리를 깨닫기를 구하고(上求菩提) 아래로 중생교화(下化衆生)에 힘쓰는 마음. 곧 보살심을 말함.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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