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립문자(不立文字)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文字를 세우지 않는다는 뜻.
즉, 達磨가 전한 祖師禪에서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직접 法을 전하여, 經論의 語句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入楞伽經卷五에 佛은 成道이후 入滅할 때까지 그 사이에 一言一字도 說하지 않았다고 하는 經文이 그 근거인 것 같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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