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립문자(不立文字)

불립문자(不立文字)

근와(槿瓦) 2015. 6. 4. 00:36

불립문자(不立文字)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文字를 세우지 않는다는 뜻.

 

즉, 達磨가 전한 祖師禪에서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직접 法을 전하여, 經論의 語句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入楞伽經卷五에 佛은 成道이후 入滅할 때까지 그 사이에 一言一字도 說하지 않았다고 하는 經文이 그 근거인 것 같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