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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宗敎)

근와(槿瓦) 2018. 5. 19. 00:42

종교(宗敎)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의 뜻. 華嚴五敎章卷一에는 分敎開宗이 있어서 宗敎2를 나누어 해석하고 있다. 敎化의 대상에 적응해서 說示된 불타의 敎說, 가운데 각각 그 주된 내용을 이라고 했다(일반적으로 은 주관적 자기의 主義 신념을, 는 객관적인 敎說을 의미한다고도 함). 敎旨 혹은 宗卽敎의 의미로도 쓰인다.

근대에 이르러 西歐의 학술사상이 들어 옴과 더불어 佛敎語宗敎가 저들의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됨으로 그 뜻은 좀 달라지게 되었다. religion은 라틴어 religio에서 온 말로 그 語源에 대해서는 異說이 있으니, ligare(잇다)라고 하는 동사로부터 온 말로 과 사람과 結合을 의미한다는 legare(整理하다)라고 하는 동사로부터 온 말로 변화된 말로 엄숙한 儀禮를 의미한다는 이 그것이다. religio의 가장 원시적 語義는 초자연적 事物에 대한 怖畏, 不安의 감정을 의미하였으며, 다음으로는 그 감정의 대상인 초자연적 事物이나 그 감정의 외적표현으로서의 儀禮를 의미하기에 이르렀고, 다시 단체적 조직적 신앙 · 敎義 · 儀禮의 체계를 갖는 이른바 成立宗敎를 의미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成立宗敎는 그 종류가 아주 많고 또 그 樣態種種이어서 現在하는 것도 있는가 하면 이미 死滅된 것도 있다. 이것을 발달사적으로 분류하면 대체로 원시종교 · 또는 국민적 종교 · 세계적종교로 구분된다. 곧 원시종교란 太古의 종교, 未開한 민족의 종교를 말하며, 국민적 종교는 한 나라 한 민족의 국민적 전통을 기초로 한 국민다수에 의해 행해지는 私的 · 公的 모든 종교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는 우리 나라의 檀君敎祖로 하는 신앙, 일본의 神道, 중국의 道敎처럼 특정의 敎祖라고 하는 성격 때문에 다른 민족, 다른 나라에서는 잘 전해지지 않는 종교도 포함된다 하겠다. 세계적 종교란 특정의 敎祖에 의해 開創되어 開祖의 행적이나 敎說을 중심으로 經典을 갖는 敎團이 초민족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창립된 종교를 말한다. 곧 인류전체가 바르게 사는 길, 전 인류 · 중생을 구제하는 세계성 · 보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또한 개인을 구제하는데 기초한 개인적 내면적 성격을 아울러 뚜렷이 하고 있다. 佛敎, 크리스도교, 儒敎, 回敎 등이 그 대표적인 종교이다.

 

참고

() : 핵심이 되고 가 되는 것을 높여서 일컫는 말.

· 등의 敎說 가운데 樞要(중심요소)가 되는 敎義이라 한다. 宗要 · 宗旨의 준 말이라 하겠다. 個個· 에 대해서 그 각각의 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判定하는 것을 明宗이라 하며, 이것은 釋義上의 중요한 課題인 것이다. 예컨대 維摩經不可思議解脫으로 하고, 大品經空慧으로 하며 勝鬘經一乘으로 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同異에 따라서 佛敎4· 5· 6· 8· 10등으로 나누기도 했다.

존중하는 敎義를 함께 하는 一團敎團이라 한다. 곧 한 宗團 가운데 다시 나뉘어져 있는 경우에는 라고 한다. 宗團을 다른 宗團과 구별하는데 宗門 · 宗派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그 一派에서 하는 敎義趣旨宗旨라고 한다. 宗派의 이름을 宗名이라 하는데 宗名(華嚴宗 ) · (俱舍宗 ) · 敎義(禪宗 · 淨土宗 ) · 地名, 또는 山名(天台宗 · 臨濟宗 )등에 의해서 命名된다. 또 그 宗派에서 敎義宗義 또는 宗乘, 宗義宗學, 氣風宗風, 門弟宗徒라 하며 宗派優劣이나 眞僞에 관한 論義宗論이라 한다. 宗派의 최고 지도자를 宗正이라 하고, 敎團의 사무를 총칭해서 宗務라 하며 그 기관을 宗務院(總務院), 그 책임자를 宗務院長이라 한다.

禪宗에서는 五家六宗分派를 말하는데 우리 나라에는 신라말 고려시대에 九山禪門(迦智山 寶林寺 · 實相山 實相寺 · 桐裡山 泰山寺 · 聖住山 聖住寺 · 闍崛山 崛山寺 · 師子山 興寧寺 · 曦陽山 鳳巖寺 · 鳳林山 鳳林寺 · 須彌山 廣照寺)이 있었고, 敎宗에는 海東宗 · 華嚴宗 · 天台宗 · 法相宗 · 總持宗 · 中道宗 · 始興宗 등이 있었으며, 오늘에는 曹溪宗 · 太古宗 · 天台宗 · 眞覺宗 18宗團이 있다.

논리학인 因明에서 三段論法과 비슷한 三支作法을 세움에 있어 立論者가 처음 내세우는 주장 또는 斷案을 말한다.

 

() : 범어 agama의 번역. 聖者가 보이신 것이기 때문에 聖敎라고도 하고, 말로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言敎라고도 한다. · · · · 등에 상대되는 말이다. 大乘敎 · 小乘敎 · 漸敎 · 頓敎 · 權敎 · 實敎 · 了義敎 · 不了義敎 · 一乘敎 · 三乘敎 · 顯敎 · 密敎 등으로 나눈다.

 

화엄오교장(華嚴五敎章) : 오교장(五敎章).3. 당나라 현수의 저서. 화엄종의 처지에서 불교 중의 여러 학설을 종횡으로 비판하여 화엄경을 최고로 주장하고 그 宗義를 조직적으로 기술한 것. 책의 제목이 여러 가지로 和本의 상중 양권이 있으며 제목은 華嚴一乘敎記라 하고, 和本의 하권에는 華嚴經中一乘五敎分齊義이며, 唐本 3권에는 華嚴一乘敎義分齊章이라 하며, 淨源에는 華嚴一乘敎分記라 하고, 신라 최치원의 저서인 賢首傳에는 華嚴五敎章이라고 하였다.

 

교화(敎化) : 敎導化益의 뜻. 說法하여 중생을 인도하고 자비를 베푸는 일. 開化 · 攝化 · 施化라는 말도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다. 그릇된 이를 바른 길로 들게 하는 것.

 

교도(敎導) : 가르쳐 인도함.

 

설법(說法) : 불타의 도를 사람들에게 하여 전하는 것. 說敎·說經·演說·法施·法讀·法談·談義·讚歎·勸化·唱導 등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불타는 때나 상대의 능력·성질 등에 응해서 각기에 알맞은 敎法을 써서 敎化의 효과가 완전히 되게끔 說法하셨다. 또 불타는 한가지의 말로 說法하여도 듣는 사람의 정도에 따라서 이해의 깊이가 다르다. 思益梵天所問經 卷二에는

,

(1) 진리에 꼭 맞는 말씀에 의해(言說),

(2) 상대의 능력 성질에 따라서(隨宜),

(3)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하여(方便),

(4) 위대한 진리를 설하여 깨달음의 길을 보이고(法門),

(5) 중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큰 자비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일으키신다(大悲)고 하고, 說法이 이 다섯가지의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5종설법이라고 한다. 經論 기타의 하는 사람은 5종류가 있고 <이것을 五說 혹은 5說人이라고 한다>. 智度論 卷二에는 ·佛弟子·仙人·諸天·化人(참 모습을 감추고 거짓으로 다른 몸을 나타내는 것)5로 했는데, 善導觀經疏玄義分에서는, ·佛弟子·天仙 ·鬼神·變化5로 했다. 澄觀華嚴經疏 卷一에는, 화엄경 중의 說敎者·보살·聲聞·중생 ·器界(山河大地)5가 있다고 하고(이것을 五類說·五種說法이라고 한다). 一行大日經疏 卷七에는, 眞言說法者如來·금강보살·二乘·諸天·地居天5가 있다고 했다. 說法法施라고 하여 出家한 자의 布施행위라고 했으며, 五分律卷二十六에는 自恣가 끝나는 밤에 說法·經唄(經文을 곡조 붙여서 노래 부르는 것)를 행한다고 말한 것처럼 교단 행사의 뜻으로도 쓴다. 설법할 때의 마음 가짐으로서는, 법화경 卷四 法師品, 如來의 방(大慈悲)에 들어가, 如來의 옷(柔和忍辱)을 입고, 如來의 자리(諸法空)에 앉아서 해야 한다고 하였고, 優婆塞戒經 卷二十住毘婆沙論 卷七에도 각기 마음 가짐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해져 있다. 說法의 의식에 대해서는, 佛本行集經 卷四十九 說法儀式品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또 설법을 듣는 聽者의 마음 가짐에 대해서도 모든 經論에 기록되어, 이들 설법의 하는 자와 듣는 자의 마음가짐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을 說聽方軌라 한다. 더욱이 優婆塞戒經 卷二에는, 說法淸淨·不淨2說法이 있는 것을 하고, 利己心이나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에서 하는 說法不淨說法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齋會 등의 때에 說法하는 것을 唱導라 하고, 高僧傳 卷十三에는 唱導에 능한 스님의 傳記를 전하고 있다.

 

불타(佛陀) : 범어 Buddha. 浮圖 · 浮屠 · 部陀 · 浮頭 · 勃䭾 · 母䭾 · 沒䭾라고도 음역. 意譯하면 깨달은 사람(覺者)이라 하고 줄여서 이라고 함.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부처라고 하여 왔다. 특히 불교인들의 완전한 용어로는부처님이다.

즉 불타는 B.C. 6세기경에 인도 카필라국에서 출생하여 태자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일체의 번뇌를 끊고 우주의 참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위해 설법하였던 석가세존을 존경하는 말이다. 그러나 불타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불타 즉 부처는 석존 한 분에게만 국한된 절대적인 명칭은 아니다. 불타는 一切法, 즉 우주 만법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알아서 더할 수 없는 진리를 체득한 大聖者를 의미하는 것이며, 그러한 대성자가 석존이기 때문에 불타라고 한다. 이러한 부처의 이름은 여러 가지가 있어서 경전에 따라서는 60가지, 108가지, 또는 270가지나 있다. 그러나 佛陀觀은 시대와 종파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초기 석존의 시대에는 불타라 하면 석존을 가리켰고, 그 제자들에게 있어서 불타는 오직 석존 한 분 뿐이었다. 그러다가 후에 대승불교 시대에 이르는 동안 불타관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불타는 보통사람으로서는 얻을 수 없는 德相 즉 신체적 특징인 3280種好를 갖추고 정신적인 특수성으로서의 덕성인 十力 · 四無畏 · 三念住 · 十八不共法을 성취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타는 生身 · 法身으로 나눌 수 있는데 부처의 肉身生身佛이라 하고, 그 부처가 얻은 그리고 그 부처의 본성인 진리()法身佛이라 하여, 2,500여 년 전에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역사적 불타인 석존은 생신(肉身)불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불타라고 할 때에는 보통 법신불을 말하는데, 이 법신불은 늙지도 병들지도 죽지도 않는 상주불멸의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佛身觀에 의하여 三身說(法身 · 報身 · 化身)이 나타났다. 실제에 있어서 불타로서 인류 역사상에 나타나기는 오직 석존 한 분 뿐이지만, 많은 불교성전에는 석존의 이전에 이미 毘婆尸佛 · 燃燈佛 등 과거의 부처와 미륵불 등 미래의 부처와 그리고 阿閦佛 · 阿彌陀佛 등 현재의 부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와 같이 많은 부처들은 모두 역사상의 불타인 석존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서, 즉 과거의 여러 부처들은 석존이 因位에 있어서 수행을 쌓을 때 받들어 공양하고 또는 授記를 얻는 데에 관련이 되고, 또 장래의 부처인 미륵불을 비롯한 미래의 많은 부처들은 석존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나 그 실제의 몸은 오히려 온 세계에 나타나서 교화를 쉬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부처가 출현하지만 이는 모두 하나의 큰 법신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교설(敎說) : 가르쳐 설명함.(국어사전)

 

경전(經典) : 敎經, 典常의 뜻. 기본되고 근거되는 敎法을 말한다. 부처님이 하신 敎法을 기록한 책.

 

교단(敎團) : 종교상의 신앙과 한 敎祖를 신봉하는 동질적인 사회집단인 수행자들의 공동사회. 좁은 뜻으로는 명확한 종교적 의식을 가지고 특정한 信條를 믿고, 그 가르침에 따라 의례나 禮典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종교집단을 말한다. 넓은 뜻으로는, 그 자체와 결합되어 하나의 사회 단위 또는 사회 전체가 종교집단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래 교단이라고 할 때에는 전자를 가리키지만 학문상으로는 그 조직이 가지는 신조의 내용 정도와 조직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자발성의 정도를 생각하고 구별하여, 전자를 <특수적 교단>이라고 하고, 후자를 <종속적 교단>이라고 말한다.

 

인명(因明) : 범어 hetu-vidya의 번역. 五明의 하나. 은 원인·이유, 은 학문의 뜻. 이유를 밝혀서 論證을 행하는 論理學을 말함. 인도의 論理學始祖, 正理派足目인데 일반으로 인도에서는 論理學을 니야-(Nyaya 正理)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특히 因明이라고 한다. 因明에는 古因明(陳那이전 및 正理派)新因明(陳那 및 그 이후)이 있다. 古因明에 속하는 彌勒所說瑜伽論은 권15에서 因明7종의 항목으로 分編하여 하고 있다. 이것을 七因明이라고 한다. 論議의 전개에 일곱가지 요건이 있으니 (1) 論體性(論議本體的 요소인 言語), (2) 論處所(論議하는데 적당한 장소), (3) 論所依(立論의 근거), (4) 論莊嚴(論議整然한 것), (5) 論墮負(論議敗北), (6) 論出離(미리 잘 관찰해서 論議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7) 論多所作法(論議를 잘 하는 바탕)을 말함. 이상의 七因明중에는 제3論所依가 그 중심이 된다. 여기서 論證되는 바의 歸結所成立(약하여 所立이라고도 한다)2, 自性과 차별을 나누어 論證하는 주체 쪽에 속하는 能成立(약하여 能立이라고도 한다)8, 立宗·辨因·引喩·同類·異類·現量·比量·正敎로 나눈다. 能成立8종을 八能立이라고 한다. 無着雜集論 16에는 이 8을 곧 立宗·立論·立喩···現量·比量·聖敎量이라 한다. 이 가운데 처음 5, 宗因喩合結五項古來古因明에서 쓰는 論式의 특징으로 하고, 이것을 五分作法(五支作法)이라 한다. 대개 作法이라 함은 論證방법을 論式으로 자세히 밝힌 것, 또는 그와 같이 言說하는 것을 가리키고 뒤엣 것의 作法은 엄밀하게는 立量이라고 한다. 五分作法하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世親如實論에서 한 방식으로는 無常한 것이다·所作性(조건에 의존)이므로·비유컨대 등과 같다·등과 같이 소리도 또한 이와 같다·까닭에 소리는 無常하다라고 한다. 五分作法旣知의 사항을 가지고 未知의 사항을 演繹的으로 論證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 이라 함은 主張, 提案의 의미로, 立論者가 새로 提唱하고 論證할려고 하는 命題이며, 所立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대해서 (범어 hetu)立論者가 자기의 을 상대에게 承認시키기 위한 論證의 근거이고, 는 그 例證·例喩·實例이다. ·는 함께 旣知의 사실에 속하고, 能立이라고도 한다. (범어 upanaya)에 의거하여 結付하는 것, (범어 nigamana)再出시켜 結論으로서 확정되어지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상의 五分作法의 원리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 不整備論式으로서, 陳那後說하는三相에 의해서, 이것을 소리는 無常하다·所作性인 까닭에·모든 所作性인 것은 無常하다. 등과 같다(同喩). 모든 常住하는 것은 所作性인 것이 아니다. 허공등과 같이(異喩)라고 하는 三支作法으로 改良하여, 新因明을 확립했다. .......

 

오명(五明) : 범어 panca-vidya. 다섯가지의 學藝. 이란 배운 것을 분명히 한다는 뜻. 자세히는 5明處(明處는 범어 vidya-sthana의 번역)라 한다. 인도에서 사용한 學問技藝의 분류법. 內五明(佛敎徒로서의 學藝)外五明(세속일반의 學藝)이 있다. 內五明聲明(言語·文學·文法을 분명히 밝힌 학문因明(正邪를 연구해서 眞僞를 분명히 하는 印度論理學內明(佛敎眞理 특히 自宗宗旨를 밝힌 학문醫方明(醫學·藥學 등을 알게 하는 학문工巧明(여러가지 공예·기술·曆數에 관한 학문)의 다섯 가지. 外五明은 보통 聲明·醫方明·工巧明·呪術明·符印明의 다섯가지를 말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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