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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八魔)

근와(槿瓦) 2018. 5. 18. 03:23

팔마(八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생을 해롭게 하는 8종의 . 두 가지가 있다.

(1) 煩惱魔. 탐욕 등의 번뇌가 몸과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것. (2) 蘊魔. 5온이 화합하여 된 이 몸이 가지가지의 괴로움을 내는 것. (3) 死魔. 는 사람의 慧命을 끊는 것. (4) 天子魔. 6천의 마왕이 사람의 선한 일을 방해하는 것. (5) 無常魔. (6) 無樂魔. (7) 無我魔. (8) 不淨魔. 뒤의 넷은 열반의 ···4無常·無樂·無我·無淨이라 잘못 아는 것이 .

分段生死變易生死에 각각 煩惱魔·蘊魔·死魔·天子魔가 있어 8가 됨.

 

참고

중생(衆生) : 有情·含識이라고도 번역하는데 이것은 心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含識含生·含情 ·含靈이라고도 하며, 또 많은 生類라는 뜻으로 群生·群萠·群類라고도 한다. 대체로 이같은 말들은 "生存하는 것"이란 뜻으로 일체의 生類를 가리킨다. 衆生이란 말은 흔히 迷惑의 세계에 있는 生類를 가리키므로 때로는 넓은 의미로 불·보살까지도 포함한다. 雜阿含經 卷四十三에는 ·····六根(여섯 感官) ·····6종의 동물에 비유하여 흔히 이것을 六衆生이라 하고 六獸라고 한다.

 

() : 범어 mara의 음역인 魔羅의 약어. 殺者·奪命·能奪命者·障礙라고 번역하며, 惡魔라고도 한다.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가고 善事를 방해하는 惡鬼神. 古字에는 라 썼는데 梁武帝때부터 魔字로 고쳤다. 普曜經卷六에는 釋尊成道하였을 때 魔王 波旬四女를 보내어 여러 가지로 유혹했다고 전한다. 魔王欲界의 제六他化自在天의 높은 곳에 살면서 옳은 가르침을 파괴시키는 이라 하여 이를 天子魔라 한다. 의 의미를 內觀的으로 해석할 때는 중생을 괴롭히는 煩惱 등을 라고 부른다. 또 자기 身心에서 생기는 障礙內魔, 外界에서 오는 障礙外魔라 하여 二魔를 세웠다. 智道論卷五에는 諸法實相을 제외한 모두를 라 했으며, 瑜伽論卷二十九에는 죽엄의 작용의 대상인 五蘊五陰魔(陰魔 ·蘊魔·五衆魔·陰界入魔), 未來往生을 알게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번뇌를 煩惱魔, 죽음을 死魔, 죽음을 超脫하는 수행을 방해하는 것을 天子魔(天魔)라 하여 四魔를 세웠다. 四魔罪魔를 더하여 五魔, 혹은 四魔無常·無我 등의 四顚倒의 번뇌를 더해서 八魔라고도 한다. 華嚴經大疏鈔卷二十九에는 ·煩惱·····善根·三昧·善知識·菩提法智十魔를 든다. 義林章卷六에는 分段·變易(生死)二磨로 나누어 전자는 煩惱障으로 二乘을 방해하는 것을, 후자는 所知障이 보살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여기에 각 四磨가 있어 八魔라고 했으며, 이밖에 摩訶止觀卷八下에는 修善중에 일어나는 에 대해 상세히 설하고 있다. 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三歸·五戒 등을 생각하고 治魔呪를 외우고, 혹은 念佛을 한다. 密敎에서는 일정지역에 한하여 魔障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므로 結界法을 닦는 儀制가 있다.

 

번뇌(煩惱) : 범어 klesa의 번역. 吉隷捨로 음역하고, 이라고도 번역한다. 중생의 몸이나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고 어지럽히고 미혹하게 하여 더럽히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그 성질은 不善 有覆無記이다. 중생은 번뇌에 의해서 업을 일으키고, 괴로움의 를 받아 미혹의 세계(生死)에 매어 있게 된다. 이것을 惑業苦三道라 한다. 그래서 불교는 번뇌를 끊고 열반의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번뇌는 그 작용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이름을 갖는다. 隨眠·(이치에 어둡고 現象의 세계에 대해 미혹하여 알지 못하는 것··結使·····暴流····使··株杌 ·燒害··稠林(번뇌의 수가 많은 것을 무성한 삼림에 비유한 것塵勞·塵垢·客塵·諍根(다툼의 근본)이라고도 하고, 또 번뇌의 그것을 正使(다만 使라고도 한다), 를 멸해도 역시 남아있는 관습의 기운을 習氣라고 한다. 모든 번뇌는 因力(아직 번뇌가 끊기지 않은 것境界力(욕심 등에 순응하는 대상이 나타나는 것加行力(대상에 대해서 非理·作意를 일으키는 것)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한다.俱舍論 卷二十혹은 境界力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도 있다고도 한다.入阿毘達磨論 卷上

구사종이나 유식종에서는 번뇌를 근본번뇌와 枝末번뇌의 두 번뇌로 나눈다.

근본번뇌라 함은 번뇌의 그것으로서, 모든 번뇌의 근본이 되는 번뇌로, 本惑·根本惑 혹은 다만 번뇌라고도 부르며, 有部에서는 隨眠이라고도 한다. 經部에서는 隨眠을 번뇌의 종자로 간주하고, 이에 대해서 번뇌의 現行(현재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이라 한다. 유식종에서도 隨眠이란 번뇌의 종자를 가리킨다고 말하며, 근본번뇌에 ·····(惡見)번뇌(六隨眠)가 있는데, 有身見·邊執見·邪見·見取見·戒禁取見五見으로 나누어 등의 다섯과 합해서 번뇌(隨眠, 十使)라고 한다.

 

() : 舊譯에서는 이라 번역한다. 쌓아() 모여짐의 뜻으로, 많은 것을 類別에 의해서 한 무더기로 모아 놓은 것. 有爲法을 의미한다. 辯中邊論 卷中에는, 非一(시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이나 등이 가지가지임總略(모두가 하나로 모여져 있다分段(성질별로 분류되어 있다)의 뜻이 있다고 하고, 俱舍論 卷一에는 和合聚(여러가지 가 하나로 모여 있다(를 짊어지고 있다分段의 뜻이 있다고 한다. 摩訶止觀 卷五上에는, ()에 진리를 덮어 감추는 뜻과, 여러가지의 것이 모여 있다는 뜻이 있다고 했고, 義林章 에는 이라 번역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五蘊을 의미한다.

 

오온(五蘊) : 五陰이라고도 한다. 은 범어 skandha의 번역. 塞建陀音譯하며 모인다는 뜻. 가지가지의 종류를 일괄해서 聚說한다는 뜻. 五蘊이라 함은 色蘊(물질) · 受蘊(印象感覺) · 想蘊(知覺 · 表象) · 行蘊(意志 기타의 마음 작용 등) · 識蘊()의 총칭. · · 은 대체로 마음의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五蘊은 물질계와 정신계의 양면에 걸치는 일체의 有爲法(인연에 의해서 생긴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五蘊有情個體를 형성하는 을 강조한 말로 보면, 五蘊心身環境을 가리킨다.

육신은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事物이 모두 인연(온갖 조건)에 의해서 五蘊이 잠정적으로 모여서 이루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五蘊假和合이라 하고, 특히 有情의 개체에 대해서 말한다면 나라고 하여 집착할 實體가 없는 것을 나타낸다.

有漏五蘊을 또 五取蘊(五受陰)이라고도 한다. ()煩惱異名이다. 또 이와 같은 五蘊은 중생에게 종종의 잘못된 생각을 일으키기 때문에 五妄想이라고도 불리운다. 五分法身[無漏五蘊이라고도 한다. 無學(최고의 깨달음)의 자리에 이른 사람이 구비해야 할 다섯 가지 功德. 戒蘊(戒身 · 戒品이라고도 부른다) · 定蘊 · 慧蘊 · 解脫蘊 · 解脫知見蘊의 총칭. 解脫解脫知見을 모아서 解知見이라고도 한다. 小乘佛敎해석에 따르면 身業語業無漏淸淨이 되어(), · 無相 · 無願三三昧를 성취하고(), 正見 · 正知() · 盡知 · 無生知 正見과 상응하는 勝解를 얻고(解脫), 盡知 · 無生知를 얻는다(解脫知見)고 되어 있으나 근본은 불교교단에 들어가 육체적 · 정신적 욕망을 억제하고 마음을 寂靜하게 하여 智慧를 닦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방되고 그 해방된 마음으로 말미암아 편안함을 스스로 의식하는 開悟境地로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無漏五蘊이라고도 한다.

 

제육천(第六天) : 他化自在天의 다른 이름. 이 하늘은 六欲天의 가장 높은데 있으므로 第六天이라 이름함.

 

마왕(魔王) : 天魔 중의 우두머리로 欲界 6他化自在天의 주인. 그는 항상 권속을 거느리고 인간세상을 향하여 불도의 장애가 되므로 波旬이라 함. , 대승의 法門에서는 지위가 높은 보살이 큰 방편력으로 마왕으로 변하여 중생을 교화한다고 한다. (楞嚴經 6)

 

무상(無常) : 범어 anitya의 음역·의 모든 현상은 한 순간에도 生滅 變化하여 常住하는 모양이 없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 2이 있다

(1) 刹那無常. 찰나 동안에도 ···하는 것.

(2) 相續無常. 한 평생 동안에 ···四相 있는 것을 말함.

 

무아(無我) : 非我라 번역하기도 한다. 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自存하며(), 핵심적인 所有, 곧 주인공으로서(), 지배적 능력이 있는 주체()로 생각되는 영혼적 또는 本體的 實體를 의미한다. 모든 物體에는 이런 가 없고 가 아니라고 설하는 것을 諸法無我라고 하며 無我하는 것을 無我觀이라 한다. 無我는 불교의 근본교리로서 三法印의 하나인 無我印에 해당된다. 諸法無我印에서의 의 뜻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 뜻과는 구별해야 할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인도에서는 고래로 brahman교의 교설에 의해 atman() 사상이 젖어 잇었기 때문에 釋尊은 일차적으로는 그런 의미의 의 관념을 부인한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석존은 가 될 수 없는 것, 가 있지 않은 것, 라는 집착에서 떨어질 것, 가 아닌 것을 라고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으며, 라는 관념, 나의 것이라는 觀念을 배제하는 사고방식, 는 존재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이었다. 팔리어 聖典에서의 無我의 원어는 anattan이다. 그 뜻은 가 아니다라는 의미와 내가 있지 않다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초기 佛敎에선 결코 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주장은 없었다고 한다. 원래는 에 대한 집착에서 떨어진다는 뜻이다. Upanisad 철학에서는 實體視하는 것에 비해서 佛敎에서는 이런 見解를 거부한 것이다. 이것은 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고 客體的, 기능적인 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반대한 것이다. 存在·不存在라고 하는 形而上學的 문제에 대한 대답은 석존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은 참다운 나의 문제는 존재적 존재가 아닌 보다 근원적인 문제이므로 존재·非存在의 관념적·논리적 차원을 초월한 영역이기 때문에 석존은 일단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석존은 다만 곧 나의 것이라는 觀念을 버리라고 가르쳤다. 원시불교에서는五蘊의 하나하나가 이므로 非我이다라는 敎說, 無常이므로 無我이다라는 敎說(雜阿含經 卷三)이 있다. 이것은 가 아닌 것을 , 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특히 身體를 나의 것, 라고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라는 觀念排除하고자 했다. 說一切有部에서는 人無我를 말하며 아를 부정하였으나 諸法實有라 하고 法無我는 말하지 않았다. 뒤에 와서 차차 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無我說이 확립되었으며, 이런 입장은 說一切有部, 초기 大乘佛敎에도 계승된다.

이렇게 하여 無我에는 人法二無我이 있게 됐다. 有情(살아 있는 것들 : 衆生) 五取蘊(凡夫의 생존을 이루는 物心의 다섯가지 요소(五蘊))假和合的 존재이므로 이런 五蘊的 假和合體實體的인 생명의 주체로 삼을 수 없다고 하여 人無我라고 칭한다. 또 모든 것은 因緣(結果를 내는 親因, 結果를 내는데 보조되는 것은 )에 따라 나타난 것(로 성립되는 것)이므로  그것에는 원래 고유한 獨自的 本性(自性)이 없다고 하는 것을 法無我라고 한다

阿含에는 모든 것은 조건에 의존하며, 이에 따라 변천하고 사라져 가는 無常한 것이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므로 無我라고 한다.

有部에서는 我空法有라 하여 人無我하고 있지만,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는 각각 自性이 있다고 보아 法無我를 설하지 않는다.

成實論에서는 五蘊안에 참된 自我가 없다고 보고 人無我하는 것을 空觀, 五蘊이 다  無常이어서 참된 自性이 없다고 보아 法無我하는 것을 無我觀이라고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이 無我說空觀과 관련되어 無我란 사물에서 나(영원불멸의 本體, 고정적 실체)가 없다. 無自性의 뜻이 있다고 하여(中論 卷二二 · 二三) 無我(人無我法無我 我法二空) 를 설했다. 二種無我相謂人無我及法無我 楞伽經卷一특히 唯識宗에서는 三性說에 따라 三無我를 세우고 또 阿賴耶識과 관련시켜 無我를 고찰하여서 阿賴耶識本性이므로, 諸法阿賴耶識중의 種子顯現에 불과함으로 無我라고 하고 있다. 實我實法情有理無로 참된 이 없으므로 無相無我, 依他起似我似法如幻假有로서 집착된 과는 다르므로 異相無我, 圓成實實性으로 無我의 상태에서 나타난 眞如自相이라고 하므로 自相無我라고 한다.

 

열반(涅槃) : ·寂滅·滅度·이라 번역한다. 擇滅·離繫·解脫 등과 동의어로, 般涅槃(은 범어 pari의 음역으로, 완전의 뜻. 圓寂이라 번역한다), 大般涅槃(는 뛰어나다는 뜻, 大圓寂)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불어 끈다는 뜻, 불어 끈 상태, 곧 타오르는 번뇌의 불을 滅盡해서 깨달음의 지혜인 菩提를 완성한 경지를 말한다. 이것은 生死(의 세계)를 넘어선 깨달음의 세계로, 불교의 구극적인 실천목적이며, 그러므로 여기에 불교의 특징을 나타내는 旗印(法印)의 하나로서 涅槃寂靜을 세우게 된다. 불교 이외의 外道에서도 열반을 말하지만, 불교의 열반과는 다르다. 불교에서도 대승·소승에서 각기 그 해석에 異說이 많다.

部派(소승)불교에서 열반이라 함은 번뇌를 멸하여 없앤 상태라 하고, 여기에 有餘열반과 無餘열반의 2종열반을 세운다. 앞의 것은 번뇌를 끊었지만 육체(殘餘依身가 아직 있다는 의미로餘依또는라고 한다)는 아직 殘存하는 경우, 뒤의 것은 灰身滅智의 상태로, 모든 것이 滅無로 돌아간 경우를 가리킨다. 有部등에서는 열반을 하나의 본연의 자세인 실체적인 경지로 생각하고, 經量部등에서는 열반은 번뇌가 멸한 상태에 대한 假稱的인 명칭으로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대승에서는, 열반을 적극적인 것이라 생각하여···四德을 갖추지 않은 소승의 열반을 有爲열반이라고 하는 데 대해서, 이 사덕을 갖춘 열반을 無爲열반이라 하여, 이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다. 南本열반경 卷三에는···淸淨·不老·不死·無垢·快樂8가 열반에는 갖추어 있다고 하여, 이것을 열반의 八味라고 한다·은 항상·快樂으로, 不老·不死, 淸淨·無垢對應하여 이것을 四德에 배속하는 수도 있다. 唯識宗에서는, 本來自性淸淨열반과 有餘依열반과 無餘依열반과 無住處열반의 4종열반으로 나눈다. 본래자성청정열반은 또 본래청정열반이라고도 性淨열반이라고도 하고 모든 것이 본래의 에 있어서는 眞如寂滅理體 그것이라고 하여 진여를 가리켜서 이와같이 말한다. 무주처열반이라 함은 지혜에 의해서 煩惱障所知障을 여의었기 때문에 생사(의 세계)에도 停滯하지 않고, 大悲를 가지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의 세계중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열반의 경지에서도 머무르지 않는 것을 말하고, 대승불교의 열반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사덕(四德) : 如來法身, 大乘涅槃, 佛性에 갖춰 있는 4가지 .

(1) (영원히 변치 않는 것)

(2) (고통이 없이 安穩한 것)

(3) (마음을 자재하여 다른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

(4) (번뇌의 汚穢가 없는 것)4. 北本涅槃經 卷二十三, 勝鬘經, 佛性論顯果品 등에 있다.

轉輪王이 가지고 있는,

(1) 大富

(2) 端正姝好(자태가 바르고 아름다운 것)

(3) 無疾病

(4) 長壽4.

印度數論學派에서는 仙人이 가지고 있는,

(1) (바른 意志와 행동)

(2) 智慧

(3) 離欲

(4) 自在4가지 뛰어난 심리적 작용을 4이라 한다.

 

부정(不淨) : 汚濊(오예鄙陋(비루醜惡·罪過를 말함.

 

분단생사(分段生死) : 2종생사의 하나. 6도에 윤회하는 범부들의 생사. 分段分限形段으로 수명과 과보에도 장단이 있다는 뜻. 범부는 각기 業因을 따라서 신체가 크고 작으며, 가늘고 굵은 形段이 있고, 목숨에 길고 짧은 分限이 있어서 生死하므로 分段生死라 한다.

 

변역생사(變易生死) : 2종생사의 하나. 보살이 세상에 나서 번뇌를 끊고 성불하기까지 받는 생사. ·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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