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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종생사(七種生死)

근와(槿瓦) 2018. 5. 8. 01:40

칠종생사(七種生死)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여기에 諸說이 있는데 天台宗에서는 (1) 분단생사(分段生死). 三界果報生死하는 것. (2) 유래생사(流來生死). 참을 하여 生死에 헤매는 衆生有識. 迷眞의 처음에 대하여 말하는 것. (3) 반출생사(反出生死). 發心修行함으로 迷妄을 여의는 처음. (4) 방편생사(方便生死). 見惑·修惑을 끊고 三界를 초월하고 二乘의 열반에 들어가는 처음. (5) 인연생사(因緣生死). 無漏業으로 하고 無明으로 하여 나는 初地보살 이상의 變易生死. (6) 유후생사(有後生死). 최후 一品無明을 남기고 한 번 더 變易生死하는 十地보살의 變易. (7) 무후생사(無後生死). 번뇌를 끊어서 다시는 後身을 받지 않는 等覺보살의 金剛心.

 

참고

분단(分段) : 分段生死의 몸을 말함. 범부가 6도에 윤회하여 수명과 과보에도 장단이 있기 때문에 분단이라 함.

 

유래생사(流來生死) : 7종생사의 하나. 에 벗어난 것으로 시초부터 무명이 유래한 생사.

 

반출생사(反出生死) : 7종생사의 하나. 중생이 발심 수행하여 생사를 벗어나 열반에 이르는 것.

 

인연생사(因緣生死) : 7生死의 하나. 十地 가운데 歡喜地 이후의 보살이 진리를 으로 하고 지혜를 으로 하여 無明 번뇌를 끊었으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다시 生死하는 모양을 나타내 보이는 것.

 

변역생사(變易生死) : 2종생사의 하나. 보살이 세상에 나서 번뇌를 끊고 성불하기까지 받는 생사. · 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

 

유후생사(有後生死) : 7종생사의 하나. 第十地法雲地의 보살은 無明의 마지막 1품이 남아 있는데 한번 더 變易生死(界外殊勝細妙한 과보의 生死身 意生身)를 하여서 等覺位에 이르러 佛果하므로 이렇게 이름.

 

무후생사(無後生死) : 7種 生死의 하나. 無有生死라고도 한다. 等覺位에 있는 보살. 이 보살은 최후의 1品 無明을 깨뜨리고, 不生不滅하는 佛果에 들어가 다시 다음 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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