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하사(恒河沙)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Ganga-nadi-valuka. 약칭하여 恒沙라 함.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수량을 비유한 것. 무수무량의 大數를 나타내는 말.
참고
항하(恒河) : 恒伽河의 약칭. 인도의 히말라야산에서 시작하는 간지스강을 말함. .....항가(恒伽)→범어 Ganga. 殑(긍)伽·恒伽·强伽라고도 음역하고 恒河·恒水라고도 한다. 인도의 설산, 곧 히말라야 산맥에서 근원을 이루어 동으로 흘러 벵골만에 들어가는 간지스강을 말한다. 그 길이는 1,557마일. 閻母那·薩落瑜·阿氏羅筏底·莫醯의 四河와 함께 五河라 한다.
예부터 인도의 많은 임금들이 모두 도읍을 이 강가에다 정하였다. 수천년 내려오는 인도 문명의 중심이 되었고, 불교와 다른 종교와 철학들도 여기에서 일어났다. 그리하여 인도 사람들이 이 강을 극히 신성하게 여겨, 강의 이름으로 神의 이름을 삼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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