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초선(初禪)

근와(槿瓦) 2018. 3. 14. 02:14

초선(初禪)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初禪定初禪天을 말함.

 

참고

초선천(初禪天) : 四禪天의 하나. 欲界 위에 있는 色界四禪天 중 제1의 하늘. 여기에 梵衆天·梵輔天· 大梵天三天이 있다.

 

초선정(初禪定) : 色界禪定에 네 개의 계층이 있다. 이를 모두 定靜慮라고도 한다. 이에 대해 이를 닦는 바에 따라서 각기 色界四禪天에 태어날 수 있는 果報生靜慮라고 한다. 四禪의 차별은 禪定에 따른 心所(마음의 작용)등의 有無에 따라서 설명할 수 있다.

初禪에서는 (舊譯(舊譯··(心一境生)五支(다섯 가지 요소)가 있으나 第二禪에 들어가면 ·는 없어지고 內等淨을 더하게 되고,

第三禪에 들어가면 하고 行捨·正念·正慧·受樂·五支가 있게 되며,

第四禪에서는 도 없어지고 行捨·念淸淨·非苦樂受·四支가 있게 된다.

각각의 靜慮 그 자체를 根本定이라고 부르며 이에 대해 그 加行 入門이 되는 준비적 단계를 近分定이라고 부른다.

初禪近分定未至定이라고도 불리우므로 四禪未至定과 세 가지의 近分定四根本定이 있게 된다.

初禪根本定第二禪近分定과의 중간에 中間定이 있으니 이것을 無尋唯伺定(이 멸하여 만 남아있는 )이라 하는데 第二禪根分定 이상은 모두 無尋無伺定이라고 불리운다.

第四禪에 들어가면 八災患(······出息·入息. 禪定을 움직이고 흩어지게 하는 것)을 떠나게 하므로 第四禪不動定이라고 하며 이에 대하여 그 이하를 有動定이라고 한다.

四禪을 얻어 增上慢을 일으킨 어떤 比丘나는 四沙門果(預流果·一來果·不還果·阿羅漢果)를 얻었다고 한 일이 智度論卷十七에 있는데 이것을 四禪比丘라고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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