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不二)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一實의 이치가 평등하여 피차의 분별이 없는 것. 보살은 一實平等의 이치에 깨달아 들어갔으므로 入不二法門이라 함. 維摩經에 33인이 不二法을 얻었다고 說한다(維摩經 入不二法門品). 大乘義章一에 不二는 無異를 말한다고 하였다.
참고
一實 : 一實眞如 · 一實諦라고도 한다. ① 一은 絶待, 實은 진실의 뜻이기 때문에 一實이라 함은 眞如實相의 理體를 가리킨다. ② 또 이 一實을 體로 하여 중생을 깨달음에 인도하는 一乘의 敎法을 말한다. ③ 淨土敎에서는 彌陀의 本願을 一實이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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