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증불감(不增不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말하는 부증불감에 두 가지 뜻이 있다.
(1) 반야경과 같이 實相의 空理를 말한 것으로 「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이라 한다.
(2) 不增不減經과 같이 法의 無盡을 말한 것으로 중생과 부처의 2界가 모두 增減이 없는 것.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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