ᄇ(비읍)

법장비구(法藏比丘)

근와(槿瓦) 2018. 2. 20. 01:06

법장비구(法藏比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法處·法積·法寶藏·作法이라고도 번역하며 아미타불이 부처되기 전 보살 때 이름이다. 아미타불은 본래 국왕으로서 발심 출가하여 스님이 되고, 호를 법장이라 하였다. 세자재왕불에게 48원을 세우고, 兆載永劫의 수행을 성취하였으며, 드디어 현재의 아미타불이 되어, 지금 극락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을 말씀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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