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釋尊이 탄생하신 직후에 說했으므로 誕生偈라고 하며, 이것은 三世諸佛에게 공통하게 있는 常法이라고 한다. 佛陀께서 태어나시자 곧바로 七步를 걸은 뒤 오른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면서「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높다. 三界가 다 苦뿐인데 무엇이 즐거웁겠는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何可樂者)라고 하셨다고 瑞應經에 기록하고 있다. 또 이 誕生偈는 인간의 존엄성을 천명한 말씀이라고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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