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삼진여(三眞如)

근와(槿瓦) 2018. 2. 4. 02:18

삼진여(三眞如)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無相眞如. 모든 법의 遍計所執虛相임을 말함. (2) 無生眞如. 모든 법은 인연이 하므로 實生함이 없다고 말하는 것. (3) 無性眞如. 모든 법의 진실한 는 말도 없고 생각도 끊어진 것이므로 妄情이 집착할 實性이 없다는 것. 三眞如는 유식론에서 설한 三無에 의하여 세운 것.

 

(1) 善法眞如. 진여가 인연을 따라 善法이 되는 것을 말함. (2) 不善法眞如. 진여가 인연을 따라 不善法이 되는 것을 말함. (3) 無記法眞如. 진여가 인연을 따라 無記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雜集論)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상(有相)   (0) 2018.02.04
사념주(四念住)   (0) 2018.02.04
업감연기(業感緣起)  (0) 2018.02.04
십력(十力)   (0) 2018.02.03
사대(四大)   (0)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