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殺生)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十惡의 제1. 중생의 생명을 끊는 것. 특히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四波羅夷(追放罪)의 하나가 되고, 또 5戒의 제 1戒로서 엄하게 경계하고 있다. 이런 경우, 손수 죽이는 것도, 자살을 권고해서 죽게 하는 것도 같은 죄이다.
이에 대해서 축생을 죽이는 것은 波羅夷(懺悔罪)에 해당하며 그 죄업으로 죽은 뒤에는 지옥 · 아귀 · 축생의 三惡道에 태어나고, 그로부터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병이 많고 명이 짧다고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계유일심(三界唯一心) (0) | 2018.02.01 |
---|---|
온(蘊) (0) | 2018.02.01 |
의식(意識) (0) | 2018.01.31 |
육근청정(六根淸淨) (0) | 2018.01.31 |
사지(四智) (0) | 201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