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청정(六根淸淨)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眼 등의 六根이 無始 이래로 지은 罪垢를 소멸하고 무량의 공덕으로 이를 장엄함으로써 淸淨潔白케 하는 것. 이 六根의 청정한 공덕으로 말미암아 이 六根이 각각 無礙의 妙用을 일으키고 또 六根互用의 自在를 얻는 것을 말한다.
또 六根이 對境에 대한 집착을 끊고 8백 眼功德, 1천2백 耳功德, 8백 鼻功德, 1천2백 舌功德, 8백 身功德, 1천2백 意功德으로 六根을 장엄하고 六根互用의 妙用을 나타낸다고 함.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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