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karuna. 또는 범어 parideva. 跛哩泥嚩이라 음역. 다른 사람의 고통을 측은하게 여겨 구제하고자 하는 마음. 大乘義章 11에 愛憐名慈 惻愴日悲라 하고, 또는 慈能與樂 悲能拔苦라고 하였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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