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우주의 진상은 우리의 분별망상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집착할 한 물건도 없는 것을 말한다. 六祖慧能의 偈에, 「菩提本無樹, 明鏡亦非臺,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라고 한데서 온 말. 本來空을 말함.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