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등각(正等覺)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anuttara-samyak-sambodhi의 번역. 佛陀의 깨달음이 無上의 正智임을 일컫는 말. 覺은 一切法을 覺知하는 지혜를, 그 지혜가 邪됨이 없음을 正, 또 하나만 알고 다른 것을 모르는 偏智가 아님을 等이라 하여, 正等覺이라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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