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식득지(轉識得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唯識宗의 용어. 佛界에 이르기까지 有漏의 八識(阿賴耶識)을 닦아서 轉向하여 無漏의 四智를 성취하는 것. 見道位에 들어 갈 때에 제八識을 轉向하여 大圓鏡智를 이루고 제七識을 轉向하는 平等成智를 이루고 前五識을 뒤집어서 成所作智를 이룸이 그것.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