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기역)~ㄴㄷ(디귿)

공즉시색(空即是色)

근와(槿瓦) 2018. 1. 22. 00:11

공즉시색(空即是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眞如實相인 모든 법의 차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의 자체 그대로가 모든 법이라고 하는 것. 반야심경의 한 구절이다. 그대로가 이고 의 본성 그대로가 萬有라는 말이니, 진리는 그대로 현상에 나타난다는 말. 은 모든 물질적 존재를 가리킴.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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