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즉시색(空即是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眞如實相인 空은 色인 모든 법의 차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空의 자체 그대로가 모든 법이라고 하는 것. 반야심경의 한 구절이다. 空 그대로가 色이고 空의 본성 그대로가 萬有라는 말이니, 진리는 그대로 현상에 나타난다는 말. 色은 모든 물질적 존재를 가리킴.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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