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論)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범어 sastra의 번역. 또 abhidharma의 번역이며 三藏의 하나.
② 論議하는 것. 瑜伽論 卷十五에는 言論(言語를 가지고 論議) · 尙論(존경에 관한 論議) · 諍論(忿을 일으키는 論議) · 毁謗論(惡口로 하는 論議) · 順正論(바른 論理에 따르는 論議) · 敎導論(사람을 敎導하기 위한 論議)의 6종의 論을 설하고 있다. 그 가운데 위의 二論을 眞實한 論이라고 한다.
③ 인도에 있었던 波羅門의 學問書. 式叉論(音聲學에 관한 書) · 毘伽羅論(文法學에 관한 書) · 樹底論(天文 · 地理 · 算數등의 論書) · 闡陀論(韻律學에 관한 書冊) · 尼祿多論(語源에 관한 書)를 六論이라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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