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건련(目犍連)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Maudgalyayana. 부처님 10대 제자중의 한 사람으로, 중인도 왕사성 근방의 구리가촌 바라문의 아들. 처음에 波離闍婆 외도인 刪闍耶에게서 사리불과 함께 도를 배웠으나, 사리불이 5비구의 하나인 阿說示를 만나 불법을 알고 깨달았을 때는 함께 죽림정사로 가서 부처님의 제자가 되다.
불교에 귀의한 후에는 여러 고장을 찾아다니며 부처님의 교화를 펼치고, 신통이 제일이었다 한다. 目犍羅夜那 · 目伽略子 · 沒特伽羅子 · 目連이라고도 하며, 별명은 拘律陀.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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