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기역)~ㄴㄷ(디귿)

경계(境界)

근와(槿瓦) 2018. 1. 16. 00:20

경계(境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라고도 한다.


感覺器官() 認識을 주관하는 마음()의 대상을 가리킨다. 예컨대 눈과 眼識(視覺)에 의해서 보게 되는 (· 모양)이 그것이니, 여기에 五境, 六境의 구별이 있다. 唯識宗에서는 三類境이 있으며, 內境 · 外境, 眞境 · 妄境, 順經 · 逆經 등으로 나눈다.


자기의 힘이 미칠 수 있는 범위. 分限. 無量壽經 卷下에는이 뜻이 弘深하여 나의 경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참고

망경(妄境) : 잘못된 생각에서 생기는 허망하고 진실치 못한 세계.


마장(魔障) : 악마의 경계. 은 범어 mara의 번역으로 범어와 한자를 합하여 魔障으로 쓴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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