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제자(十大弟子)

오백나한(五百羅漢)

근와(槿瓦) 2018. 1. 9. 01:20

오백나한(五百羅漢)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五百比丘 · 五百上首라고도 한다. 阿羅漢果를 성취한 5백의 聖者란 뜻. 여기에 몇가지 이 있다. 석존 在世時5백 제자를 일컬음. 불멸 당년에 마갈다국 왕사성에서 행한 畢鉢羅窟(Pippala), 또는 七葉窟의 제1결집에 참여한 5백나한을 가리킨다. 불멸 6백년경 가습미라에서 迦膩()色迦王(Kaniska)의 주도 아래, 脇尊者世支尊者를 중심으로 한 5백비구에 의해 제4結集이 행해졌으며, 이때에 三藏을 해석한 것이 大毘婆沙論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5백비구를 역시 5백 나한이라고도 한다.

 

참고

나한(羅漢) : 아라한의 약칭. .....아라한(阿羅漢)→① 범어 arhan音譯. 이것은 男性, 主格, 單數이니, 原形arhat. 阿羅訶 · 阿囉呵 · 阿盧漢 · 遏囉曷帝라고도 쓰고, 하여 羅漢 · 囉呵라고도 한다. 應供 · · 殺賊 · 不生 · 無生 · 應眞 · 眞人이라고 번역한다. 보통 狹義로 풀이하여, 小乘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이를 가리킨다고 하는데, 廣義로는 大乘 · 小乘을 통하여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應供이라 함은 供養을 받는데 응하는 이, 相應한 이, 공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이라는 의미인데,供養云云補足한 말로,은 확실히 이 말의 번역이다. 應供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을 大應供이라 하고, 보통 佛陀異名이다. 殺賊이라 함은, 번뇌의 을 죽였다는 의미이며, 不生 또는 無生이라 함은, 영구히 열반의 깨달음에 들어가서 다시 미혹의 세계에 태어남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이들 두 번역은 原語語義에 그대로 따른 것은 아니다. 이를 應供 · 殺賊 · 不生三義阿羅漢三義라고 한다. 如來十號의 하나. 이 경우는 佛陀異名. 四沙門果. 聲聞四果중에서는 최후의 자리. 여기에 다시 를 나눈다. 해서 수행하고 있는 사이가 阿羅漢向이고, 확실히 그 에 도달한 때가 阿羅漢果이다. 阿羅漢果聖者已達大德이라 한다. 이것은 최후의 理想세계로, 여기에 도달하면 모든 것을 다 배워서 다시 더 배워야 할 一法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無學 또는 無學果라 하고, 無學正見 내지 無學正定八聖道無學解脫 · 無學正智10종의 無漏法을 완성한다고 한다. 이것을 十無學支라고 한다.

 

아라한과(阿羅漢果) : 깨달은 자리를 라고 한다. 수행의 원인에 대한 결과를 말함. 아라한은 소승의 최고의 깨달음.

 

성자(聖者) : 의 뜻. 無漏智를 내어 바른 이치를 증득한 사람을 聖者라고 말함. 三乘見道 이상의 사람.

 

석존(釋尊) : 범어 Sakyamuni. (BC 623~544) 불교의 교조로 존칭한 석가세존을 일반적으로 석존이라 부른다. 또는 석가 · 석가모니 · 瞿曇佛陀라고도 부른다. 석가는 그가 속한 종족 sakya의 명칭이고 muni는 성자의 뜻이며, 瞿曇은 석존의 성이고 悉達多(Siddhartta)는 그의 어릴 때 이름이다. 그의 德號로는 阿羅漢 · 明行足 · 如來 · 佛陀 · 世尊 등의 尊號가 있다. 석존은 약 2500년 전 지금의 네팔(Nepal)의 가비라(Kapila)에서 탄생하였다. 아버지는 淨飯, 어머니는 摩耶로서 인도 최고대의 七仙人이라 일컬어지는 瞿曇仙의 혈통을 가진 종족에 속하였고 대대로 왕통을 계승하여 내려왔다. 석존이 탄생한 후 7일만에 마야부인이 죽고 그의 이모인 마하파사파제가 양육하였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일곱살 때부터 학문과 무술을 습득하여 능히 통달하였고 점점 장성할수록 사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진리에 대하여 명상을 하는 버릇을 가지게 되었다. 16세 때에 拘利(Koliya)족의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하여 라후라를 낳았다. 석존의 출생 연대에 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으나 현재 불교도들은 일반적으로 B.C. 623년에 탄생하여, B.C. 595(29)에 출가하고 B.C. 589(35)에 성도하고, B.C. 544(80)入滅하였다는 설을 통용하고 있다. 그러나 19세에 출가, 30세에 성도, 81入滅說도 있다.

석존은 종교적 실천과 철학적 사색에 잠기는 성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처자 권속과 부왕, 그밖의 여러 사람에게 대해서도 애착이 매우 강하여 영구히 함께 살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 강하여 도리어 세상의 무상을 느끼게 되어 출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대의 여러 釋尊傳의 일치된 견해에 의하면 석존은 이미 출가 전에 모든 종교에 대한 개념적 지식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출가함으로써 자기가 탐구해야 할 일은 어떻게 그것을 현실적 · 체험적인 것으로 이룰 수 있는가 라는 점에 集注되었다고 한다.

석존은 그의 목적을 위하여 당시 유명한 哲人이며 종교가인 아라라가라마와 울다가라마자에게 가서 배웠다. 그러나 이들의 가르침에서는 만족을 얻을 수 없었고 그밖의 당시의 인도 종교가들로부터도 지도 받을 만한 것이 없음을 깨닫자 석존은 수년간 철저한 고행을 실천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心身만 쇠약해졌다. 그러나 다행히 석존은 어린 시절 正坐思惟했던 일을 생각하였다 · 이 동시에 없는 禪定妙理를 자각하여 이때부터 용맹정진을 계속한 것이다. 그 결과 석존의 심중에서는 父王과 사랑하는 처자 권속은 물론 이 세상의 일체 만상의 애착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이것을 成道라고 부르며 이곳은 간지스(Ganges)강의 支流인 네에란자라의 근처에 있는 한 보리수 나무 아래였다. 그곳은 오늘 날 불타가야(Buddhagaya)라고 부른다.

석존이 성도할 때 그는 보리수를 등져 동쪽을 향하여 정좌하고 吉祥草로 만든 방석 위에 앉아서내가 만일 도를 이루지 못하면 나의 피와 살이 메마르고 말 것이다라고 하는 큰 결심을 하고 金剛座에 앉은 것이다. 그후 77일 만에 大覺成道하였으며, 이때부터 瞿曇悉達多는 소위 佛陀(Buddha)가 되어 一切智를 성취하여 모든 번뇌를 여의고 涅槃하고 해탈하여 如來 · 世尊이 된 것이다. 세존이 된 후 그는 과거에 고행을 같이 한 바 있는 다섯 명의 수행자 陳如 · 摩訶男 · 婆師波 · 阿說示 · 婆提에게 최초로 법을 전하였으니 그 장소는 녹야원이며 이것을 初轉法輪이라고 부른다. 다섯 제자에게 법을 설한 내용은 中道 · · 八正道로서 이것은 그 후에 석존의 설교양식의 근본이 되었다.

이때부터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설교로 일관하여 보냈다. 먼저 마갈타국의 왕사성에서 교화활동을 한 뒤에 고향인 가비라성에 돌아가는 도중에 그의 德化로 가섭 3형제와 그들의 100명의 제자를 귀의하도록 하고, 사리불과 목건련의 두 제자 및 그들의 제자 1250명을 제도하였다. 그리고 고국에 도착하여 부왕과 가족과 석가 출신인 우파리 · 아나율 · 아난타 · 제바달다 등을 제자로 삼았다. 또한 석존은 구사라(Kosala)국 사위성에 가서 급고독 · 기타 장자를 제도하고 어린 시절 부처님을 양육한 마하파사파제와 과거에 자기의 였던 야수다라를 제자로 만드니 여성 수행자 비구니도 나타나게 되어 비구, 우바새, 우바니의 사부대중이 완비하게 되었다. 석존은 계속하여 50년을 교화하시다가 구시나가라의 사라(Sala) 숲에 들어가서 80세에 入滅하셨다. 입멸 후 7일만에 수제자 마하가섭의 주재로 구시나가라밖에서 화장하여 舍利八分하여 여덟 종족의 국왕에게 분배하여 봉안하게 하였다.

 

왕사성(王舍城) : 범어 Raja-grha. 팔리어 Raja-gaha. 중인도 마갈타국 고대의 수도. 羅閱祇 · 羅閱揭梨醯 ·羅閱祇伽羅 · 羅惹訖哩呬(라야흘리희) · 曷羅闍姞利呬(갈라도길이희)라 음역. 지금의 벵갈파트나(Patna)시의 남방. 삐할 지방의 라기질(Rajgir)이 그 옛 터. 처음은 구사계라보라(上茅宮城) 혹은 Girivrja라 한다. 바이바루, 비쁘라, 라트나, 우다야, 소나의 5산에 둘러싸여서 不等五邊形으로 되었더니, 후에 성 북쪽의 평지에 옮겼다. 새 성을 쌓은 연유를 서역기에는 빈바사라왕이 화재로 성이 불타서 한 때는 寒林이었는데 비야리왕이 내침함을 듣고 쌓았다고 한다.

 

필발라굴(畢鉢羅窟) : 범어 Vaibhara. 卑鉢羅窟 · 賓波羅窟 · 賓鉢羅窟 · 七葉窟이라고도 한다. 중인도 마갈타국 왕사성 가까운 곳에 있는 굴. 부처님이 입멸하신 그 해에 대가섭을 상좌로 하여, 부처님의 遺法結集한 곳. 굴 위에 필발라나무가 무성하였으므로 필발라굴이라 한다 하며, 또는 대가섭의 본래 이름을 따라서 이름한 것이라고도 한다. .....필발라(畢鉢羅)→① 범어 pippala. 必鉢羅·痺鉢羅라고도 음역. 뽕나무 에 딸린 식물. 중앙 인도와 벵갈지방에 번식하는 常綠喬木, 無果樹와 비슷하다. 석존이 이 나무 아래서 성도하였으므로 보리수라고도 한다. 대가섭의 이름. 부모가 필발라 나무의 신에게 빌어 났으므로 필발라라고 한다.

 

칠엽굴(七葉窟) : 畢鉢羅窟이라 함. 석존이 入滅하신 뒤 제1회의 경전 結集을 행한 곳.

 

가니색가왕(迦膩色迦王) : 범어 Kaniska. 일명 카니시카왕으로 잘 알려진 月氏族의 임금으로 간다라 왕국을 세워서 불교를 옹호한 그는 서력 2백년 경 丘就却, 閻膏()1세의 뒤를 이어서 왕위를 계승. 불교에 귀의하여 진흥에 힘쓰고, 나라의 세력을 확장한 임금으로 아쇼카왕과 더불어 護佛王으로 이름난 임금이다. 그는 협 · 세우 · 법구 · 묘음 · 각천 등의 5백 성자를 모아 佛典三藏을 결집하였고, 또 주석에도 힘써서 <大毘婆沙論> 2백권을 저술했고 마명이 스승이라고 한다. 이를 다시 割尼尸割 · 罽膩迦(계니가) · 迦膩瑟吒 · 栴檀罽尼吒 · 眞檀迦膩吒 등으로도 불리운다.

 

협존자(脇尊者) : 범어 Parsva. 波栗濕縛·波奢라 음역. 인도의 小乘有部宗 승려. 불멸 후 600년 경에 가니색가에게 권하여 가습미라에 5백의 비구를 모아, 世友와 함께 제4결집을 행한 것으로 유명함.

 

결집(結集) : 범어 samgiti의 번역으로 合誦한다는 뜻을 갖는다. 佛滅後 불제자들이 모여서 불타의 遺敎散失을 막고 아울러 敎權確立을 위해 불타의 가르침을 외워 내어 정리 · 集成함으로서 敎法傳承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 일을 말한다. 1회의 結集佛滅당년, 王舍城 부근에 백인의 제자가 모여서 행했고, 그 뒤에 여러 가지 異議가 생겨서 第二 · 第三 등의 결집이 차례로 행해졌다. 敎法이 언제 筆錄되기 시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初期結集 당시에는 아직 문자로 옮겨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小乘 - 王舍城(굴외, 굴내) 佛滅年

       - 毘舍離城--------100

       - 波吒利弗城------200

       - 迦濕彌羅城------600

大乘 - 철위산 혹은 기사굴산

秘密 - 年處를 알 수 없음.

 

삼장(三藏) : 은 범어 pitika의 번역으로, 容器 · 穀倉 · · 諳記된 것 등의 뜻. 三藏이라 함은 經藏 · 律藏 · 論藏의 셋으로 佛敎聖典을 이 3로 나누어 모았다는 뜻으로부터 불교성전을 총칭하여 3또는 3法藏이라 한다. 大衆部 등에서는 여기에 雜藏(本生因緣)을 더하고, 犢子部에서는 呪藏(眞言 · 陀羅尼)을 더해서 4을 세우며, 法藏部에서는 呪藏菩薩藏, 大衆部1에서는 雜集藏禁呪藏, 成實論에서는 雜藏菩薩藏, 六波羅蜜經에서는 般若波羅蜜多藏陀羅尼藏을 더하여 5을 세웠다. 經藏 · 律藏2, 聲聞藏 · 菩薩藏22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중 經藏은 범어 sutranta-p의 번역으로, 素怛纜藏 · 修多羅藏이라 音譯하고, 契經藏이라고도 번역하며, 불타의 敎說要義部類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律藏은 범어 vinaya-p의 번역으로 毘奈耶藏 · 毘尼藏이라 音譯하고, 調伏藏이라고도 번역하며, 부처가 제정하신 교단의 생활규칙, 部類를 가리킨다. 論藏은 범어 abhidha=rma-p의 번역으로, 阿毘達磨藏 · 阿毘曇藏이라 音譯하며, 對法藏이라고도 번역하고, 불타의 敎說을 다시 발전시켜 논리적으로 조직하고 체계화하여 論議해석한 阿毘達磨 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論藏論部라고도 하고, 摩咀理迦(摩得勒伽, 범어 matrka 本母라 번역함), 優波提舍(범어 upadesa 論議라 번역함)라고도 하며 밀접한 관계가 있다. 33에 배대해서, , , 을 특히 나타내기도 하고, 三藏이 각각 3을 나타낸다고도, 혹은 · · , · , 를 나타낸다고도 한다. 그밖의 여러 가지 점에서 3의 구별을 세운다. 원래 이 3은 원시불교, 部派佛敎(후에 소승이라 불리우는 것)聖典을 가리키는 말이었기 때문에, 小乘三藏敎(藏敎)라고도 하는데, 뒤에는 大乘에서도 이 말씀으로부터 3下乘(聲聞)上乘(보살)의 구별이 있게 되었기 때문에 합하여 六藏이 된다고도 하기에 이르렀다.

에 의해서 宗旨를 세운 眞言宗이나 화엄종이나 정토종을 經宗, 에 의해서 宗旨를 세운 律宗律宗, 에 의해서 宗旨를 세운 俱舍宗이나 成實宗이나 三論宗 등을 論宗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經宗 · 論宗 · 釋宗並列해야 된다고도 한다. 3에 정통한 사람을 經師 · 律師 · 論師라고 한다. 을 지어서 불교를 넓힌 사람을 論主, 論師라고 한다. 3에 정통한 法師3藏法師, 3藏比丘, 3藏聖師 또는 다만 3이라 하고, 변하여 중국에서는 3을 번역한 사람을 3이라 했다. 에컨대 玄奘三藏 · 眞諦三藏.

聲聞 · 緣覺 · 보살의 3을 위한 敎法을 각기 聲聞藏 · 緣覺藏 · 菩薩藏이라 하고, 합하여 3이라고 한다.

일본의 淨土宗의 일파인 眞宗에서는, 淨土3部經해져 있는 (法門)<敎行信證>에 의거하여 각기 福智藏 · 福德藏 · 功德藏이라 이름한다. 福智藏이라 함은 福智(福德과 지혜)2莊嚴을 원만히 성취하고 있다는 뜻이며, 곧 나무아미타불의 名號稱念함을 가리키고, 따라서 大無量壽經弘願眞實의 제18開顯를 말한다. 福德藏이라 함은 觀無量壽經定散諸行으로, 19開顯要門方便敎를 말하며, 功德藏이란 아미타경에 自力廻向名號이고, 20開顯眞門方便敎를 말한다.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 : 阿毘達磨大毘婆沙論의 약칭. 2백권으로 5백 대아라한 編箸. 659년 현장 번역.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2백권. 5백 대아라한 編箸. 659玄奘 번역. 婆沙論이라 약칭한다. 佛滅 400년 초에 가니색가왕이 5백 라한을 모아 불경을 결집할 때 발지론을 해석케 한 책. 說一切有部의 근본 성전. 따로 北凉의 부타달마와 도태가 함께 번역한 阿毘曇毘婆沙論 60(439)은 이 책의 구역으로 俱婆舍라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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