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2060-4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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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이 아니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법성이 아니며,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이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이 아니며,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과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이 아니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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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이 아니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일체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일체지의 법성과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과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과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일체지의 법성이 아니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이 아니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일체지의 법성이 아니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이 아니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일체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체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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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도상지 일체상지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과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과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과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이 아니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예류의 법성과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과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과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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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이 아니며,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이 아니며, 예류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 불환 아라한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일래과와 불환향 불환과와 아라한향 아라한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과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과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과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향 일래과와 불환향 불환과와 아라한향 아라한과의 법성이 아니며,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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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이 아니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이 아니며,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예류향 예류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법성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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