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905-381

근와(槿瓦) 2017. 9. 5. 02:07

대반야경-1905-38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01 / 2116]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눈의 경계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눈의 경계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눈의 경계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1902 / 2116]

대반야바라밀다경 제90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27. 구반야품

"교시가여, 귀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1903 / 2116]

교시가여, 귀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귀의 경계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귀의 경계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또 귀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또 귀의 경계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귀의 경계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1904 / 2116]

귀의 경계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귀의 경계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교시가여, 코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여의고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교시가여, 코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코의 경계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를


                                                                            [1905 / 2116]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코의 경계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또 코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또 코의 경계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코의 경계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서 여래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진여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코의 경계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 가운데서 여래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래의 법성 가운데서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법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교시가여, 혀의 경계를 여의고 여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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