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645-329

근와(槿瓦) 2017. 6. 19. 00:09

대반야경-1645-3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41 / 2116]

몹시 핍박한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부서져 못쓰게 된다[敗壞]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부서져 못쓰게 된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쇠하여 썩는다[衰朽]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쇠하여 썩는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변하여 움직인다[變動]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변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속히 소멸한다[速滅]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속히 소멸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물질은 두려워할 만하다[可畏]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두려워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싫어할 만하다[可厭]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싫어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물질에는 재앙이 있다[有災]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에도 재앙이 있다고 생각하며, 물질에는 횡액이 있다[有橫]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에도 횡액이 있다고 생각하며, 물질에는 돌림병이 있다[有疫]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에도 돌림병이 있다고 생각하며, 물질에는 염병이 있다[有癘]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에도 염병이 있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물질은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性不安穩]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믿을 수 없다[不可保信]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無生無滅]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無染無淨]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물질은 지음이 없고 함도 없다[無作無爲]고 생각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지음이 없고 함도 없다고 생각하나니, 교시가여, 이것이 보살마하살의 반야바라밀다이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일체지지에 걸맞은 마음으로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눈의 영역은 덧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덧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괴롭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괴롭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나가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나가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깨끗하지 않다고


                                                                            [1642 / 2116]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영역은 공하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공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원이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고요하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고요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영역은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화살과 같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화살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뜨거운 번뇌라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뜨거운 번뇌라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영역은 몹시 핍박한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몹시 핍박한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부서져 못쓰게 된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부서져 못쓰게 된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쇠하여 썩는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쇠하여 썩는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변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변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속히 소멸한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속히 소멸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영역은 두려워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두려워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싫어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싫어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에는 재앙이 있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에도 재앙이 있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에는 횡액이 있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에도 횡액이 있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에는 돌림병이 있다고 생각하고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에도 돌림병이 있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에는 염병


                                                                            [1643 / 2116]

이 있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에도 염병이 있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영역은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영역은 지음이 없고 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도 지음이 없고 함도 없다고 생각하나니, 교시가여, 이것이 보살마하살의 반야바라밀다이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일체지지에 걸맞은 마음으로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빛깔의 영역은 덧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덧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괴롭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괴롭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나가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나가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빛깔의 영역은 공하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공하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원이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고요하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고요하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빛깔의 영역은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화살과 같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화살과 같다


                                                                            [1644 / 2116]

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뜨거운 번뇌라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뜨거운 번뇌라고 생각하느니라.
또 빛깔의 영역은 몹시 핍박한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몹시 핍박한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부서져 못쓰게 된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부서져 못쓰게 된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쇠하여 썩는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쇠하여 썩는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변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변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며빛깔의 영역은 속히 소멸한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속히 소멸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빛깔의 영역은 두려워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두려워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싫어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싫어할 만하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에는 재앙이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에도 재앙이 있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에는 횡액이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에도 횡액이 있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에는 돌림병이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에도 돌림병이 있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에는 염병이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에도 염병이 있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빛깔의 영역은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그 성품이 안온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생김이 없고 멸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다고 생각하며, 빛깔의 영역은 지음이 없고 함도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도 지음이 없고 함


                                                                            [1645 / 2116]

도 없다고 생각하나니, 교시가여, 이것이 보살마하살의 반야바라밀다이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일체지지에 걸맞은 마음으로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눈의 경계는 덧없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덧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괴롭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괴롭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나가 없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나가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경계는 공하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공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양이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원이 없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고요하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고요하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멀리 여읜다고 생각하느니라


또 눈의 경계는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질병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악창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화살과 같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화살과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상처와 같다고 생각하며, 눈의 경계는 뜨거운 번뇌라고 생각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반야경-1655-331   (0) 2017.06.22
대반야경-1650-330   (0) 2017.06.20
대반야경-1640-328   (0) 2017.06.17
대반야경-1635-327   (0) 2017.06.16
대반야경-1630-326   (0)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