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삼매(一行三昧)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一相三昧 · 眞如三昧라고도 한다. 마음을 하나의 行에 定하고 닦는 삼매.
(1) 眞如法界는 平等一相이라고 觀하여, 진실 그대로의 모습을 觀想하는 삼매.
(2) 고요한 장소에서 心不亂하고 오로지 불타를 생각에 떠올리는 念佛三昧.
(3) 六祖慧能에 의하면, 一切時 중에 있어서, 行 · 住 · 坐 · 臥 어느 때나 항상 참다운 眞心이 되도록 하는 것.日常生活에 통하는 활발한 활동.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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