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080-216

근와(槿瓦) 2016. 12. 31. 00:15

대반야경-1080-21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76 / 2116]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혀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혀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신식(身識)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


                                                                            [1077 / 2116]

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몸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몸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의식(意識)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


                                                                           [1078 / 2116]

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뜻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뜻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지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지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


                                                                            [1079 / 2116]

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지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지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1080 / 2116]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무명(無明)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名色] 여섯 감관[六處]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老死愁歎苦憂惱]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무명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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